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 spitz.fan.blog.in.korea

처음 | 방명록 지역 | 태그 |  | 관리자
     
전체 (262)
스핏츠 (168)
골드문트 (5)
보기 (16)
듣기 (39)
읽기 (6)
그리고 (20)
일본어 (8)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합계 1396546
오늘 257
어제 251
copyright 2003-2010
some rights reserved
skin by moonsnow
 
방명록
 ようこそ、「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です。日本語を書いてもOKです。
name :: password ::
homepage ::
josh
2008/07/07 18:04  comment | edit/delete
오랜만에 들렀어요 ^^

어떤 친구는 8년동안 일해온 직장을 그만두고 유럽일주를 하고 와서 결혼하더니,
또 어떤 친구는 6년동안 다녀온 직장을 그만두고 .. 단지 집으로 돌아와 몇시간이고 생각만 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얻은 결론. '할게 없다'----,,

남은것없는 현실.

앞에 마주보고앉은 친구에게 '아니야,그렇지 않아. 우리에게 남은게 얼마나 많은데 그러니.
봐, 나도 니앞에 있잖아'라는 말은 차마 간지러워서 할 수 없었어요.

정말로 남았다고 분류할 수 있는 것들이란 남에게 보일 수 있는 근사한 애인이나, 총 자산과
그럴듯한 자동차나 명품뿐일까요.. 라고 애써 비난하고싶지만.

암튼 친구를 만나러 가기전에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생각하려고 잠깐 들렀습니다.

문득 고민되네요. 나라면 무엇부터 할까.
버리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면, 정말로 변해있을까.
아니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있을까.
아니면 제자리걸음이었던걸까. ^^

후덥지근하네요. 이 행복한 여름저녁이라니..^^

액션가면ケイ
2008/07/11 13:43  edit/delete
josh님, 오랜만이네요! ^^

유럽일주이든 결혼이든 아니면 그냥 몇시간 동안 멍하게 생각만 하든, 오랫동안 일해온 직장을 그만둔 싯점.
그러니까 치열하게 달리는 연령대에서의 터닝 포인트.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말. 그래, 어디로 터~언, 할거냐구?)

근사한 애인. 남몰래 들쳐보면 뿌듯한 예금통장. 그럴듯한 자동차. 그래도 핸드백 하나 정도는 명품.

또는 지난해 또는 지지난해부터 (원치 않는) 싱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있는 펀드 계좌 몇개.
기름값 무서워 주말에도 세워두기 일쑤인 중고차. 딱 하나뿐인 명품이었는데 어딘가에서 잃어버려 속상한 손지갑.

터닝 포인트에서 '남은 것'은 바라보는 일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플러스적인 것이든 마이너즈적인 것이든, 남은 것은 남은 것일 뿐.
우리가 어디론가로 턴하고자 할 때, 그 때 우리의 눈길은 '정면 앞 15° 위' ‥가 되어야‥.

쓰고보니, 액션가면ケイ의 시덥잖은 소리군요. 각설!

josh님 말씀, 그게 정답이겠죠.
"우리에게 남은 게 얼마나 많은데 그러니" 그리고 "나도 니 앞에 있잖아"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친구는 마음으로 들었을 겁니다.
.
.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잘 지내시나요? (그날, 친구분과 얘기는 잘 나누셨을테죠?)
피아
2008/05/24 12:48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액션가면님 ^^

어젠 방명록에 글이 안써졌는데 오늘은 써지네요. 낯을 가리나...?? ^^;;;

얼마 전 꿈에서 액션가면님을 뵈었어요.
꿈속 배경이 아마도 카페 정모가 아니지 싶은데...
근데 거기서 제가 말을 걸고 아는 체를 해도 액션가면님이 전혀 반응이 없으신 거예요. ;ㅁ;
꿈속인데도 너무 놀래서 '내가 뭐 잘못했나' 싶어서 조마조마했더랍니다.

