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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女
2007/12/04 20:17  comment | edit/delete
오전 시간을 여러 일로 쪼개 쓰느라 점심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배가 고프더군요. 마침 계시는 선생님 한 분과 돈까스를 먹었어요. 일본 분위기 내느라고 했는데, 맛은 완전 韓風이더군요. 먹고 나서니 가느다란 눈발이 날려요. 이 곳에는 첫 눈인데요. 금방 그치더군요. 이미 살짝 오고 있었나봐요. 그렇게 첫 눈을 맞이 했네요. 낮에는 지대로 추운거 같더니, 오히려 밤되니까, 생각보다 안추운 느낌이네요. 눈 오는 밤이라 그런가...

제게 하신, '힘들겠어요'라는 말씀은 본인에게도 하신 말씀이었나 봐요.
힘내세요. 힘 냅시다. 으쌰!!
진한 커피, 대접할테니까, 내려 오세요, 이 곳, 거기서, 먼~ 동네로. (호수가에 자판기 커피가, 맛은 괜찮은데, 어찌나 진한지, 새벽3시까지 잠을 설쳤다니까요 ^^;;)

저는 오늘 시험으로 이번 학기 수업 끝내고, 본 게임(그러니까, 제 공부요)에 들어갑니다.

액션가면ケイ
2007/12/06 00:43  edit/delete
일면식도 없는데, 진한 커피 대접이라니, 말씀만 해도 고맙습니다.
호숫가가 있는 동네에 사시나 보군요. 뭔가 ロマンチックな感じ、그런 느낌이 오는군요.

오늘 시험으로 이번 학기 수업 끝이라.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시나봐요?

魔女
2007/12/07 22:43  edit/delete
네. 시간강의 해요. 보따리에 별 거 없이, 홀쭉한 보따리 들고 다니면서요.

액션가면ケイ
2007/12/09 00:23  edit/delete
아, 그러시군요. 대학에서 선생님을 하고계시군요.
그간의 글들로 미루어 혹시 그런 일을 하시는 분인 듯 싶다, 짐작하긴 했지만, 그저 짐작이었을 뿐이어서.
대단한 일이지요.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 말입니다.

魔女
2007/12/09 16:41  edit/delete
전에 이 이야기 한 적 있었던 거 같은데, 시험 끝나면 학생들에게 초코렛을 줘야겠다...는 이야기 하면서요. 확실하게 언급했던 것 같지는 않지만요.
지난 학기에도, 이번에도 초코렛을 주었어요. 전공 강의라 학생들이 몇 안되서, 가능했죠. 많았다면, 한 30분쯤 지난 뒤에 나가는 학생들에게 줄 수도 있겠다... 하고 있죠.
대단하죠, 가르친다는 거. 어쩌다, 이 길로 들어섰지만, 물론 제 의지였지만요, 갈수록 허덕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수업을 '가르친다'는 일방적인 행위라기 보다는 '교제한다'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저와 교제하는 사람들이 저에게서 뭔가 가져갈 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걸 만들어 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르치'는 것보다는 덜 부담스럽죠. 나름 즐기는 거죠, 뭐. 주고받으면서.
교제하는 여러 가지 방식들을 이 곳에서 배워요. 주인장도 저의 선생님 되시겠습니다. ^.^

액션가면ケイ
2007/12/16 00:37  edit/delete
중/고교에서 교편을 잡고계신 분인가.. 싶었습니다. 언젠가 말씀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제가 기억력이 꽝인가 보네요.
블로그 정도라면 엔간한 사람 누구나 다 하는 것인데, 그런 블로그의 운영자에 불과한 제가 선생님일 수 있다니,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더구나 대학에서 대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께서 그러시니.

魔女
2007/12/17 17:58  edit/delete
중등학교에서도 일했었죠.
정색하고 '가르쳐'야 '선생님'인가요. '깨우침'을 받으면, '선생님'이신 거죠. 저의 막혔던 부분들이 주인장 덕분에 깨져요.
연말이라고, 그래도, 여기저기서 찾아 주시네요. 감사하게, 즐겨야겠어요. 주인장도 바쁘시죠?

