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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da
2005/12/24 16:10  comment | edit/delete
merry xmas.

어제 과음으로 오늘 24일은 아주 엉망인채로 쉬고 있습니다.
액션가면님도 즐거운 새해,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길.

액션가면ケイ
2005/12/25 12:39  edit/delete
이제 연말연시. 이런저런 술자리가 많은 이즈음입니다. 좋았던 시간을 되새기고 그렇지 않았던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
yoda님 즐겁고 행복하고 편안하고 건강한 2006년 맞이하세요. ('로또'같은 것도 터져주면 더욱 좋구요!) ^^;;
Maya
2005/12/18 11:18  comment | edit/delete
나가레보시, 좋네요.
잘 봤습니다.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나기사 송년회 때 뵙지요.

액션가면ケイ
2005/12/18 20:24  edit/delete
Nagisa 송년회..를 앞두고, 저에게 초~난감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Nagisa 송년회가 분명 선약임에도 불구하고, 그 선약에 지각할 수 밖에 없음이 자명해지는 사태가 생긴 겁니다.
그날 아니면 앞으로 적어도 수년간 보기 힘든 사람들과의 저녁식사가 갑자기, 그날로 잡혀버려서요.
(곧 뉴욕으로 떠날 사람들과의 약속이라, 그 자리에 못나가면 상당 기간 동안 제가 '인간취급' 못받거든요.)
최대한 일찍 마치고 (해운대에서의 약속입니다) 곧바로 Nagisa 송년회 자리로 날아가겠습니다.

流れ星 PV, 좋았나요? ^^;;
검은새
2005/12/16 12:49  comment | edit/delete
아아... 뭔가 자꾸 멀어져만 가는 듯한 느낌.
이것이 형의 의도(?)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온라인 상에서 형의 냄새를 '킁킁' 맡고 싶은 저는 점점 찾아오는 횟수가 줄어들고 있네요.
가끔 올려주시는 개인적인 글로는 부족합니다. 뭔가 '싸이적' 인 코너가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액션가면ケイ
2005/12/16 16:37  edit/delete
'뭔가 자꾸 멀어져만 가는 듯한 느낌' 그것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건 나의 의도(?)가 절대로 아냐.
'싸이적'인 코너? 설마..「cyworld的」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 그건 아마「PSY的」이란 이야기겠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너에게 '혼자 스스로' 무척 미안했어. 토요일밤.. 어느정도 公的 임무를 안고 양평까지 달려야했어.
그리고 일요일 종일.. 토요일보다 더욱 公的 임무로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어슬렁거려야 했지.
그런 시간은 월요일 해질녘까지 이어졌고 결국 그날 밤 긴장이 풀리면서 몸살에 시달려야 했어.
어쨌든 지금은 해운대, 그리고「PSY的」인 이야기를 너에게 건네고 싶어. '코너'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야.

검은새
2005/12/17 11:59  edit/delete
'싸이적'이라는 말은 'cyworld的' 쪽이 맞습니다만...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올려놓은 사진을 보며 '아... 이런 것을 보셨구나', 또는 신변잡기적인 글을 보며 '음,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단 말이지' 라던지... 요컨데 그야말로 온전히 '액션가면ケイ'이라는 한 '사람'을 세심하게 느끼고 들여다보고 싶은.
대부분의 싸이홈피들은 그야말로 신변잡기적이고 감정배설이 심한 잡기장 수준에 기준없는 스크랩 투성이라는 것도 사실이지만,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좀더 가까이 느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창(窓)으로서의 의미도 있지 않을까요.
왠지 변태스토커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그게 아닌 것은 아시지요? ^^

말씀하신 토요일과 일요일은, 새벽 두세시까지 꼼짝않고 사무실 책상에 앉아 서류들과 씨름해야만 했었던... 나름대로는 저도 하드한 公的 주말이었지요.
2006년도 추정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경영이사회 PT자료, 또 그것들을 뒷받침하기 위한 서류, 서류들.
그 재미없고 퍽퍽한 시간에 갑자기 걸려온 형 전화에 인터넷 지도를 펴들고 '이렇게 가셔서 저렇게 빠져나가시면 거기가 나온답니다' 라고 짐짓 아는 척을 해댈 수 있었던 건 차라리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잠시나마 형 차에 올라타 '강을 오른쪽으로 끼고' 함께 달리는 상상도 해보고 말이지요.
그러니 '혼자 스스로' 미안해하실 필요, 전혀 없었답니다.