꿈은 반대 맞죠?? ^^;;;;;;;;

액션가면ケイ
2008/05/24 14:03  edit/delete
세상에나 네상에나, 어쩜 글케 나아~쁜, 액션가면ケイ였다니!
피아님이 말도 걸고 아는 체를 해도 전혀 반응이 없다니‥, 아무리 꿈이라도 그렇지, 나아~쁜‥!
꿈에서라도 피아님이 잘못한 게 아니라 액션가면ケイ가 잘못한 거네요, ㅋ.~

그런 건 정말 꿈이 반대랍니다. ^^

+
방명록에 글이 안써지나요? 흐음‥, 여러모로 알 수 없는 문제가 있네요,
TatterTools는 오래 전에 TextCube로 바뀌고 했는데 전 아직도 TatterTools의 옛날버전이라
업데이트가 시급한 실정인데, 방명록 글쓰기까지 문제가 있다면 정말 문젠데‥, 음음음.
(ㅋ피아님, 그럴 때는 굳이 방명록 말고 그냥 포스트 댓글로 쓰시기를. ㅋ)

피아
2008/05/27 16:36  edit/delete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어쩌면 당시 제가 쓰는 보안프로그램 상태가 '높음'으로 되어있어서 접근이 안되는 거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첨엔 글이 안써져서 '보통'으로 해놓고, 다음날 접속해보니 글이 써졌거든요. 근데 그냥 홈페이지 접근인데다 로그인 한 것도 아닌데 보안 프로그램이 차단시키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진실은 저너머에~ =ㅂ=;;ㅋㅋ

액션가면ケイ
2008/05/27 21:54  edit/delete
정말, ㅋ.~ 진실은 저 너머에‥, 군요. ^^*

오늘 낮에 종일 밖으로 다니는 날이었습니다. 오후 늦게부터 또 책상을 마주하고 바빴구요.
그러다 짬을 내어, 오랜만에 포스팅을 했는데, 하다보니 또 일없이 길기만 한 글을, 에휴!
그러다보니 피아님께서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두신 걸 못봤네요!
노트북을 덮고 급하게 귀하려던 참에, 보게 되었어요. 아무튼 ㅋ.~ 진실은 저 너머에‥! 헤헷!
새 포스트 댓글에서 만나기를 바라면서 이만 총총.
바라미
2008/05/17 15:01  comment | edit/delete
메일 보냈는데 도착했나요?;

이상하게 네이버 메일로 보내면 잘 안되는거 같아서 걱정걱정;

도쿄는 화욜수욜은 되게 추웠는데 오늘은 더워요!!ㅜ_ㅜ

오늘은 수업 없는데 그냥 와서 미술사 라는 수업 들었어요. 단위는 못따도 좋으니까, 이수업 저수업 가끔씩 나가볼려구요.(학비가 얼만데!)

그럼 좋은 주말 보내셔요 ㅇㅅㅇ~

액션가면ケイ
2008/05/18 02:15  edit/delete
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배달사고‥ 보다는, 한일간 메일에서 "글자가 다 깨진다"는 문제가 가끔 일어나더라구요.
문자코드 문제인 듯 싶던데요. 바라미님과의 메일 주고받기에서 그런 일은 없습니다만.

사실 대학에서의 교양과목으로서가 아니면, 특별한 관심없이 '미술사'같은 과목을 접하긴 쉽지 않지요.
그것이 '미술의 역사'인지 '미술을 통한 역사 바라보기'인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 것이든 재미있을 과목이네요.

저는 이번 주 내내 바빴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해두었던 일들을 처리하느라, 매일매일 닥치는 문제 해결하느라, 뭐 그랬어요.

바라미님깨서 메일에서 언급한, 아마 좋은 소식, 혹시 기쁜 소식,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
야네크
2008/05/13 03:00  comment | edit/delete
앗-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신거 보고 정말 깜짝 놀라서 후다닥 찾아왔습니다.
액션가면님같은 유명인사께서 제 미천하고 게으른 블로그에 ... !!
스핏츠 팬까페 분들 많이 보이네요 ^^
아아- 안그럴려고 했는데 역시 공연끝나니 까페에 잘 안들리게 되더라구요. 이러다 또 짤릴라 ;;
다음은 한메일을 안쓰는고로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윽윽 T_T

여기 자주 놀러왔었어요 :-)
얼마전에도 流れ星 pv가 미친듯이 보고싶어서 여기서 훔쳐보고 갔었는데 이런 우연이.

동물원의 음악들, 마사무네도 좋아할 것 같지요?
역시 좋은 것들은 통하기 마련인가봐요.
다음 공연때는 스핏츠가 김광석이나 산울림, 동물원의 음악들을 연주해주길 <- 이게 꿈이 아니라 현실 가능성이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
까페에서 마사무네가 한국 80년대 가요 CD를 샀다는 전언을 보고 어찌나 흐뭇해했는지 몰라요. 이러니 어찌 안좋아할 수가 있나요.


액션가면ケイ
2008/05/13 19:14  edit/delete
유명인사라니, 초난감스럽게 만드는 말씀!

