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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생활
2005/11/01 18:27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너무 뜸했죠?!
흠..^^;;;
안좋은 일로 가득했던 가을이었습니다..
아니..아직 가을인가?..겨울은 12월부터인가?
좋아하는 11월도 다가왔지만...

항상 하게 되는 의문이지만 요새같은때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
오랫만인데 괜히 부스럼만 긁어놓고 가네요
기분이 업되도록 자주 들를께요^^

액션가면ケイ
2005/11/02 11:45  edit/delete
あっ!お久しぶり、かわいいヤンヤン。
네, 그래요, 너무 뜸했어요, 흠흠, ^^;; 그런데 그동안 좋지않은 일이 많았나보군요, 에혀.. ―.―
감정생활님과 말장난하는 것 같지만, 정말, "드디어 감정생활님이 좋아하는 11월이지만 다들 잘 살고 계신가요?"
감정생활님은요? 가만, 이런 말하는 나,부터도 잘 살고 있는 것인지..
그러고보니 ^^;; 오랜만에 감정생활님이 날 슬쩍 긁었다? 프핫, (이건 농담~)
감정생활님의 글을 본다는 것 자체가 기분을 UP~시키네요., 네, 그래요, 자주 들려요, UP~,UP~.
검은새
2005/10/28 11:23  comment | edit/delete
간만에, 방명록.

엊그제 이야기했던 그 횡재수(?!) 말이죠. 생각만큼은 아니었지만, 분명 횡재수이기는 했습니다.
살면서 이런 행운도 있구나... 싶었지요.
마음이 불편한 것도 없지 않습니다만, 어쨋든 생활고를 해결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날, 형을 불러내어 근사하게 한 턱 쏘면 좋을텐데요.
형을 생각하면 늘 아쉽지 뭡니까.

액션가면ケイ
2005/10/28 13:12  edit/delete
めっけ物 : 뜻밖에 얻은 좋은 물건. 뜻밖의 행운. 귀중한 인재. 횡재.
掘り出し物 : 우연히 얻게 된 진귀한 물건. 뜻밖에 싸게 산 물건.
(그것이 '멧케모노'든 '하리다시모노'든 검은새의 '횡재~'를 축하!) ^^;;
옆에 있다면,「그래! 인도카레 먹으러가자!」할텐데. (주말이 다가왔는데, 나도 '로또'나 사볼까?)

오랜만. 요즘 여기서도 자주 못봤네. 자주 봤으면. (다시, 가끔, 자주, 우울해져. 널 보면 그런 기분, 줄어들텐데. 그치?)
상큼토끼
2005/10/25 23:24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할일도 없이 부팅만 하는 dosman입니다. 아주 오래된 인사말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새로운 친구로 대화상대 허용하겠냐는 메세지창이 뜨더군요..

어떤 이유로 등록이 서로 되어있었고 그 동안 한번도 ○○님과 MSN대화창으로 얘기나눠본적은 없지만 지우기도 싫더군요! 한참 대학생이었던 저로서는 왠지 멋진 삶을 사시는분 같았거든요. 하지만 단지 내가 아는거라곤 해운대에 살고 음악에 조예가 깊으며 데이트레이딩을 부업내지 주업으로 하신다는 그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off에서 뵈었던것도 2-3번정도밖에 안된것 같아요.

보통 MSN에서 사용하는 왠만한 이메일주소를 외웠는데 '○○spitz@gmail.com ' -> "어? 이게 누굴까?
gmail? 꼭 gay들이 주소 사용하는 주소같잖아." 이렇게 생각했는데 구글의 주소더군요. (잠깐조크^^)

하이텔 오륙도모임을 안지 7-8년이 지난 지금 그때 형들과 동생들이 어떻게 사는지 문득문득 생각이 나지만 현실에 쫓기게 되면서 추억보다는 현실에 더 충실하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가끔씩 추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야 말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하나의 정성스런 포스팅을 둘러보면서 '와~~ '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생각과 느낌 그리고 정보를 동시에 주는 멋진사이트입니다.

건강하시고 가끔식 들려 편안하고 좋은 음악 듣고 가겠습니다.

꾸벅~

액션가면ケイ
2005/10/26 01:16  edit/delete
그동안 사용해오던 MSN용 메일주소를 최근에 바꾸었습니다.
MSN용 메일주소는 그저 MSN등록시 사용했던 것에 불과하고 실제 메일체크는 거의 하지않는 것인데,
그쪽으로 스팸메일이 엄청난 양으로 쌓이고, 그 틈으로 아주 가끔 필요한 메일이 섞여서 묻혀버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래서 이번에 MSN을 새로 등록하면서 이메일주소를 바꾸고, 예전에 친구등록되어있던 사람들을 재등록했습니다.

저 역시 방금 '상큼토끼'님은 누구지?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옛날의 dosman님. ^^;;
그러고보니 저 역시 '그 옛날의 ID/닉네임'은 더이상 쓰지않는군요. 아.. 돌이켜보니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하지만 아직도 그 시절의 친구들 중 몇몇은 여전히 '온라인으로 때로는 오프라인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온라인세상'이라는 또다른 세상을 제게 처음 가르쳐준 친구들이기도 하지요.
지금은 누구나 익숙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상'이기도 했지요.