액션가면ケイ
2007/12/19 23:40  edit/delete
제 덕분에 막혔던 부분이 깨진다니. 수업 중에 スピッツ 얘기를 하실리는 없고. (笑)
연말연시. 찾아주는 데가 많으시다니, 그것도 큰 행복입니다. 그럼 즐기시기를.
검은새
2007/11/27 20:04  comment | edit/delete
"잃을 것이 없는 자와는 싸움을 하지 말라"

최근에 본 어떤 영화에 나오는 대사의 일부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늘 싸움을 하고 사는 것이 인생일텐데, 저는 그동안 잃을 것이 없는 자들과
너무 많은 싸움을 해왔고... 그런 싸움은 늘 당연하다는 듯 져왔더군요.

혹, 그런 싸움을 하고 계신 것은 아니신가요.

액션가면ケイ
2007/11/29 00:09  edit/delete
잃을 것이 없는 자들과의 싸움이라.. 검은새님은, 그런 싸움에서 당연하다는 듯 져왔다고 했는데,
그런 자들과의 싸움이라면 질 수 밖에 없겠군요. 설혹 이긴다 해도 데미지는 이긴 쪽만 있을 듯 싶고.

잃을 것이 없는 자들과의 싸움이라.. 자못 두리뭉실한 느낌이라, 그래서 도리어 제게는 시사하는 바가 크군요.
어쩌면 비슷하네요. 생각해보니, 가끔 .. 이길 수 없는 것들과의 싸움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이길 수도 없고 하니, 스트레스만 커집니다.
결국 그렇게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른다'라는 방법을 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아무 이유없이 아무 생각없이 '최신폰'으로 교체를 단행하고 - 제게 필요한 기능이 있는 폰도 아닌데도 -
그렇게 '지른' 다음엔 매일밤 '옥선이네'를 들려 이것저것 클릭질하면서 '지를까 말까'를 고민하다 power off 합니다.

조금 먼~ 동네로 가서, 진한 커피, 마시고 싶습니다.
josh
2007/11/26 10:23  comment | edit/delete

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풀풀 내리는 비를 맞아가며 출근했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일기를 한동안 쓰지 않다가, 어제 오랜만에 펼쳐보았더니 구질구질하게도 .. 그동안
있었던 잡스러운(가령,한달치 버스이용요금이라던가 남자를 만나서 내가 쓴 비용까지도..소래포구를 다녀올때 입었던 신발까지도..)이야기까지 다 적혀있더군요. 더욱 심한건, 내가 보기에도 안쓰러울정도로
순식간에 변하는게 느껴지는 감정들. 어이가 없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덮어두었어요.^^

일기는 혼자쓰는것이고, 당연히 스스럼없어야 하는건데도
항상 누군가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쓰게되는 아이러니가 있는것 같아요.... 왜일까나,

아, 정신없이 바빠서 아직도 히어로, 를 보지 못했어요.. 흑.

심하게 낡아버린 가엾은 3년된 제 일기장. 쓰기 부끄러울정도로 ... 한심한 가을과 겨울을 보냈는데
받아줄까 모르겠어요,나의 고백을 ㅎㅎ

아우.. 비도 오고 센티해지는 오전이네요. 좋네요 좋아 ^^

액션가면ケイ
2007/11/27 00:20  edit/delete
아주 아주 오래 전에 .. 저도 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일기장을 하나 두고 쓴 적이 있고, 한 때는 읽던 책 맨 뒷표지 안쪽에 썼던 적도 있는데요.
(그 바람에 이사를 할 즈음의 어느 날, 책을 버릴 때 그 뒷표지 안쪽을 다 찢어내는라 책을 다 망가뜨린 적도 있지요.)