야네크님. 반갑습니다. ^^ 여기, 자주 오셨다구요? (그러셨구나, 몰랐어요!)
얼마 전에도 <流れ星> P/V를 보러 오셨군요! ㅋ.ㅋ
사실 P/V쪽은 simplyspitz가 본바닥이라 P/V는 거의 건드리지 않는데,
어쩌다 건드려본 <流れ星>를 보러 오셨다니, 부끄러워라~.

저, 동물원 엄청 좋아하거든요. (아마 앨범 전부를 다 산 것 같네요)
김창기는 물론 유준열, 박기영, 최근의 배영길까지 멤버들 재능이 장난 아닌, 정말 최고의 밴드라고 생각해요.
산울림 역시!

草野マサムネ가 동물원의 음악을 노래하는 상상이라!
산울림보다는 동물원 쪽이 더 어울릴 듯 싶어요. 막연한 생각이지만요. ^^
야네크님 덕분에, 스핏츠가 어떤 동물원의 노래를 커버할까, 상상하는 걸로 저녁 시간 다 보낼 것 같아요. ~.~

+
앞으로는 오시면 그냥 가시지말고 아무거나 얘기 건네주시기를!
바라미
2008/05/08 17:42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지금은 학교 컴퓨터실~

도쿄는 조금 더워졌어요. 근데 아침이랑 저녁엔 좀 서늘해져서 옷 입기 고민되요.ㅡㅠㅡ
여름 엄청 덥다던데 참 지금부터 걱정; 잘 지내겠죠 뭐~

타마가와는 대충 알기만 했는데 ^^ 아까 한국인 동기랑 얘기했는데, 집 근처에 있대요~
거기서 사람들 많이 운동도 한다고 ㅎㅎ

아,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제 블로그 적어놓고 가요~

아주 가끔 사진 올리고 있어요 ㅎㅎ

그럼 또 봐요 ^^

액션가면ケイ
2008/05/08 18:37  edit/delete
오랜만이네요, 바라미님. 학교컴퓨터실에서 우리말로 '컴질'하는 것 보니, ㅋ.~ 일본사회, 소프트랜딩 완성!

봄날씨라는 게 정말 그래요, 무엇보다 아침마다 고민이죠, 옷을 어떻게 입지?
저도 맨날 긴팔 겉옷을 입고 나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벗어들고는 '왜 입고 나왔지, 내가?' 이러고 있지요.
여름에 더운 것도 더운 거지만, 습한 것 때문에 짜증나지요. 하지만 곳곳에 에어컨이니 어떡하든 견뎌나겠죠.

싱글 <스타게이저>를 느끼게 하는 넉장짜리 '모듬사진' 분위기. ㅋ.~ 조금 전에 얼핏 봤답니다.
아무튼, 잘 지내고 무엇보다도 정진하기 바랍니다! ^^
josh
2008/04/29 09:35  comment | edit/delete

액션가면님 잘 지내셨나요. 그 흔한 꽃놀이도 못해보고 봄이 지나가네여.
오랜만에 올라온 글을 읽으며, 출근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부터 머리를 쥐어짜야 하는 일을 시작하고있네여,아... 땀이 줄줄 흐른다해도
저는 역시 ... 여름이 좋네요. ^^ 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열기... 어서 빨리 ^^

액션가면ケイ
2008/04/29 11:47  edit/delete
josh님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 역시 꽃놀이는 그냥 지나쳐버렸습니다.
봄은, 옷입기가 불편한 계절이라서, 은근히 불편하네요. 낮엔 겉옷이 부담스럽고 저녁엔 그렇지 않고.
계절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역시 저도 여름인 것 같아요.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을 뻘뻘 흘려도 말이죠.

'오랜만에 올라온 글'을 읽으시면서 아침 시간을 보내셨다니, ^^
잊을 만하면 포스팅하는 액션가면ケイ의 글이, josh님에게 산뜻한 모닝커피 정도는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검은새
2008/04/26 14:15  comment | edit/delete
루어낚시용 장비들을 - 그것도 풀세트로 - 구입해버렸습니다.
두 단짜리 미디엄라이트 낚시대와 릴, 여러 종류의 루어들, 고기 입에 걸린 낚시바늘을 뽑아내는 포젯가위, 거기에 낚시대용 가방과 채비용 가방까지... 철원으로 출장가던 국도변에 덩그렇게 서있던 낚시점에 홀린 듯 들어가서는 일괄 구입.
그렇습니다. 이것은 사실, 1년 전 그만둔 밴드에 대한 일종의 보상심리입니다.