'싸이적'이라는 저의 이야기를 'PSY的'으로 받으시는 형의 센스(!)에는 늘 감탄하며, 그리고 그런 대화들은 Jose Cuervo 나 Absolut Vodka 를 마시며, <Strawberry Fields Forever> 를 쾅쾅 들으며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전하며.
이만입니다.

액션가면ケイ
2005/12/18 02:18  edit/delete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좀더 가까이 느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창(窓) ..
앞으로 쓰는 글 중「その他のこと」카테고리에 들어갈 것이 많아져야겠군.
별도의 '코너'를 새로 만들기는 그렇고「その他のこと」카테고리가 어쩌면 그런 것일테니.
아아.. 호세 꾸에르보. ○○대앞 WOODSTOCK 테킬라 잔을 늘어세우던 날.
Strawberry Fields Forever .. 라니, 그런 곡을 떠올리게 만들다니. 참~ 그 곡, 드럼 너무 멋지지 않아?
(그 노래 처음 들었을 때, 드럼을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었거든.)
liebemoon
2005/12/08 19:22  comment | edit/delete
액션가면님, 뭐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스피츠 2집을 구매하려고 알아봤는데 2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하나는 상품코드가 UPCH1182이고 2002년에 발매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상품코드가 POCH-1103이고 1991년에 발매된 것.
2002년에 재발매 된 것 같아서 이왕이면 91년에 나온 것을
구하려고 했는데 가격 차이가 꽤 있더라구요;
그 .. 재발매된 것은 왜 재발매된 건지; 가격은 왜 더 싼건지 궁금한데
음반샵에서는 질문해도 별다른 대답이 없고 해서;;;
원래 이런거 신경 안쓰는데 상품코드가 은근히 신경 쓰여서 어떤걸로
구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중이예요. 흠;

액션가면ケイ
2005/12/09 00:36  edit/delete
POCH 코드로 된 음반은, POLYDOR 발매의 음반을 지칭하는 것이고
UPCH 코드로 된 음반은 UNIVERSAL 발매의 음반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작회사가 다른 것이라고 보시면 될 듯.)

スピッツ는 원래 POLYDOR에서 음반을 발매했으나, POLYDOR가 UNIVERSAL에 합병이 되었던가, 뭐 그래서,
2002년 발매의 三日月ロック 앨범부터는 UPCH 코드로 음반이 발매되고있고,
그 이전의 음반들도 재발매되어 UPCH 코드로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그 이전 POCH 코드로 발매된 음반은 '더 이상 찍어내지않는 음반'이 된 셈이고
그러다보니 그 코드로 된 음반은 '귀한 음반'이 되어버린 거죠.
(그래서 일본의 중고음반판매점에서도 이 코드의 음반은 '신품에 가까운, 상당한 가격'을 매겨놓고 있습니다.)

어떤 코드의 음반을 사느냐는 것은 개인의 취향이지요. (음반의 내용과 음질은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 King Crimson의 Epitaph가 수록된 음반을, 발매국가별로 모두 다 컬렉션하는 사람을 본 적 있는데요.