일기장은 (딱 한권) .. 아직도 남아서 책꽂이에 아닌 듯 꽂혀있는데
이사한다고 이것저것 정리할 때 뒤적거려 봤는데..
josh님이 얘기한 것처럼, <항상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훗날 읽어볼 때, 제가 쓴 것을 제가 읽는데도,
도대체 그 때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런 감정 토로를 했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어서 그랬다는 단서는 아예 드러내지 않은 일기를, 한참 지난 세월에 읽으니..
그 어느 날의 감정토로가 그 당시에는 나름대로 절실했는지는 몰라도,
세월이 지나서는 그 때 왜 그랬는지 스스로도 모르니.. 스스로의일이었는데도 전혀 와닿지 않더라는. 그런 느낌.

요즈음, 저는 되는 일이 없습니다. 2008년, 어떻게 살지? 하는 걱정도 묵직하구요. 어렵습니다.
검은새
2007/11/12 23:11  comment | edit/delete
장연주의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는, 때늦은 로리타 컴플렉스의 발현이지요. -_-;
'음악적'의미의 강추라기 보다는 '성(性)적'강추였슴다.

진지모드로, 다시.
이번에는 강추 영화임다.
<원스 (Once)>라는 영화인데 (아시죠?), 지난 주말에 피앙세와 함께 느긋하게 드러누워 보다가
영화가 끝날 즈음엔 '호오~'하고 감탄사를 날려 주었습니다. 나오는 음악이 왠지 Iron & Wine 과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동일인일 것 같다는 느낌도 얼핏 들었지만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못 보셨거든 꼭 보시길.
그러고보니 올해엔 유난히 음악영화들이 많군요.

액션가면ケイ
2007/11/13 01:27  edit/delete
로리타 컴플렉스는 그것을 영화라든지 뭐 아무튼 '작품'으로 즐겨도(?)
뭔가 관음증的인(?) 느낌이 강해서 (제 경우는) 괜히 약간 불편함을 느낍니다. 끌끌~

NEXT, 진지모드에 동승하여 <원스>. 네~. 그렇죠. 요즈음의 '강추' 영화로 손꼽아도 손색없지요.
영화가 끝날 즈음에 '호오~'라고 하셨다면?
엔딩 장면, 쌈박했다? 그런, 그 느낌? 그렇다면, 동감.
남자가 체코슬로바키아어로 어설프게 묻고 그리고 여자가 체코슬로바키아어로 대답하는 장면.
영화를 보고난 후, 그 대답이 무슨 뜻이었는지 NAVER검색을 해볼까 하다가 관뒀습니다.
그 대답이 무슨 뜻이었는지 모른 채 있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영화 속의 그 '남자'도 그 대답이 무언지 몰랐는데, 관객이 저도 모르는 편이 이해가 잘 되겠다는 생각에 말이지요.
그 말이 무슨 쯧인지는 전혀 이해할 수 없어도, 차라리 모르는 것이 그 '남자'의 심정을 이해하기 좋을 듯 싶잖아요.

영화 <원스>를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 클릭 http://content.foxsearchlight.com/videos/node/1702
희미
2007/11/11 06:44  comment | edit/delete
간만입니다.
간만에 글을 남기려 하니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 쓸까말까 고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더 오랜 시간이 지나가고, 더 고민하게 되고 그러네요.
워낙 소심한 A형이다보니 :$

아무튼 예전에도, 지금도 이따금 들르고 있습니다. :)
이 새벽에 문득 존재를 어필하고 싶어져서(?)

p.s. 혹시 얼마 전에 생신을 맞으셨는지? 혹시나 해서 제자한테 물어보려 했는데 난데없이 급박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잊어버리고 넘어갔지 뭔가요. T_T

액션가면ケイ
2007/11/11 11:49  edit/delete
혈액형을 뭔지 얘기하는 자리에서 저는 이렇게 답할 때도 있습니다. '극소심A형'이라고 말입니다. ^^

잊지 않고 이렇게 들려주시고 두런두런 해주시니, 저는 그저 반갑고 또 즐겁습니다.

