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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병
2007/08/26 11:12  comment | edit/delete
비보를 전해 드려야 겠네요...
저도 슬프고 괴로운 일이였지만...
하우스 홈피가 몸담고 있었던 포항시청서버...

경북에서 거의 단체로 홈빌더서비스를 "하이홈" 을 유치했었는데...
"하이홈" 이 망했다네요; (말이 망한거지 서비스중단 했나봐요;) 쩝...

그래서 현실적으로 보면...
다시는 못볼듯.. 너무 슬픕니다...

몸담고 있는 터는 바뀌어도...
하우스는 변함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만... ㅠㅠ
어차피 사람 많이 오지도 않는데... (문닫을까도 생각했음..)

그래도 꿋꿋히 버텨볼랍니다.

액션가면ケイ
2007/08/26 12:18  edit/delete
나야 뭐, 블로그 방식으로 해오고 있지만,
커뮤니티가 막강했던 [SPiTZ HAUS]의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정말 悲報 ..

그럼 앞으로 정확히 어떻게 되는 겁니까?!?!
[SPiTZ HAUS]는 사라지고, http://spitzhaus.tistory.com/ 라는 URL로 되어있는 (c)spitzHAUS로 安着?

P.S.
「어차피 사람 많이 오지도 않는데... (문닫을까도 생각했음..)」이라굽쇼?
그런 이유 때문이라면 문을 닫아도 훨씬 먼저 닫았어야 할 사람이 액션가면ケイ입니닷!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이 도대체 누군데!! 말같잖은 소릴 해대구 있는 거냐구.. 욱병센세~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문 닫기만 해봐, 기냥 화악... ^^
욱병
2007/08/25 15:35  comment | edit/delete
네이버 오류 너무 많고 폰트체도 제대로 지원되지 않아서...
티스토리로 이사해 버렸습니다...

형 블로그에도 오랜만에 글 남기는 것 같네요...

저도 구글 애드센스나 설치해볼려고 생각중 쿨럭;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나요?

액션가면ケイ
2007/08/25 23:10  edit/delete
욱병센세, 오랜만!! (특히 반가운, 헤에~) 그런데 어떡해야 하는 건지.
아직도 혹시나 하면서 SPiTZ HAUS의 링크를 (접속이 안되어도) http://spitzhaus.ipohang.org/로 해두고 있는데,
[써버를 찾지 못하였습니다.]는 메세지는 어쩔 수 없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http://spitzhaus.tistory.com/ 여기로 바꾸어야 하는 건지.

보고싶은, 욱병센세.
liebemoon
2007/08/22 13:42  comment | edit/delete
액션가면님, 안녕하세요! 항상 안부인사 글만 올리고 가는 듯 하네요^^;;
요즘 너무 덥죠? 무더위는 어떻게 식히고 계신지 .. 여름 휴가는 즐겁게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선선한 바람 불기 시작할 때, 스피츠의 나츠가오와루 ~ 들으면서 하늘 구경할 날을 생각하면서
더운 날씨쯤은 즐겁게 버텨내고 있답니다!! 으흣.
처음 스피츠 좋아할 때처럼 하루 종일 머릿 속에 '스피츠, 스피츠, 스피츠'의 무한 반복은 아니지만
일상 속에서 틈틈이 기분 전환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건 여전하네요.
액션가면님도 더운 날씨, 잘 이겨내시고!! 즐겁게 지내셔요.
앞으로는 저도 좀 더 종종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 ^^

액션가면ケイ
2007/08/23 00:35  edit/delete
liebemoon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더운 날씨,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쩌다보니.. 여름 휴가도 가보질 못하고, 이렇게 또 그렇게 8월을 넘기고 있답니다.
아~ 아~ 너무 너무 더워요! ㅋ.~
josh
2007/08/09 19:33  comment | edit/delete

비가 오는 여름밤. 한쪽 귀에 이어폰 꽂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냉기가 심한 의자에 앉아서, 하루종일 모니터만 바라보는 일은 생각보다 힘들지만

푹신한 침대위에 누워서 강아지한테 팔베개해주고 잠이 들 순간을 생각하며..퇴근준비중이랍니다.

잘 지내시죠? 오늘은 주로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셨어요? 점심은 어떤 종류로?

마음이 복잡해지고, 어떻게 해야 행복한건지 모르겠는.. 비오는 여름밤이네요.

퇴근하고나서 동료들과 노래방 가려구요, 아주 목이 찢어질것 같은 노래만 부를 생각이에요..

또 올게요. 좋은 저녁 보내세요.