[SPiTZ HAUS]의 이병욱님도 POCH 코드로 된 スピッツ 초기 음반을 저에게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오사카의 아메리카무라..였던가? 주로 인디 쪽 중고음반을 취급하는 가게에서 발견하고 사다 준적이 있었는데..
가게 측에서 음반에 메모를 붙여두었더군요. "유니버셜 이전의 폴리돌 발매의 음반 어쩌구 저쩌구∼"
굳이 이 음반을 찾는 사람은 어떤 이유로 찾고있고 또 어떤 성격(?)의 소유자인지 안다, 이거죠. ^^;;

liebemoon
2005/12/09 11:48  edit/delete
아, 그런거군요!

같은 상품이면 좀 더 저렴한 쪽이 좋겠지만(전 가난한 학생T_T, 게다가 일본반은 어쩜 그리 비싼지T_T), POCH가 자꾸 신경 쓰여서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UPCH, POCH 차이를 모를 때는 UPCH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액션가면님 답변을 보고나니 POCH로 확 마음이 기울어서(..) 이힛. 조금 전에 ' 몇천원! 걍 몇끼 밥 안먹으면 되지;; '라며 지르고 왔습니다. 이런 거 굳이 안따져도 좋을텐데, 정말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일단 다른 앨범도 모두 구하고 나면 UPCH도 손에 넣고 말겠어요!

액션가면ケイ
2005/12/09 12:36  edit/delete
괜히 몇천원이라도 더 쓰게 만든 것, 아닌가요? ^^;;
사실 저도 ス―ベニア 앨범의 경우, 일본발매를 사느냐, 국내발매를 사느냐, 고민했더랬습니다. (결국 국내발매 구입)
Daum 스핏츠 카페의 ○○님은 "듣는 것 따로, 소장용 따로" 뭐 이렇게 두장을 사기도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그렇게 되나봐요. 점심시간이군요. 식사는 하셨나요? 으음... 난 뭘 먹지?

liebemoon
2005/12/09 19:59  edit/delete
그렇죠. 역시 좋아하니까. ^^

액션가면ケイ
2005/12/10 02:00  edit/delete
그렇죠. 역시 좋아하니까. ^^ (그럼 답이 없죠. 지를 수 밖에요.)
취미생활에 약간의 사치를 누려보는 것. 그것 조차 없다면 삶에 무슨 낙이 있겠어요? 그쵸? ^^;;
포스트의 댓글, 그 답신은 나중에요. 뜨거운 물로 일단 샤워 좀 하구요. 몸이 너무 피곤해서요.


2005/12/10 11:21  edit/delete
일본가서 사겠다고 끝까지 벼르다가 몇 달 전에 결국 참지 못하고 2장 정도는 구입해 버렸는데, 요즘은 일부러 안찾아 봅니다. 현재 그림의 떡이기 때문에... 흑!
즐겨찾기에 있지만 누를까 말까 하다 결국 안눌러보지요.
뭐, 언젠간 일본가서 직접 구입하겠어!!!
그 언젠간이 언제냔 말이야~~~~~~~~~~~~~~~~~~

액션가면ケイ
2005/12/10 16:19  edit/delete
취미생활에 약간의 사치를 누려보는 것.
고단한 삶에 뿌듯함과 여유를 주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게 또 은근히 만만치 않을 때도 많지요. 에구구~
비록 "그 언젠간이 언제냔 말이야~" 탄식하지만.. 그래서 또 한번 좌절모드에 빠지지만,
"뭐, 언젠간 일본가서 직접 구입하겠어!!!"라는 다짐, 그 다짐으로 벌떡! 일어납시다. (꿈꾸면 된다구요! 그쵸?, 그치!)

P.S. : 결혼식 관련으로 서울 시내 이동 중, 난데없는 곳에서 느닷없이 접속해서는..
桂銀晶
2005/11/28 22:35  comment | edit/delete
ケイ라는이름은 남녀 공용이기도 해서 남자같다, 여자같다 하긴 그런것 같아요.
'ケイちゃん~' 이런식으로 부름 당연 여자같겠지만..
'ケイ'만이라면 남자호칭으로라도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제 친구중에서 'ケイ'라는 이름이 두명 있었어요.
(ケイスケ같이 뒤에 더 붙는게 아니라 순수 ケイ만...)

