渚 モデラート Nagisa Moderato 해변 모데라토 |
이전의 개인 홈페이지 등에서는 접한 적이 없다가 블로그라는 것을 경험한 이후 접하게 된 것 중의 하나가,
「음악 바톤 이어받기」또는「○○ 10문10답」등과 같은 글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런 글들은 제 시선을 오래 끌게 만들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러기에 사실, 지금 쓰고있는 (그런 종류의) 이 글은,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내키지않는 글이기도 합니다.
굳이 누가 물어본 적도 없고 궁금해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이러하다'라고 자문자답하는 느낌도 있고
타인의 그런 글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않는 제가 굳이 비슷한 글을 쓴다는 것이 스스로 실소를 자아내게하는 것 같아서요. |
최근에 ○○○님으로부터 그런 종류의 글인「블로그 5문 5답」이라는 글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는.. 잠시 고민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 스스로 내키지 않기도 하고,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 중에도 그런 글에 관심을 둘 사람은 많지않을 거라고 생각들어서요.
하지만 '요청'을 받았기에 '자문자답의 느낌'에서는 조금은 자유롭고, 요청한 ○○○님 만큼은 '적극적인 관심'이 있다고 사료되어
고민 끝에 결국.. 가볍게 '방문객 성향 분석의 시간'을 가지는 느낌으로「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을 쓰기로 했습니다.
선택 옵션은 아래 두가지입니다. 골라서 읽으시기를. (또는 둘다 선택하거나 아예 둘다 무시하거나 해도 되구요.) |
●「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 횡설수설 꾹 참고」보기 CLICK
제게 '바톤'이 넘어온, 이른 바..「블로그 5문 5답」의 질문은 다음과 같더군요.
① 블로그는 언제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②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인기있던 게시물은 어떤 것입니까?
③ 지금 블로그 히트수는 얼마나 됩니까?
④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는 무엇입니까?
⑤ 이 바톤을 넘길 5명은 누구입니까? |  |
○○○님을 거쳐 제게 넘어온 이 질문의 목록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적어도 ①과 ③은 필요없는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① 블로그는 언제 시작..?은「archive」를, ③ 지금 블로그 히트수는 얼마..?는「counte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톤 릴레이」특성 상, ⑤ 이 바톤을 넘길 5명은 누구..?라는 질문은 필요한 것이겠지만, 저는 이 질문도 생략했으면 합니다.
「바톤 릴레이」이므로 이 질문은 당연히 있어야겠지만, 저는 왠지.. 예전「행운의 편지」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
그래서 ①은 건너뛰고 ②부터「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시작..
②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인기있던 게시물은 어떤 것입니까?
저도 궁금하긴 하지만, 어느 글이 가장 조회가 많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답'을 즉시 내기가 어렵습니다.
특정 게시물에 대한 조회수 빈도를 알아보는 방법을 어디선가 본 듯 싶은데, 북마크를 해두지 않은 탓에.. OTL.
막연하나마 어림짐작해본다면,「스물한살, 멈추어지지않는 성욕 21才、止められない性欲」이라는 제목의 글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높은 히트를 기록한 날이 9월 20일의 341히트인데, 위 글이 게시된 날이 바로 그 날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가장 '인기있던' 게시물」이냐는 점에 있어서는.. 저 스스로 고개를 가로젓고 싶습니다.
글 제목에 '성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바람에, 일종의 '낚시성 글'이 되어서 그랬지않나.. 싶거든요. (의도한 바는 아니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둘이서 何があっても、いつの時も二人で」이라는 제목의 글은 어떨까요?
댓글의 수, 그것의 많고 적음으로 짐작해보자면, 그 글이 가장 많은 댓글을 기록했거든요.
하지만 이 역시 저는 고개를 가로젓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 글과 그 다음 글의 간격이 일주일 쯤.. 되거든요.
결국 다른 글에 비해 그 글이 '첫'화면에 떠있는 기간이 길다보니, 여러 댓글이 붙을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그랬다, 싶은 거죠.
'첫'화면에 떠있는 기간이 짧았던 것에 비해 댓글이 많았던 글은「이제는.. 진짜 잊을 거야 もう‥ 本当に忘れるのだ」입니다만,
이 글의 경우 약간의 논란(?)이 있었던 관계로 그러했고, 따라서「가장 '인기있던' 게시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오랜 친구, 그의 첫 연주회 愛してる、私の、としつきの友だち、彼の 最初の コンサ―ト」.
그 다음으로 댓글이 많았던 글이 바로 이 글인데, 해당 글에 언급되는 사람들이 쓴 댓글도 여럿되는 글이기에
'블특정다수'에게도「가장 '인기있던' 게시물」이라고 하기는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
이렇게 저렇게 살펴보았지만, ② .. 가장 인기있던 게시물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저는「알 수 없다」입니다.
