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だけを ∼ スピッツ
街は夜に包まれ 行きかう人魂の中
大人になった哀しみを 見失いそうで怖い
砕かれていく僕らは
星の名前も知らず 灯りともすこともなく
白い音にうずもれ カビ臭い毛布を抱き
思いをはせる
夜空に
君だけを必ず 君だけを 描いてる ずっと
一人いつもの道を 歩く目を閉じて一人
不器用な手で組み立てる 汚れたままのかけらで
いつか出会える時まで
君だけを必ず 君だけを 描いてる ずっと
君だけを必ず 君だけを 描いてる ずっと
作詞・作曲: 草野正宗 | 너만을 ∼ 스핏츠
밤은 거리를 에워싸고 오가는 도깨비불 속
어른이 된 슬픔을 놓칠 것 같아서 무섭다
부서져 가는 우리는
별의 이름도 모르고 불 밝히지도 않고
하얀 소리에 파묻혀 곰팡내 나는 모포를 안고
이것저것 생각한다
밤하늘에 대하여
너만을 꼭 너만을 그리고 있다 줄곧
혼자 여느때와 같은 길을 걷는다 눈을 감고 홀로
서투른 솜씨로 짜 맞춘다 더러워진 조각 그대로
언젠가 만날 수 있을 때까지
너만을 꼭 너만을 그리고 있다 내내
너만을 꼭 너만을 그리고 있다 항상
작사·작곡: 쿠사노 마사무네 | 
1993-09-26
Crispy!


1997-04-23
夢じゃ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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