액션가면ケイ
2005/11/29 00:52  edit/delete
ケイちゃん~ 다행이네요. 하기사 ケイさん이 여자스럽다해도 바꾸긴 이제 늦었지만. ^^;;
桂銀晶
2005/11/28 14:44  comment | edit/delete
그랬군요.. ^^
실은 저도 ケイ를 많이 쓰고 그래서요~^^
桂=けい=ケイ=K
일본애들은 ケイちゃん、ケイさん이라고 많이해서
제 아이디도 케이거든요...
제약 안받는 곳에서는 K 한글자로 끝냅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일본에 유니크로에서 일할때는 명찰에 ´けい’라고 써있었죠..
(성인지 이름인지... ㅡ.ㅡ;)

액션가면님 댓글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액션가면ケイ
2005/11/28 17:41  edit/delete
아하! 그렇군요. (저하고 비슷하네요, Kさん이라.) ^^;; .. 그런 얘기 들으니까, 궁금증이 하나 있어요.
ケイ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남자 이름~스럽나요? 아니면 여자이름~스럽나요?
여자이름..스럽다고 한들, 이제와서 바꿀 수도 없을 정도로 굳어진, 저의 또다른 이름이긴 하지만..
桂銀晶
2005/11/28 11:05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십니까 액션가면님~
잘 지내시죠??
서핑하다가 와 봤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 드리네요..^-^;

근데 질문하나!
닉넴이 액션가면ケイ로 바뀌었네요?
무슨 의미가 있는건가요??

액션가면ケイ
2005/11/28 12:26  edit/delete
あっ、お久しぶりです! 잘 지내나요? 요즘도 음악하나요? 언젠가 공연 때 하모니카 불던 모습, 다시 떠오릅니다.

아.. 닉네임이「액션가면」이 아니고「액션가면ケイ」인 것. 헤에~. 원래 쓰는 닉네임이「액션가면ケイ」인데..
특정 싸이트의 경우 한글과 영문으로만 된 닉네임을 허용한다거나, 한글 4글자만 허용할 때는「액션가면」으로 하고
닉네임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않는 곳에서는「액션가면ケイ」으로 하고 있어요.

흔히들 (인터넷 상에서 혹은 인터넷 상에서 알게된 분들을 OFFLINE으로 만날 때) 저를 두고
액션가면님, 액션님, 가면님 또는 케이님이라던데, 블로그로 오는 일본인의 경우 ケイさん 혹은 Kさん이라더군요.
이 공간과 상관없이, OFF의 공간에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도 몇몇은 저를 '케이상' 또는 '케~상'이라 부르기도 하구요.
농담으로, 식당같은 곳에서 밥먹고 나오면서 저에게,「ケイさん(計算)、お願いします。」하기도 하지요. ㅋㅋ

의미라.. 제 실명 이름자 중 하나를 일본어식 음독 발음이「ケイ」입니다. ^^;; 뭐~ 그 정도의 의미?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OFFLINE은 힘들지라도, 여기서라도 말이지요.
ziziwolf
2005/11/28 00:00  comment | edit/delete
아... 글루미하고도 시니컬해지는 밤입니다.
마사무네의 목소리는 오늘따라 더욱이 가슴에
뻥~하니 뚫린 공백의 지름만을 넓혀 놓는구만여!

기대하고 있던 영화 '도쿄타워'를 구해놨는데
도무지 이걸 봐줄만한 정신적인 여유조차도 없고...

계절을 잊고 날뛰는 모기를 잡을 때만 이따금씩 정신을 차리곤 합니다.

액션가면ケイ
2005/11/28 12:06  edit/delete
「계절을 잊고 날뛰는 모기를 잡을 때만 이따금씩 정신을 차리곤 한다」
그대의 이런 말을 접하고는, 문득 "계절을 잊고 날뛰는 모기같으면 좋겠다"라는 생뚱맞은 바램이 생깁니다.

