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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에 머리카락에 입술에 촉촉히 젖은 눈에 うなじに 髪に 唇に 潤む目に
  無意識と意識の間で Muishiki to Ishiki no Hazama de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카 오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오자 그 친구가 이렇게 말했다.
― 이 노래 참 좋다.

그 친구, 일본의 대중 음악은 굳이 찾아서 들을 만큼 즐기는 편도 아니고
알고 있는 J-POP 쪽의 노래도 뮤지션과 제목을 온전히 알고 있는 경우도 많지 않다.
그 노래들조차도 나와 같이 있을 때 내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로 접했거나
내 차의 오디오를 통해서 익숙해진 노래가 대부분이다.

그런 친구가 두어 차례나 그렇게 말했다. 이 노래 참 좋다고.
사이토 카즈요시(斉藤和義).
無意識と意識の間で(Muishiki to Ishiki no Hazama de,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나도 이 노래를 무척 좋아하는데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우리나라의 여러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봐도
이 노래를 특정해서 언급한 문건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보면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노래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사이토 카즈요시의 앨범 수록곡 전부를 파고드는 '광팬'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오늘처럼 안개 자욱하고 추적추적 초겨울비 내리는 날.
혼자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저만치 한참 아래로 가라앉는다.
WONDERFUL FISH
斉藤和義
1995-02-01
WONDERFUL FISH

track 10
無意識と意識の間で
(album version)


無意識と意識の間で斉藤和義

無意識と意識の間で 今あなたを抱きしめている
いい事なのか悪い事なのか
わからなくなってる事だけは
わかっている わかってる
きっと"マスカレード"が終わると
あなたは現実に 戻って行くんでしょう
そうでしょ?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流れていてほしい
僕の気持ちを 知らないまま

行かないで そばにいて 現実を見ないで
目を見せて 手を見せて 顔見せて キスさせて
僕を子供にかえしてよ

穏やかな時が流れる 言葉はこの空気を壊すだろう
真実が見えかくれしてる
うなじに 髪に 唇に 潤む目に
やがて"マスカレード"が終わると
二人は照れ隠しに笑うけど
またキスを交わせば 今よりもっと甘く素直な二人に
出会えるさ

毎日を僕にして 涙は止めさせて
目を見せて 手を見せて 真実をのぞかせて
僕を子供にかえしてよ

行かないで そばにいて 現実を見ないで
目を見せて 手を見せて 顔見せて キスさせて

毎日を僕にして 涙は止めさせて
目を見せて 手を見せて 真実をのぞかせて
僕を子供にかえしてよ

無意識と意識の間で

作詞・作曲:斉藤和義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사이토 카즈요시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지금 그대를 꼭 껴안고 있어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모르게 된 것만은
알고 있지 알고 있어
어김없이 "가면무도회"가 끝나면
그대는 현실로 돌아가겠지
그렇겠지?
언제까지나 영원히 흐르고 있으면 좋겠어
내 느낌을 모른 채

가지마 곁에 있어줘 현실을 보지 말고
눈을 보여줘 손을 줘봐 얼굴 돌려봐 키스하게 해줘
나를 어린아이로 돌려보내줘

잔잔한 시간이 흘러간다 말은 이 분위기를 깨뜨리겠지
진실이 어른거리고 있어
목덜미에 머리카락에 입술에 촉촉히 젖은 눈에
이윽고 "가면무도회"가 끝나면
두 사람은 쑥쓰러움을 감추려고 웃지만
또 키스를 나누면 지금보다 더 달콤하고 솔직한 두 사람으로
만날 수 있지

매일 나로 하여금 눈물을 멈추게 해줘
눈을 보여줘 손을 줘봐 진실을 내보여줘
나를 어린아이로 돌려보내줘

가지마 곁에 있어줘 현실을 보지 말고
눈을 보여줘 손을 줘봐 얼굴 돌려봐 키스하게 해줘

매일 나로 하여금 눈물을 멈추게 해줘
눈을 보여줘 손을 줘봐 진실을 내보여줘
나를 어린아이로 돌려보내줘

무의식과 의식 사이에서

작사·작곡∶ 사이토 카즈요시


스트리밍되고 있는 음악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부되었을 뿐이며 일체의 상업적 목적은 없습니다.
 | 2011/11/29 11:51 | 듣기 | trackback (0) | reply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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