장비들을 구입한 그 날, 곧바로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 (소위 '한강 최고 포인트'라 불리는)로 내달려 야간 낚시질에 돌입.
세 시간동안 열심히 던졌으나 결과는 0.
그러나,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하루종일 루어낚시 사이트들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디는 낚시 금지지역인데 몇 시에 가면 공무원이 없다든지, 어디가 최근 발견된 포인트인데 여기 베스 입질이 장난이 아니라든지, 이제 며칠만 더 지나면 산란철이라 무슨 물고기가 떼로 덤빌 것이라든지 하는 정보들을 훑으며, 머릿속으로는 이미 낚시 중이라지요.

언제 잠 안오는 날, 같이 야간낚시 한 번 뜨시죠.


액션가면ケイ
2008/04/27 01:53  edit/delete
슬그머니(?) 방명록의 글이 늘어나는군요. ^^ 액션가면ケイ의 게으른 포스팅에 대한 압박같이 느껴지기도. ㅋ.~
(본문의 댓글과 달리 깜빡 놓치기 쉽기도 해서, 방명록의 글은 제가 초큼! 늦게 보게 되네요)

밴드를 그만둔 것에 대한 보상심리, 라.
검은새님이 다시 밴드를 하면 좋겠다 싶은데, 그건 (상황이) 아닌가봐요?
검은새님의 파워풀한 드러밍을 (또는 환타스틱한 16연타를) 만끽해볼 기회는 정녕 없는 건가요? 쁘하.

아시다시피 저는 요즈음 미니벨로급의 자전거 라이딩에 대한, 작은(!) 로망 뿐인데,
루어낚시, 베스낚시에의 초대라. 절보고 뭘 어쩌라굽쇼? 쁘하하핫!

언제 잠 안오는 날, 같이 야간낚시 한번 뜨자, 흐음~.
담배도 참고 피우지 않고 지낸지 꽤 오랜데, 그 밤중에 전 어쩌죠? 그런 장면에는 흡연의 유혹이 장난 아닐텐데.
피아
2008/04/25 15:17  comment | edit/delete
아이쿠~ 이곳에 들렸더니 메인에 걸려있는 '夕陽が笑う,君が笑う'가 왜이리 좋은지요.
콘서트에서 그 절정의 순간에 어울리는 느낌!
박수에 맞춰 멋대로 즐겨버리는 그런 모습이 오버랩되네요!

새삼스레 또 '스피츠 최고', '마사무네 천재'를 느껴버리며... 하하:-)

よい週末を!!(^_^)/

액션가면ケイ
2008/04/25 15:44  edit/delete
밤중에 글 쓸 때면 아무래도 느린 템포의 곡이 선호되는데,
이렇게 낮에 접속할 때는 <夕陽が笑う、君も笑う>같은 업 템포의 곡이 최고라는!

마침 졸려서, 정말 너무 너무 졸려서, 계속 하품하고 눈물 찔끔 아니 줄줄‥ 하던 참입니다.
오후 3∼4시 (때로는 5시까지도), 이 시간대는 정말 미치도록 졸려요.
어떡하면 좋죠? 헤헷! 그냥‥ 자버릴까요?

피아
2008/04/26 20:01  edit/delete
저는 오후 1시~2시 사이가 최강 졸린거 같아요;;;
밤에는 그래도 버틸 수 있는데.....

요즘엔 잠이 쏟아지면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거나
옥상에 올라가서 줄넘기를 해요.
그러면 조금 정신이 들더라구요. ^^


+
그러고보니 제가 노래제목을 다르게 썼네요;;
君も를 君が로.....-ㅂ-;;;;;; 하핫

액션가면ケイ
2008/04/27 02:01  edit/delete
스크롤바를 올리지 않았더라면,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 (방명록은 '새글' 알리미가 전혀 안되어서요, 흑흑)

점심먹고 밀려오는 졸음. 피아님은 저보다 약간 빠르네요. ^^ 정말 힘들어요, 게다가 이겨낼 수도 없구요.
피아님 자전거 타세요? 우왁! 저, 요즘 자전거 타고 싶거든요!
<르보아>라는 자전거, 예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 ('빈폴'자전거라고도 부르던데 앞뒤 바퀴 크기가 다른 자전거)
그 자전거 마음에 들던데, 사정상 그 자전거를 살 수는 없고, 다른 자전거‥ ㅋㅋ, 아무래도 조만간 구입할 것 같아요.
똥개오리
2008/04/25 15:05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올만에 들어왔더니 액션가면님이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구용.ㅎㅎ
아웅 요런 좋은 스피츠팬사이트가 스피츠하우스 말고도 있었군요!!!
넘 좋아용^^ㅎ
스피치 음악을 많이 접하고 싶은데 음악파일 같은걸 구하기가 여간 힘들어서;;
(좋아한다면 CD를 사야겠죠..?;;매사 요런식^^;)
암튼 누추한 제홈에 놀러와주시고 감사해용^^
요즘 공부에 압박으로 인해 자주는 못오지만
종종 들르겠어용^^ 제가 공부하는 일본어 글두 있구~좋아요좋아요!!ㅎㅎㅎ
그럼 또 놀러올께요^^