어떤 글이 괜찮았는지.. (그런 글이 있었다면 그리고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면) 혹시 얘기해주실 수 있나요? |
이번에는 ③을 건너뛰고「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계속..
④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블로그를 가지고 있지않거나 혹은 포탈싸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중에서
이 질문에 대한 이해가 없는 분들도 있을 수 있다 싶어서 잠깐 서두를 붙입니다.
저의 홈페이지인「myspitz story ..」는 설치형 블로그인 태터툴즈를 기본 틀로 하고 있는데
이 태터툴즈는 관리자 메뉴에서 '리퍼러 로그'라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리퍼러 로그'는 흥미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데, 이를테면
검색싸이트에서 특정 단어로 조회 후 출력된 링크 중에서 제 블로그를 선택하여 들어오는 경우,
어느 검색싸이트에서 '어떤 검색어'를 입력하여 오게 되었는지를 '리퍼러 로그'로 알 수 있습니다.
(태터툴즈의 디폴트값은 최근 이틀간만 보관하여 보여주고 그 이전은 자동 삭제됩니다.)
이 질문은 바로 그 '어떤 검색어' 중「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가 무엇이냐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CRIZIN+님의「태터툴즈 검색어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오른쪽의 통계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약 한달 가까운 기간 동안의 통계입니다.
해당 기간 동안 1,626개의 리퍼러를 처리하여 298개의 검색어가 발견된다고 하는군요.
(이 통계 프로그램을 만든 분께서 일본어 에디팅이 자유롭지 못하여,
일본어의 경우 일부 깨지는 현상이 있어서 제대로 표기되지 못한 검색어도 있습니다.)
보다시피 가장 빈번한 검색어인 스핏츠(スピッツ)의 멤버인 쿠사노 마사무네(草野マサムネ)를 비롯,
주로 스핏츠의 노래 제목이나 콘써트 타이틀 등, 그들과 관련된 검색어가 주류를 이루는데
(그렇게 방문한 경우가 80회 정도 되는 듯 하니, 제대로 '겨냥'하고 들어온 경우가 제법 되는 듯.)
스핏츠 카피밴드인「마네모노(マネモノ)」또는「bootleg スピッツ」,「本 宝島 スピッツ」...
'리퍼러 로그'를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그런 검색어가 모니터에 떠오를 때면,
모니터 건너편 어딘가에 있는「스핏츠오타쿠(スピッツのおたく)」와 마주하고있는 듯 합니다.
스핏츠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검색어는 아니라 할 수 있겠지만
「MYSPITZ」,「マイスピッツ」또는「僕のスピッツ話」를 검색해서 들어온 경우도 16회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14회는 모두 Google 일본으로 들어온 걸 보면 아마도 일본의 스핏츠 팬인 듯 싶네요.
이런 경우는, 제 홈페이지를 사전에 '인지하고' 검색한 경우로 보여서 은근히 기쁘네요. ^^;;
스핏츠를 직접 겨냥한 검색어와 제 홈페이지를 사전에 '인지하고' 검색한 경우를 합치면
발견된 전체 검색어의 1/3 정도 되는 편이니, 적어도 검색싸이트를 통해 방문한 방문객 중에서
'100% 정확하게는 아닐지라도 나름대로 엇비슷하게 들어온 경우'의 수로는 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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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색어는, 누군가를 제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만든 검색어 중에서 가장 장황한(?) 검색어인데,
어쨌든 저도 무척 좋아하는 노래라서, 적어도 그 노래 만큼은 서로 '취향의 공통분모'를 느낄 수 있는 분인 듯 싶습니다.
클릭해서 들어와보고는, 비록 잘못 들어왔다고 느꼈을지라도, 스핏츠라는 밴드도 괜찮구나, 라고 느끼셨으면 하는 바램. |
이제「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를 이야기해야겠군요.
「포키..」라는 것이 모두 13회,「그린슬리브스..」라는 것이 모두 10회.
아마 어느 학교에서「그린슬리브스」에 관한 리포트 제출을 요구했는지도..
아니면 악보라든지 뭐 그런 것을 애타게 찾는 사람이 있었는지도요.
그리고 제가 쓴 글에「포키」라는 단어가 나오긴 합니다만,
아마도 서로 다른「포키」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포키..」와「그린슬리브스..」, 특히「포키..」는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해는 되고, 이쯤에서「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잠깐 멈춤.
「피그노즈」가 7회나 되는데, 기타 또는 앰프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겠지요.
이런 검색어를 찾는 사람들은 대중음악 특히 밴드음악에 관심을 가진 분일테니,
제게는 반가운 방문객이구요. (그 분들은 여기가 어떠했는지 몰라도.)
「syrup16g」을 찾은 경우도 6회나 됩니다.
Syrup16g의 팬들과 스핏츠 팬들 사이에는 그다지 정서적 거리감이 없을 거라는..