얼마 전이라.. 생일이라고 하면, 아마 제가 아니라「사랑하는, 나의, 오랜 친구」이지 않았나 싶네요.
희미님의 제자 말고 또다른「친구」한명 더 있거든요. 그 녀석.

최근.. 황망한 일이 생겨서 - 그리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것으로 되었으나 - 뭐랄까요, 삶의 태도랄까,
그런 것이 또 조금 방향을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뭐라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는 것이긴 합니다만.
'좀 더 느리게' .. 라고 해야 되나? 아무튼 그래요.

희미님, 그런.. 일찍 일어나시나요? 아니면 아침 일찍 주무시나요? ^^

희미
2007/11/11 20:23  edit/delete
어느 쪽이냐면.. 아침 일찍 잠드는 편입니다. 이 표현 뭔가 재밌군요 :D
주중에 제대로 못 자서인지, 주말에는 이렇게.. 이 시간에 일어나고, 아침에 잠들곤 하죠.
덕분에 월요일이 힘들어지긴 하지만-

저에게는 황망한 일이라면 '과제 마감이 내일까지야!'...정도밖에 없는 것 같군요.
언제나 '좀 더 빠르게'라는 교훈밖에 못 얻는 나날입니다. T_T

이제 씻고 과제하러 가야겠네요. 이미 늦은 시간이지만, 오늘도 끝까지 좋은 하루 되시길 빌며 :)

액션가면ケイ
2007/11/11 21:19  edit/delete
저도 한때 그저 '좀 더 빠르게'의 방식으로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마치 경마장의 말처럼 옆은 보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면서 살았던 것 같은데..
그게 지나고 보니.. 결국 경제적으로 삶을 윤택하게 되어서 좋긴 합니다.

하지만 '좀 더 느리게'의 방식도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데, 이 둘을 조화롭게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도 있구요.
저는 '좀 더 빠르게'를 먼저 택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좀 더 느리게'로 방식을 바꾸고 한참의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 ..
뒤늦게 망가지는 데가 생기더군요. '좀 더 빠르게'의 폐단이 약간 늦게 찾아오나 봅니다.
그 바람에 '좀 더 느리게' .. 라고, 해보는데, 이것참, 모르겠습니다. 뭐가 뭔지.

씻고 과제라.. 재미있는 과제였으면 좋겠네요. (성적에의 부담은 어쩔 수 없을 망정, 재미라도 있어야지요.)
과제, 라고 하니 (희미님의 과제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저도 어제 A4 두장 정도 분량의 글을 써봤는데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를 소재로 한 글이었어요.
뭐.. 괴발새발 쓴 글이라 별 볼일 없는 글이었지만 그걸 쓰고 있을 때의 재미는 있더라구요. ^^

자, 그럼 저는 씻고 과제, 는 아니고.. ^^
주식시세, 증권, BRICS, 차이나 펀드, 인사이트 펀드.. 이런 단어가 난무하는.. 정말 재미없는 판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희미님의 표현 중, 저를 미소짓게 만든 표현을, 저도 한번 외치면서. 오늘도 "끝까지" 좋은 하루! ^^ "끝까지!"
魔女
2007/11/01 21:30  comment | edit/delete
이 정도 추위로는 아직 겨울은 멀었나요. 내일은 더 추워 진다니, 단속 잘 하시길.
도와주세요.
혹시, '씨씨같은 남자 또는 남아'라는 표현의 의미를 알고 계시나요? 유아들의 젠더적 행동을 분석한 글에서 나온 표현인데, 따로 설명이 없는 걸로 봐서 일상에서 쓰는 말인 것 같기도 한데... 신조어 인가... 싶기도 하고.

바쁘신가봐요. 건강하시죠?

액션가면ケイ
2007/11/02 21:33  edit/delete
'씨씨같은 남자 또는 남아'라는 표현에서의 '씨씨'가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 전혀 모릅니다.

'씨씨'라 함은, 그동안 '캠퍼스 커플'의 줄인 말로만 알았는데,
위 표현에서 '씨씨'가 그것은 아니겠고 아마 다른 말 같은데요.

