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 spitz.fan.blog.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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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문○답」이라는 것 例えば「○問○答」と言うこと
  渚 モデラート Nagisa Moderato 해변 모데라토

이전의 개인 홈페이지 등에서는 접한 적이 없다가 블로그라는 것을 경험한 이후 접하게 된 것 중의 하나가,
「음악 바톤 이어받기」또는「○○ 10문10답」등과 같은 글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그런 글들은 제 시선을 오래 끌게 만들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러기에 사실, 지금 쓰고있는 (그런 종류의) 이 글은,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내키지않는 글이기도 합니다.

굳이 누가 물어본 적도 없고 궁금해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이러하다'라고 자문자답하는 느낌도 있고
타인의 그런 글에 그다지 관심을 두지않는 제가 굳이 비슷한 글을 쓴다는 것이 스스로 실소를 자아내게하는 것 같아서요.

최근에 ○○○님으로부터 그런 종류의 글인「블로그 5문 5답」이라는 글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는.. 잠시 고민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 스스로 내키지 않기도 하고,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 중에도 그런 글에 관심을 둘 사람은 많지않을 거라고 생각들어서요.

하지만 '요청'을 받았기에 '자문자답의 느낌'에서는 조금은 자유롭고, 요청한 ○○○님 만큼은 '적극적인 관심'이 있다고 사료되어
고민 끝에 결국.. 가볍게 '방문객 성향 분석의 시간'을 가지는 느낌으로「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을 쓰기로 했습니다.

선택 옵션은 아래 두가지입니다. 골라서 읽으시기를. (또는 둘다 선택하거나 아예 둘다 무시하거나 해도 되구요.)

●「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 횡설수설 꾹 참고」보기 CLICK


●「액션가면ケイ의 블로그 5문 5답.. 간단하게 결론 만」보기 CLICK


●「덧붙임 하나 : 2005/11/28 am0357」

30th Anniversary POWER LIVE with friends
30th Anniversary
POWER LIVE
with friends
벅스뮤직을 통해「nagisa moderato」를 검색했다가 제 블로그까지 오게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산뜻한 사랑에.. 스핏츠 さわやかな恋に‥ スピッツ」라는 글에서 잠깐 언급한 적이 있다보니
아마 검색 레이다에 포착된 듯 싶은데, 저도 무척 좋아하는 기타 연주곡입니다.

타카나카 마사요시(高中正義)의 기타 연주곡 渚 モデラート(Nagisa Moderato, 해변 모데라토).
2001년 발매된 라이브 앨범 30th Anniversary POWER LIVE with friends에 수록된 버전입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이 글이 그다지 흥미없을 글일 수도 있고 게다가 너무 긴 글이라서..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보고자 BGM으로 이 연주곡을 덧붙입니다.

혹시 그 분이 다시「nagisa moderato」를 검색해서 여기에 또 한번 오게 된다면,
이제는 渚 モデラート를 들을 수 있을텐데.. (이「블로그 5문 5답」은 굳이 읽지않아도 상관없구요.)

음악 파일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부되었을 뿐이며 일체의 상업적 목적은 없습니다.
 | 2005/11/28 03:12 | 그리고 | trackback (0) | reply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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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k -  2005/11/28 07:31 comment | edit/delete
하하; 5문5답도 케이님다운 글인 것 같아요 -_-;
그럼 현재 나오는 곡이 渚 モデラ―ト인가요?
저도 심심해서 리퍼러 프로그램을 달아봤는데 썰렁하군요 -ㅅ-);
         
액션가면ケイ 2005/11/28 11:47 edit/delete
渚 モデラ―ト、ライブ·バ―ジョンです。気に入りますか?

「∼다운 글」이라고 하시니, 프흣~, 이튼저튼 문체에서 제가 드러나는 모양이군요.
언제였던가.. 이 곳을 들리신 어느 분께서, 그 분이 아는 ○○○과 저와의 사적인 관계를 담박 알아차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 글을 읽어내리면서 그런 것이 짐작 가능하다니!, 하고 무척 놀랬더랬지요. 마치 문체라는 것이 인감도장같은 것인 양.

오늘 새벽, Google일본을 통하여「スピッツ スピカ」라는 검색어로 여기를 들린 분도 있었습니다.
리퍼러 로그를 볼라치면, (그다지 알려지지않은 곡인) 싱글B면곡 スピカ를 검색하는 사람 중에는 일본 쪽이 많더군요.
또 지난 밤에 Google프랑스를 통해「houki boshi」라는 검색어가 뜨기도 했습니다.
명백하게 スピッツ의 ほうき星(혜성)을 겨냥한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얼마 전에도「houki boshi video clip」으로, Google프랑스가 경유싸이트로 뜬 적이 있어 혹시..? 싶어지기도.
スピッツ의 ほうき星를 바로 겨냥한 것은 설혹 아닐지라도, 프랑스쪽에서 일본의 음악PV를 찾는 것은 맞겠지, 싶네요.
이런 짐작에서 비롯되는 여러가지 상상들, スピッツ의 팬들은 지구촌 여기저기 다 있다는 추측 하의 상상들, 즐겁습니다.

참, 그래요, 타카나카 마사요시의 渚 モデラ―ト 맞습니다. 마음에 드시나요?