막연하나마,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오신 분들도 반갑습니다.
「쓰리타임즈」,「비정성시」등 허우샤오시엔 관련 검색어도 6회,
시인 황지우 관련 검색어도 5회 등 제 취향의 인터넷 써퍼들도 있군요.
검색어「simplyspitz」의 경우가 4회. 경유한 검색싸이트는 MSN 일본.
[MiN..]님. 거기서 '심뿌리' 한번 검색해봐요. ^^;; |  |

개인적으로는 '우연한 방문객'이 '어떤 검색어'로 제 블로그에 오게 되는가는, 스핏츠가 관련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실 저는 그다지 관심이 없고 도리어 굳이 관심을 가지자면 저는 '검색어'보다는 '어느 검색싸이트를 통해서 오느냐'입니다. |
검색이 가능한 싸이트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많이 로그되는 URL은
http://www.myspitz.com 또는 드물게 http://myspitz.com 입니다.
사실 제 블로그 리퍼러 순위로 보면, 이렇게 '곧장' 오는 분들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 방금 계산기 들고 한참을 계산했습니다. 약 68%가 '곧장' 오는 경우이더군요.
즉, IE 즐겨찾기가 되어 있거나 (그런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꾸우벅!)
직접 IE 주소창에 http://www.myspitz.com을 입력해서 오는 경우겠지요.
리퍼러 순위 2위는 태터센터인데 전체 히트수의 약 6% 정도 되더군요.
새글이 포스팅될 때 태터센터와의 싱크로 이루어지는 만남인 듯 싶은데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곧장' 오는 리퍼러 1위와의 격차가 이렇게 엄청나니.. 프흣~
한편으로는 이곳이 '단골손님이 대부분'이란 점에서 기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렇기에 '마이너 블로그'의 운명은 계속될 거라는.
이어서 메타블로그 싸이트인 올블로그가 리퍼러 순위 3위.
리퍼러 순위 4위는 이고, 근소한 차이로 Google 한국가 뒤를 잇는데
국내 검색싸이트의 순위는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여기는 그렇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일반적으로 국내 검색싸이트로 베스트에 들어가는 '네이버'를 통해서
이 곳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전혀 없다'라는 점입니다.
거기서「spitz」를 검색하면 SimplySpitz 다음으로 이곳이 조회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다면 국내 스핏츠 팬들은 '네이버'를 선호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리퍼러 순위에 의하면, 그 다음은 ○○○님의 블로그입니다. (고맙습니다, 꾸우벅!)
제 블로그를 RSS 등록해두신, 그러니까 '몇 안되는' 정기구독자 중 한분입니다.
(물론 즐겨찾기로 '곧장' 들어오는 정기구독자도 여럿 계시리라 믿으면서.)
이어서 Yahoo! 한국 그리고 Google 일본이 뒤를 잇는데,
검색싸이트로 보자면, 국내 검색싸이트 셋 정도만 지나고 일본의 검색싸이트입니다.
아마도 이런 현상은 제가 올리는 글 대부분이 스핏츠 관련 글이라 그렇겠지요.
그리고 제 블로그를 RSS 등록해두신, 또다른 ○○○님의 블로그 (고맙습니다, 꾸우벅!),
이어서 Google 미국까지. 여기까지가 '리퍼러 순위 베스트 텐'입니다.
리퍼러 순위 11위는 일본의 웹페이지 번역싸이트인 OCN翻訳サービス인데,
다소 번거로울텐데도 그런 식으로라도 찾아주시는 일본인들께,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순위가 몇위다'는 이제 생략하죠. ^^;;
Google 번역 페이지를 통해 이곳으로 오는 일본인도 제법 되던데,
제가 그 URL로 들어가보니까 이상하게도 저는..
곧바로 Google 한국으로 오토 포워딩.. 되어 버리더군요. 갸웃~
일본의 검색싸이트만 살펴보면 앞서의 Google 일본 다음으로 접속횟수가 많기로는
MSN 일본, Yahoo! 일본, Infoseek 일본 순서입니다.
포스팅하는 글의 대부분이 일본의 밴드인 스핏츠의 음악을 얘기하는 글인 저로서는,
일본과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검색싸이트에서
'스핏츠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여 여기까지 오는 경우를 만날 때, 여전히 신기합니다.
스핏츠의 해적판이 나도는 중국어권 국가는 또는 아시아권 국가는 또 그렇다 치더라도
(MSN 홍콩, Yahoo! 홍콩, Google 타이완, MSN 싱가포르, Google 말레이시아,
그리고 Google 태국 등과 같은 곳을 통해서도 옵니다.)
MSN 영국, MSN 캐나다, Google 캐나다, MSN 호주 등 영어권 검색싸이트는 물론
Google 독일, Google 프랑스, MSN 프랑스, MSN 스페인, Google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검색싸이트에서 스핏츠를 찾는 유럽의 팬도 있더군요.