일상에서 쓰는 말이든, 신조어든, 저로서는 초면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군요.
제가 해드릴 말씀이라고는, '지루하더라도 NAVER검색 또는 Google검색을 계속 해보는 수 밖에..' 입니다.

魔女
2007/11/04 15:40  edit/delete
네, 그렇겠어요. 찾아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급' 사태가 잘 수습되었으면 좋겠네요.

액션가면ケイ
2007/11/04 21:25  edit/delete
Google에서 잠깐 검색해봤더니, 어느 포르노 텍스트에서 '씨씨 트랜스'라는 표현을 발견하긴 했습니다.
말씀하신 그 '씨씨'와 같은 의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문맥의 흐름 상 적어도 '캠퍼스 커플'의 약자는 아니었고,
아마도 그 문건의 저자는 '씨씨 트랜스젠더'의 약자로 그렇게 표현한 듯 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씨씨'가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습니다만.
검은새
2007/10/31 19:05  comment | edit/delete
노래, 강추임다.

장연주 -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

액션가면ケイ
2007/11/02 21:28  edit/delete
장연주의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를, 조정린이 출연하는 영상으로 감상했습니다.
얼핏 뒤져보니, 2003년에 발매된 장연주 1집에 수록된 곡이라던데요.

검은새님의 강추를 받을 곡..이라는 느낌이, 사실 (듣고나도) 오지 않더군요. 왜 '강추'하셨을까? .. 궁금합니다.
eh
2007/10/25 22:49  comment | edit/delete
우연히 였던것 같은데, 아마 오버타임 때문이었을거에요.
오버타임으로 검색하다가 여기 블로기까지 오게되었는데
덕분에 스핏츠? 맞죠? 스핏츠의 아름다운 가사를 보고
가끔 오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블로그네요.


액션가면ケイ
2007/10/26 01:34  edit/delete
안녕하세요, eh님. 반갑습니다!
우연히 들렸으나.. 그것이 한번의 스쳐 지나감으로 그치지 않고 가끔 들려주시게까지 되어서 저로서는 무척 기쁩니다.

요즘 스핏츠에 대한 포스팅이 좀 뜸하긴 합니다만, 네~ 여기서는 항상 스핏츠를 이야기하는 곳이지요. ^^
이렇게 글을 남겨주셨으니, 앞으로는 편안하게 이런 저런 얘기 자주 해주세요, 네? ^^
나미
2007/10/25 21:26  comment | edit/delete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약간의 무기력증과 게임 중독에 빠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쉴 시간만 기다리는 무미건조한 생활을 하자니 참 슬프네요.
항상 이렇다는 게 문제지만.
이거 간만에 와놓고서는 어리광만 부리고 가네요.
미안하게시리.

액션가면ケイ
2007/10/25 23:47  edit/delete
나미님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긴 하지만,
저도 나미님과 비슷하게 무기력증으로 가끔 무기력해지는데 게임중독과는 거리가 멉니다.
여기 [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에서는 어리광이든, 투정이든, 혼잣말이든, ^^ 나미님 편하게 해주시길.
욱병이
2007/10/20 13:14  comment | edit/delete
요새 대세인 [원더걸스] 의 '텔미' 가 완전 중독이네요...
춤까지... 므훗해서... -///-a

예전 앨범처럼의 임팩트(잔잔하던 크던)는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사자나미CD] 앨범 합격선이네요...

액션가면ケイ
2007/10/20 23:41  edit/delete
「正夢」스러운 スピッツ보다는,「隼」스러운 スピッ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은 듯 싶고,
그런 사람들에게도 이번「さざなみCD」는 (욱병센세가 그렇게 느끼듯) 임팩트가 약할 수 있는데..

액션가면ケイ는 スピッツばかり라서 그런가? 그저 좋기만. ^^

P.S.
나도, 며칠 전 공공장소에 있는 컴퓨터로 (헤드폰까지 끼고) 원더걸스의 <테테테테테텔미> 동영상을 봤지.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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