액션가면ケイ
2008/04/25 15:39  edit/delete
블로그 링크에 (c)spitzHAUS도 있고‥, ^^ 그런 걸 보니 스핏츠 팬인 듯 싶었습니다.
'하우스'야 뭐 워낙 유명한 팬싸이트이구요, 저야 뭐‥ 그런 만큼은 절대로 아니고 그냥‥, ㅋ.~

EJU 결과는 좋으셨는지?
공부 압박 때문에, 어쩌다 인터넷으로 들어와도 여기까지 오실 일은 드물겠지만,
혹시라도 오시면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길 바래요!
수안
2008/04/25 11:13  comment | edit/delete
○○○!!!
저 ○○이에요!! ○○○이요~~
잘지내시죠?
○○○ 얼굴 다 까먹었어요ㅠ_ㅠ
○○한테서 ○○○ 얘기 가끔 전해듣고있는데, 참 많이 뵙고싶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변덕스럽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전 벌써 감기걸려버렸지만요^-^;

뜬금없는 얘기지만..언제 들어도 水色の街 는 너무 좋아요- 나름의 베스트에요 ㅋㅋ
밤새서 공부하고 푸르른 새벽이 다가올때 들으면 가슴이 설레는 곡이에요-
혼자만 그런건가요??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전 날씨좋은 가을에 있을 쌈싸페랑 그전에 펜타포트랑 잔뜩 기대중입니다!!

액션가면ケイ
2008/04/25 13:32  edit/delete
수안님. 정말 정말 오랜만!
지난 연초, 연하장 포스팅을 하면서 방문객 닉네임을 하나 둘 타이핑해나갈 때 수안님을 잠시 떠올렸습니다.
잘 지내나요? ^^ 얼마 전 수소문해서 알게 된 전화번호로 ○○랑 통화를 하면서 수안님의 소식을 들었답니다.
수안님의 새로운 도전과 성취 그리고 새로운 출발 등,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통화인데도 제 소식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길래 갸웃했었는데,
알고보니 수안님이 [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의 '두런두런'을 ○○에게 전해준 모양이더군요. ^^
액션가면ケイ도 수안님이, 보고싶어요! ^^ (언제 틈나면 연락 한번 줘요, 느긋하고 편안하게 봐요)

엊그제, 갑자기 추워져서, 밤중 귀갓길에 버스를 기다리지 않고 굳이 돌아가고 환승하는 전철을 탔어요.
오늘은 우산도 안들고 나왔는데, 지하철 출구로 나오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비. OTL.. 날씨하고는‥, 쯥!

<水色の街> 좋죠? 저에게도 이 곡은 나름의 베스트에 꼽히는 곡이지요.
밤새서 공부하고 푸르른 새벽이 다가올 때 들으면 가슴이 설레는 곡이라니. 저도 그런 시간에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해운대 살 때‥ 그 땐 그렇게 푸르스름한 새벽을 자주 맞이했었는데‥, 지금이라도 한번 그런 시간에 들어보고 싶네요.

川を渡る 君が住む街へ
会いたくて 今すぐ 跳びはねる心で
水色のあの街へ
강을 건너네 네가 사는 거리로
보고 싶어서 지금 바로 뛰어오르는 기분으로
물빛의 저 거리로

가을의 쌈싸페와 펜타포트!
어쩌다보니 전 거기는 아직 둘다 못가봤는데, 가까운 친구들은 다들 한두차례 다녀오더라구요.
(액션가면ケイ는 오로지 '스핏츠'만? 쁘하핫)

+
2008/04/24 23:43 수안님이 쓴 방명록의 글에서 일부 부분을 「○○」으로 수정 처리하였습니다.
실명이 노출된다든지 하는 부분을 가리기 위해서 그런 것이니, 수안님, 부디 양해하시기를.
(TatterTools에서는 관리자가 임의로 방문객의 글을 수정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함인지,
그럴 경우 방문객의 이름에 걸리는 링크 정보가 관리자의 것으로 자동적으로 바뀌네요)
<<   [1] ... [3] [4] [5] [6] [7] [8] [9] [10] [11] ...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