액션가면ケイ
2007/08/10 23:51  edit/delete
답신 늦었습니다. 1박2일 일정으로 문상 다녀오느라 컴퓨터를 이틀 정도 가까이 할 수 없었거든요.
문상 다녀오는 길.. 이런 날의 상념은 아무래도 좀, 그렇죠. 그쵸?
점심 메뉴로는 하루는 라면, 또 하루는 복국이었답니다. (오랜만의 복국, 좋았습니다.)

게릴라성 폭우. 정말 날씨하고는.. 이런 날 운전하는 것은 마치 '자동세차기 안에서 운전'하는 기분입니다.
오늘 친구가 그러더군요. 어제 집에서 큰소리로 노래 마구불렀다구요. 조만간 옆집에서 들이닥칠 것 같다구요. ^^
액션가면ケイ
2007/08/01 21:10  comment | edit/delete
2007/08/01 11:19. ○○님께서 본 guestbook에 작성하신 글은,
사정상 <무더위 속에 안부 인사 드립니다 暑中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의 댓글로 옮기고, 이를 비밀 글로 저장함을 양해바랍니다.
josh
2007/07/17 20:04  comment | edit/delete

엄마가 항상 저에게 말씀하시길, '남들 놀때 놀고, 일할 때 일해라'

그런데도, 항상 이렇게 남들 놀때 일하고 있네요,모 어때요. 시간은 금이다, 시간을 벌자, 이런말
다 필요없고, 그냥 주어지는 시간은 어쩔 수 없이 맞딱뜨려서 열심히 살아야죠 ㅎㅎ

메신저에 말없이 올라오는 그 사람의 로그인표시, 혹시 보아줄까 해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꾸는 나의 메신져 아이디명. 일하다 오분에 한번꼴로 로그인 상태를 확인하고,
결국, 저녁먹고 들어오니 그 사람은, 로그아웃하고 나가버렸네요.

그저, 한마디 말 걸면 될걸..구차스럽게 ^^

따뜻한 차 한잔 내려놓고, 텔레비젼이나 봐야겠어요, 집에 가서.

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가 .. 새남자를 만나 행복해질려고만 하면 빅, 이 나타나잖아요
그래서 캐리가 괴로워하죠, 하지만, 사실은 그 사람때문에 힘든 상황자체에 중독되있었던게
아닐까요. 모, 제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오프라인상에서 이루어지는 만남. 오늘따라. 그립네요

액션가면님, 오늘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액션가면ケイ
2007/07/21 02:18  edit/delete
지난 며칠 .. 컴퓨터없이 살아야 했습니다. 그 바람에 ~ 답신,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OTL.

컴퓨터 없는 생활도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반지의 제왕> 3부작을 연이어서 다 보고 (그렇게 보고 나니까 안봐도 될 영화라고 깨닫게 되었지만)
다소 심란한 영화였지만 <폭력의 역사>라는 영화도 보고
읽지 않은 채 책상 위에 방치되고 있던 소설책들, 이를테면 가쿠다 미츠요의 <공중정원>, <사랑이 뭘까> 같은 것들.
그런 것도 마지막 장을 넘길 수 있었고.. 그런 식으로 '미뤄둔 문화생활 즐기기'가 되는 것은, 나름대로 괜찮았어요.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면 그렇다는 것이고, 한편으로는 무척 힘든 '며칠 동안'이었고 지금도 약간 힘듭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그것도 '제 컴퓨터'로 처리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도,
그걸 전혀 할 수 없는 상태로 24시간, 48시간.. 이렇게 지나가니 "아아.. 어떡하지?" 하는 심정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오프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만남이 그립다고 하시니까.. 마침 오늘 있었던 '우연한 만남'이 있었어요.
.. 귀갓길. 지하철 약수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러 가는 에스컬레이터.
.. 저는 올라가는데 건너편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보니, 어라? 낯익은 얼굴.
얼마 전 '일하는 곳에 밥먹으러 오라'는 SMS를 받고도 차일피일 하다가 못만났던 친구인데
그렇게 예상치 않은 시간/장소에서 만나니까 반갑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괜히 웃기고 재미나더라구요.
josh
2007/07/13 09:35  comment | edit/delete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 에서 보면 주인공들은 서로 처음 만나서 예의상 웃고, 예의상 이야기를
나누다가 술 한두잔 마시면서 속의 말을 꺼내잖아요..
선을 본게 수십번째다, 같은 영화 두 번 이상 봤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 영화를 봤을 땐
그 모습에 공감을 하지 못했을만큼 어리고 잘 몰랐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팍팍, 느껴진다기보단.. 아, 그런 기분이 바로 이런기분이구나, 하는 정도?
만나자마자 스파크가 튀기는 불꽃같은 감정으로 시작되는 연애란,
어쩌면 이제 불가능한건가 하는. 그런거요..