제가 '리퍼러 로그'에 흥미가 생긴 것은, 스핏츠를 궁금해하는 사람 또는 팬들이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까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추측 가능해졌을 즈음입니다.
더구나 MSN 멕시코, Google 멕시코, Google 브라질, Google 페루 등,
라틴 아메리카의 검색싸이트에서 '스핏츠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고는
'엉뚱하게(?)' 한국의 스핏츠 팬 블로그에 들렸을 그곳의 스핏츠 팬을 생각하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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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에 대한 '답'을 쓴다는 것이 옆길로 나가서 무척 길어졌습니다. 다시 계속..
사실 이 곳의 성격과 걸맞는 '검색어'는 아닐지라도「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는 아마 거의 드물겠지요.
예를 들자면「변태가수」와 같은 검색어는 그런 표현이 비록 본문에는 없을지라도 댓글에 나와있으니,
그런 '검색어'가 생뚱맞기는 하나 이해를 못할 것은 없습니다. (이 글 때문에 그 표현이 결국 본문에 들어가는군요. 푸헐~) |
「STOR」라는 검색어가 왜? 싶었는데, 「myspitz story ..」라는 이 곳 타이틀 때문이라는 것을 뒤늦게 눈치챘습니다.
마지막까지 이해를 하지못한 검색어는「Xpm@@」였습니다. ..「Xpm@@」, 도대체 이게 뭐지?
태터툴즈는 블로그 안에서의 search 기능이 있기에, 그것으로 검색을 해보았으나 그런 '단어(?)'는 이 곳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
「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가 바로 이것인가보다, 하면서 포기할 즈음에 (조금 전에)「Xpm@@」가 무엇인지 알아냈습니다!
혹시..? 싶어서, '리퍼러 분석기' 화면에서「Xpm@@」부분을 클릭해보니..
Google 일본의 어느 화면이 뜨면서 '스핏츠 관련 검색어'가 나타나더군요. ^^;;
뭐.. 잘 모르긴 하지만, '유니코드'인가 뭐 그런 단어가 언급되는, 문제에서 비롯된 '깨진 글자'였나 봅니다.
'5문 5답' 중에 고작 2개의 질문에만 응하면서도 너무 길어졌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 간단하게 결론 만」을 클릭하시기를. |
●「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 간단하게 결론 만」보기 CLICK
① 블로그는 언제 시작하게 되었는지?
「category의 'ALL' 또는 archive의 '2005年 8月'을 클릭하여 맨 밑의 날짜를 보라. 보다시피 블로그 '초보'다.」
②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인기있던 게시물은 어떤 것인지?
「모른다. 혹시 알면 댓글로 알려주기 바란다, 부디. 나도 정말 궁금하다. 알려주면 추후 포스팅할 때 적극적으로 참고하겠다.」
③ 지금 블로그 히트수는 얼마나 되는지?
「지금 바로 counter의 合計를 보라. 헌데 아직도 이 질문의 의도가 파악이 안된다. 혹시 알면 가르쳐주기 바란다.」
④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는 무엇인지?
「생뚱맞은 검색어는 여럿 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18禁적 검색어'는 없는 듯 싶고, 이해할 수 없는 검색어는.. 없다.」
⑤ 이 바톤을 넘길 5명은 누구인지?
「넘기고 싶지않다. 하지만 혹시 이 글을 읽고나서 받고싶은 마음이 생겼다면 해보고 트랙백 부탁한다. 그러면 꼭 읽어보겠다.」 |
●「덧붙임 하나 : 2005/11/28 am0357」

30th Anniversary
POWER LIVE
with friends | 벅스뮤직을 통해「nagisa moderato」를 검색했다가 제 블로그까지 오게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산뜻한 사랑에.. 스핏츠 さわやかな恋に‥ スピッツ」라는 글에서 잠깐 언급한 적이 있다보니
아마 검색 레이다에 포착된 듯 싶은데, 저도 무척 좋아하는 기타 연주곡입니다.
타카나카 마사요시(高中正義)의 기타 연주곡 渚 モデラート(Nagisa Moderato, 해변 모데라토).
2001년 발매된 라이브 앨범 30th Anniversary POWER LIVE with friends에 수록된 버전입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이 글이 그다지 흥미없을 글일 수도 있고 게다가 너무 긴 글이라서..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BGM으로 이 연주곡을 덧붙입니다. |
혹시 그 분이 다시「nagisa moderato」를 검색해서 여기에 또 한번 오게 된다면,
이제는 渚 モデラート를 들을 수 있을텐데.. (이「블로그 5문 5답」은 굳이 읽지않아도 상관없구요.) |
√음악 파일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부되었을 뿐이며 일체의 상업적 목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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