예전의 '모기'같으면 전혀 일상적이지 않을 그런 모습. 계절 따위? 상관없어, 날뛰고 싶으면 날뛰는 거지, 하는..
아, 물론 정말 그럴 수 있을 때, 그 옆에 '정신차리고 날 잡으려 드는' 그런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구. 프흣~

ziziwolf
2005/11/28 12:26  edit/delete
그래서 모기가 되라는 말씀입니까? ㅋㅋ
그 말씀을 들으니 쉘 실버스타인의 '일찍 일어나는 새'라는 시가 생각나는군여.

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벌레를 잡아먹을 수 있을 테니까.
만일 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하지만 만일
당신이 벌레라면
아주 늦게 일어나야 하겠지.

기상시간으로 보자면 저는 아직 벌레의 허물을 벗지 못한 셈입니다.
그래서 아직은... '생존'을 위해 늦게 일어나야 합니다. ㅋㅋ

액션가면ケイ
2005/11/28 12:41  edit/delete
조금 전에 썼던 코멘트의 어느 문구, 난데없이 그게 이렇게 다가온다는.
「날뛰고 싶으면 날뛰는 거지」이것이「들이대고 싶으면 들이대는 거지」. .. 그건 그렇고
며칠 전부터 시작해서 오늘 낮시간까지 해치워야할 일을.. 아직 손도 대지 않은 채 있다가 이 시간이 되니 불안..

ユメで見たあの場所に立つ日まで
꿈에서 본 그 장소에 서는 날까지
僕らは少しずつ進む あくまでも
우리들은 조금씩 나아갈거네 어디까지나

∼ スピッツ의 夢追い虫(Yume Oi Mushi, 꿈을 좇는 벌레) 中에서.

볼륨 키워서 이 노래 들으면서, 슬슬 정신차려볼까?, 손도 안댄 그것.. 시작해볼까?싶다는. 아자잣!
Maya
2005/11/23 11:17  comment | edit/delete
누구에게도 편중되지 않게,
네 분이 다 들어있는 사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액션가면ケイ
2005/11/23 12:20  edit/delete
블로그 만들면서 아이콘을 설정할 때, 사실은「admin 전용」아이콘으로 그것을 한번 고려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아이콘의 싸이즈를 생각하니 문제가 좀 있더군요.
현재의 싸이즈로 하자니, 멤버 전원이 들어가는 아이콘에서는 멤버 각각이 너무 조그맣게 나온다는 단점이 생기고
제대로 보이게 하자니, 아이콘 자체가 너무 커진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말 그대로 '아이콘'인데.. 그렇게 커져버리면 이게 '아이콘'이란 느낌이 사라지고, 조금 생뚱맞다 싶기도 했고..
흐음.. 한번 다각도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만.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
Maya
2005/11/23 11:16  comment | edit/delete
저는 되도록이면 모두에게 공평하려고 합니다.
수핏추 멤바 모두를 사랑하기에....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1~2% 이기 때문에....

액션가면ケイ
2005/11/23 12:15  edit/delete
쿠사노 마사무네(草野マサムネ)에 대한 '편중된 애정'이야.. スピッツ팬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겠지요.
사실 방명록에서의 아이콘.. 태터툴즈에 그런 기능이 있어서 시작한 것이지만,
그런 기능을 사용하면서 각 멤버들에 대한 선호도는 어떨까?를 나름대로 짐작해보는 바로미터일 수도 있겠다 싶었죠.

베이스를 연주하는 光ひめ처럼, 타무라(タムラ)를 자신의 아이콘으로 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사무네에 대한 애정에 대해서는 '내가 제일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マヤさん이겠지만
텟짱, 타무라, 사키짱에 대한 애정도 만만치않기에, 공평하게(?) 그때그때 아이콘을 달리 하는 사람도 있겠구요.

흐음.. 마사무네를 빼고 보자면, 지금까지 올라온 글에서 누구의 아이콘이 가장 많이 등장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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