그렇다고 상대방사람이 무지막지 싫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죠,
실은 어제 선, 을.. 봤거든요. 밍숭맹숭해진 제마음을 추스리고, 출근길에 곰곰히 생각했어요.

어쩌면. 갖지 못해서 밤새도록 원망하거나 슬퍼하거나 지독하게 집착했던 그 예전의
내 모습이... 사실은, 그 고통 자체에 중독되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거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지금와서는 고마운 것이라는거요..

스피츠의 운명의 사람, 가사.. 생각나요. ^^
태풍 마니가 온다네요.. 이전에 일본에 머물렀을 때 나비, 가 찾아왔었죠. 기억나요,
그때.. 함께 가지못해서 일본땅에서 내내 전화통을 붙들게 했더너 그 사람. ^^

액션가면ケイ
2007/07/13 23:25  edit/delete
마음을 잃다 - Nell

당신이란 사람 정말
몸서리쳐질 정도로 끔찍하네요
언제까지 내 안에서 그렇게
살아 숨쉬고 있을 건가요
언제 죽어줄 생각인가요
시간이 흐르고
내 맘이 흘러서 그렇게
당신도 함께 흘러가야 하는데
정말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中略)

내 안에 살고 있는 너의 기억 때문에
내 맘 내 시간 다 멈춰 버려서
그 흔한 추억조차 만들지 못하고
난 아직도 이렇게 이별 중이죠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_

오늘, 넬의 노래를 여럿 들었습니다.「치유」,「Counting Pulses」,「양의 노래」그리고「마음을 잃다」같은.

만나자마자 스파크가 튀는 불꽃같은 감정으로 시작되는 연애..는 잘 모르겠지만,
민숭맹숭 만나다가 그러다가 한참 뒤에 어느 날 갑자기 스파크가 파타탁파타탁 튀는 연애도 있습니다.
josh님에게도 그런 연애의 시간은 분명 있을 겁니다. ^^
바라미
2007/07/12 01:23  comment | edit/delete
너무나 좋은 조언을 받아서.. 언제나 생각 하고 있지만 도무지 손에 잡히는게 없네요. 열심히 도망치고 있습니다 T_T;; 분명 이러다 후회할텐데;;;
손에 아무것도 잡히지가 않아요. 불안해하고 마음 아파하는 이유를 알고 있으면서도;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하려 들지 않네요-; 바본가?;;;
지금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게 있는데.. 될지 안될지 조마조마한데; 알아서 정해져서 나올테니까 그 날이 올때까지 난 나름대로 공부하면서 기다리면 되는거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역시나 불안해져요.T_T
또.. 영화관으로 달려가서 풀어야 하는 걸까요?ㅋㅋㅋ 으히히히..

액션가면ケイ
2007/07/12 02:46  edit/delete
게인적인 사정은 알 수 없기에, 뭐라고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지만,
그리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저로서는 짐작도 못하는 것일테지만,
게다가 바라미님께 제가 뭐시라 뭐시라 하는 것 자체가 벌써 주제넘는 것이긴 합니다만.

그런 경우가 참 많은 듯 합니다. 그러니까.. 꿈꾸기 그리고 마음먹기에 한해서 보자면, 다들 대단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마음먹고 꿈꾼 것에 대하여 '실체적으로' 다가가려는 한발자국 내딛기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머릿속으로는 분명히 '액션!'을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몸은 꼼짝도 않고 있는 경우말입니다.
바라미님도「꿈도 꾸고있고 마음도 먹었는데.. 액션!은 아직..」인 것, 혹시 그런 것 아닌가요?

스스로는 아직 어리다고 생각드는데도 취업을 위한 '면접'을 준비해야 해서,
여름 정장을 마련하려고 허둥거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평소 정장은 커녕 치마도 잘 입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워킹 할리데이 비자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우도 봤습니다.
'워킹'에 비중을 두든, '할리데이'에 비중을 두든, 20대 시절에 견문도 넓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마음 속 저 아랫쪽에서는.. 현재 자신의 처지에 만족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당장 국내에서는 어쩔 수도 없고,
그러니까 휴학계를 내고 워킹 할리데이 비자를 받고 '나가는 것'으로 당장의 처지를 '홀딩'시키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바라미님이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영화관에 가서 푸는 것도 좋지만,
(앞서도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내일 아침부터라도「딱 4주만! 미친듯이」공부해보세요.
기다리고 있는 것이 좋은 결과로 다가오든 어떻든, 그것과 상관없이 그냥「딱 4주만! 미친듯이」한다는 거죠.
그러면 그 다음 4주는 저절로 탄력받아서 나아갑니다. (처음 4주처럼 '미친듯이' ..는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josh
2007/07/07 20:49  comment | edit/delete

물놀이까지는 아니어도, 뭔가 여름나기를 진하게 해줘야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어요.
부산? 그냥, 개울가라도? 여름펜션? 그냥 캐리비안 베이? .. 그냥.. 한강?