 -  2005/11/28 09:59 comment | edit/delete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액션가면ケイ 2005/11/28 12:00 edit/delete
이것으로.. ○○○님의 요청에 대한 적절한 응답이 되었나요? 나름대로 열심히 써봤는데 마음에 드셨기를.
(뭐~ 내용이야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했다는 점은 아마 아실테고. 프흐~)

히트수 문항은,「이것이 원래 이글루스용 트랙백이라서 그렇다, 이글루스에서는 히트수가 안보인다」라는 설명, 아하..∼
그랬군요. 도저히 알 수 없던 그 문항의 '의도'가, 순식간에 풀리는군요. 알고보니 별 것 아니군요.
저는 혹시, 제가 짐작 불가능한, 아주 심오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가끔「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라는, 엄숙한(?) 문구를 만납니다. (곧바로 admin.로그인을 하게 만들지요.)
그럴 때면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무슨 얘기를 덧붙였길래 비공개로 했을까? 괜히 궁금해지네?" <-- 이런 생각을 하고있을 '다른 방문객'이 있을 거라는.
액션가면ケイ는.. 어지간히도,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 하나요? 프흐흣~

본문의 그 ○○○님이 아닌 척하고, 평소에 사용하는 닉네임으로 '비공개'가 아닌 댓글을, 이 글에 붙이셔도 됩니다.

솔잎추출물 -  2005/11/28 16:43 comment | edit/delete
언제 시작...일까? 하는것은 머, 일단 제가 부추겨서지요. 만족하고 쓰고 계신것 같아서 저도 기쁩니다.

그런데 왜 전 제 블로그는 제대로 오픈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요즘은 정말 쳐다보기도 싫으니...크크크~

'해보리라'는 생각에 계정 끊어놓고, 다른 용도로만 주구장창 쓰고 있네요. 당분간은 '제것'이 아닌 '남의 것'쳐다보느라, 그리고 그 '남의 것'들이 늘어날 형편이라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액션가면ケイ 2005/11/28 17:34 edit/delete
그렇지 않아도 어제 저녁에 잠시 만났던, 계정 문제로 잠시 고민하는 어느 포탈 블로거에게 태터 쪽의 '부추김'을 했습니다.
최근 '버들' 써버가 완전히 내려졌다나? 아니면 굳게 잠겨진 채 자물통이 녹슬어버렸다나? 어쨌든 그렇답니다.
그대의 '부추김'에 만족하고 있다보니, 이제 다른 사람에게 내가 '부추김'을 하게 되더만요.

그건 그렇고, 이제 벌써 11월도 몇십 시간 정도면 끝, 갖가지 스케줄이 생겨날지도 모르는 12월이 코 앞입니다.
차일피일..하다가, 차월피월..한 셈인데, 이러다가 해가 바뀔지도 모르게 된 판입니다.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뭐든.. 언제 미팅이 가능합니까?

나기사 모데라토 -  2006/10/03 22:23 comment | edit/delete
음악 너무 좋습니다. 저도 나기사 모데라토 너무 좋아해요.
마사요시 타카나카 팬입니다^^
앨범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홈피에 동영상 퍼다놨습니다 한번 구경오세요
         
액션가면ケイ 2006/10/04 00:56 edit/delete
高中正義의 팬이라! 반갑습니다. 저 역시 그의 기타 사운드를 무척 좋아합니다. 오래 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나기사모데라토님의 싸이홈피에 가보니, 여러 동영상들이 있더군요.그런 건 또 언제 다 모으셨는지! ^^a

앨범이라.. 한국에서 OFFLINE으로 타카나카의 음반을 구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지요. (인터넷을 통해서 구매할 수 밖에?)
일본에 다녀오실 일이 있으시다면 HMV같은 신품 매장과 BOOKOFF나 RECOFAN같은 중고 매장, 다 다니셔야 할 겁니다.

저의 컬렉션으로는, 먼저 앨범으로는 1988년의 HOT PEPPER, 1991년의 Ballade, 1996년의 GUITAR WONDER,
2001년의 30th Anniversary POWER LIVE with friends, 2002년의 The Moon Rose,

컴필레이션 앨범으로는 Takanaka 2002 Live *Season's Greetings!, Best Selection : Strings & Voices (2CD)
조금 특이한(?) CD로는, 미국 발매의 Rainbow Goblins Story : Live at Budokan이 있습니다.

DVD의 경우, 모두 타이완에서 발매된 해적판인데요. (해적판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그의 인기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죠.)
이 해적판들은 2종류의 정품 DVD를 1장에 '합쳐서 만든 것'입니다.
虹伝説/THE RAINBOW GOBLINS STORY + TAKANAKA WORLD
THE PARTY JUST BEGUN + Guitar Fantasia
ONE NIGHT GIG + SUPER LIVE
Covers (Live at the Complex) + CAN I SING?

해적판 DVD는 인터넷을 통하여 구매했습니다. (타이완에 주소를 둔 싸이트로 기억합니다만.)
미국 발매의 CD는 예전에 국내의 모 레코드숍에서 '건진 것'이구요. 나머지는 거의 다 일본에서 현지 구매한 것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OFFLINE 매장에서 타카나카의 CD를 '다양하게' 구비한 매장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음반이라는 것이 어째도 유행상품, 최신상품 중심으로 진열할 수 밖에 없을테니 그럴테지요.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 구매'라는 게 있으니.. 그다지 어렵지 않을 듯 싶은데요.
국내에서 HMV에 접속해서 바로 주문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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