.... 그런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그냥 선풍기 틀어놓고, 케이블 드라마나 보면서 찐옥수수나
먹어야겠어요. ^^

열심히 일해서 돈 벌자, 였는데.. 요즘엔 의욕상실이에요. 나혼자만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나 혼자 열심히 일한다고 다른 사라들은 대충해도 똑같이 돈받는걸.. 이라는 어이없는 생각.
참 나쁘죠.. 아빠한텐 이렇게 배우지 않았거든요..

그나저나,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건가요.

액션가면ケイ
2007/07/07 21:43  edit/delete
물놀이까지는 아니었지만, 저는 지난 6월말에 제부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열대의 바다에서 스노클링. 제가 가장 바라는 여름나기인데요, 비용도 그렇고 '작정'하고 나서야 하는 것이라. OTL..
여름나기 아니더라도, 부산에는 며칠 가야하는데.. 이것참, 한번 '뜬다'는 것이 예전과 달리 쉽지 않습니다.

선풍기 틀고, 케이블 드라마 보면서 찐 옥수수. 이렇게 타이핑하고 나서 보니, 최상급 여름나기 중의 하나인 듯! ^^
저는 오늘 맛집이라고 알려진 어느 칼국수집에 가서 냉콩국수를 먹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 먹어본 냉콩국수였는데, 아주 시원하더군요~. (하지만.. 나와서는 습하게 훅훅! 다가오는 바깥 열기!)

오늘, <무한도전> 잠깐 보고나서는 컴퓨터에 '방치되어 있던 mp3 파일'을 정리하고 있답니다.
제가 .. mp3P를 선물 받았거든요! 헤에~ 이런저런 이유로 mp3로 음악감상은 피해왔는데, 저도 이제.. 헤헷!
mp3 파일 정리를 하다보니, 그야말로 방치되어 먼지 쌓여가고있던 노래들이 나오더군요.
지금 이 답글을 쓰면서 듣고있는 것도 그 중의 하나. 야자와 에이키치(矢沢永吉)의 さまよい(Samayoi, 떠돌이).
라이브 버전으로 듣고있는데, 흠흠.. (아아, 볼륨 올려고 싶어!)
바라미
2007/07/07 06:14  comment | edit/delete
아!

실은 어제 스트로베리 쇼트 케이크도 봤어요. 여자들 이야기여서 별로 관심 없으실줄 알고, 말 안했던건데.ㅎㅎ
인 더 풀도 볼려구요! 소설을 너무 재밌게 읽었고, 오다기리 죠 *=_=*가 나온다고 해서 기대중이예요.
그리고그리고그리고..
시간을 달리는 소녀 저도 봤어요 T_T;; 보고 엄청 격하게 울어서; 극장 나갈때도 얼굴 빨~개져서 나가고 목소리도 울먹울먹 이였어요. 그거 보고 며칠동안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막 나와서 힘들었어요. 흑흑(기말고사 시작 4일전에 봤던가;)
그 후 기말 끝나고 초속5센티미터 봤는데 그것도 좋았구요! 둘 다 좋았지만 전 후자가 더 _ ;;
인디영화제중에서는 생각하고 있던 네편중에서 세편을 봤네요. 키사라즈는 소개 보고 땡겼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만 봐도 되는거예요? 음음..
카모메 식당은 핀란드가 배경이예요! 보고 나면 음.. 커피랑 시나몬롤이랑.. 기타등등의 음식이 드시고 싶어지실지도.. 으히히..

액션가면ケイ
2007/07/07 11:55  edit/delete
バラミちゃん의 영화 보기, 대단하네요! ^^*
그렇게 보려면 관람료도 분명히 만만치 않을텐데 말입니다.
영화 보기.. 라는 것이,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누구랑 같이 보자고 권하기가 조금 애매한 구석도 많은데,
그러다보면 혼자 가기는 조금 그렇고 해서, 결국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도 많고 해서,
보려고 마음 먹었다 해도 실제로 관람까지 이어지기가, 은근히 쉽지 않더라구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좋았죠? 그쵸? 역시!

<카모메 식당>을 보면 커피랑 시나몬롤이 땡길 것 같은가요? 쁘핫! ^^
삶은 달걀 흰자 부분과 커피로 점심을 대신하는 지금, 시나몬롤이라.. 먹고싶네요!

저도 밀린 신문 보다가, 그러다가 마 배달되는 신문 보다가 결국 새벽 5시 넘어서 잠들긴 했지만..
아니.. バラミちゃん은 몇시에 잠자리에 든 거죠? 훤히 밝아진 6시 넘어서도 컴퓨팅이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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