"음악에 조예가 깊으며 데이트레이딩을 부업 내지 주업으로.." ^^;; dosman님에게 각인된 그 당시 제 모습이군요.
에구구~ '음악에의 조예'라면 당시 quad님같은 분이 그랬었죠. 저야 뭐, 아니죠.

요즘 해외에 '장기' 체류중인가봐요? (방금 잠시, 일단 잠시, 상큼토끼님의 블로그에 들렸더랬습니다.)
어쩌다 연락이 닿거나 소식을 접하게되는 사람들 중에 해외에 체류 중인 사람이 제법 되던데, 상큼토끼님도. :)

상큼토끼님도 늘 건강하길 바라고 (다른 동네에 가 있으면 특히 건강이 중요하죠) 틈날 때 들려서 소식 전해줘요.
아마 거기는 이곳과 시간대가 1시간 정도 차이로 비슷할테니, 그럼 sweet dreams, 再見 !
aikons
2005/10/24 16:37  comment | edit/delete
들려주셔서 감사 하구요. 아직 어디서 부터 보아야 할지? 들어야 할지도?? 모르고 있거든요. 그냥, 찾은것만으로 조금더 알게 되겠지 하는 맘으로 접해 볼라구요.. ^^

종종 찾아와서, 들어보기도 하구, 하나 하나 좋아하는것들을 찾아 볼께요.
그럼~* 자꾸 멋진 하루 만드셔요.. ^^

* 이곳에서 본 앨범들은 제가 일본서점에서 못본것들이 꽤 있내요..다 구입까지는 모르겠구요.. 일본CD들은 하나 구입할적마다, 진짜 좋아하질 않은 잘 구입을 안하게 되더군요. 가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말이죠.. 감사해요~ 이런 멎진 사이트와 스토리를 소개해 주어서요!!

액션가면ケイ
2005/10/25 00:45  edit/delete
aikons님께서 제 블로그에 먼저 들려 글도 남겨주셨는데 저로서는 '답방'이 당연한 예의지요. ^^;;
スピッツ라는 록밴드의 팬 블로그라는 제 블로그의 성격상,
일반적인 블로그의 메뉴 말고 앨범, 싱글.. 글제목, 타이틀.. 등의 인덱스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그 바람에 블로그냐, 홈페이지냐, 헷갈린다는 분도 있긴 하지만요)
요즘은 간간히 スピッツ와 상관없는 글도 포스팅하긴 하지만, 처음에는 スピッツ에 관한 이야기만 하려고 했죠.
그러니까 WEBLOG라는 것의 형식만 빌리고 팬페이지스럽게 가려고 한 거죠.
하지만 다른 이야기를 원하는 분도 있고 하다보니 간간히 다른 이야기도 포스팅할 참입니다.
그래도 スピッツ, 일본어, 음악이야기.. 뭐 그러한 틀은 그다지 벗어나지 않을 듯 해요.
aikons님. 자주 들려주시고,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aikons
2005/10/27 13:32  edit/delete
네..액션가면님의 성격상.. 잘 알것 같네요~ 무슨 뜻인지를..

이곳에 올적마다..일본어를 다시 배워볼까?! 하는 감정에 푹~ 빠졌다가.. 나오는듯 하네요. ^^; 음악이야기도 전혀 boring하지 않도록..다색으로 내용들이 들어 있네요.. 그만큼 여러모로 관심이 많은듯이 보이기도 하구요..

아..저도 이곳 RSS를 제 블로그로 등록을 했는데.. 흠, 겉으로는 보이지 않네요.. ^^;; 근데, 저는 이곳에 아닌, 적어도 제게 답변을 달아 주시는 일본어를 통역으로 읽고 싶은데.... 그냥, 때려잡기로 읽고?? 갑니다. 저 위에 말은 스피츠로 알아 들었구요..이정도로 오늘 제 일본어 공부를 마칩니다. - The End-

액션가면ケイ
2005/10/27 17:43  edit/delete
제 글이 'boring'하지않은 느낌이라면, 다행입니다.
다색(多色)이 '내용'을 말하는 것이라면 부끄럽구요, (그저 두서없이 잡다하게 떠오르는대로 얘기하다보니)
다색(多色)이 '바탕색깔'을 말하는 것이라면, 네~, 그점 'boring'하지않도록 신경쓴 것이기도 합니다.
스핏츠와 직접 관계있으면 aliceblue, 관계없는 문단이면 whitesmoke, 인용은 lemonchiffon 등
눈에 그다지 거슬리지않게 바탕색깔을 gradation으로 문단 구분을 하고있지요. ^^;;
때로는 음악 그 자체를 때로는 그저 음악은 BGM정도로 사는 이야기를, 그저 마음 가는대로 쓰고 있는데 맘에 드시길.
RSS로 등록하셨다니, 정기구독자가 생긴 셈이네요. (굳이 말씀해주지 않으시면 저는 알 수가 없답니다.) 긴장! ^^;;
aikons님의 불편함을 고려하여 적어도 aikons님에게 보내는 comment는 일본어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MiN..]
2005/10/21 23:00  comment | edit/delete
친구분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네요.

친구분.. 삼가 명복을 빕니다.


외람된 말씀입니다만..친구가 죽는다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경험해 본 적 없는 것이라 참 상상하기 힘드네요...

액션가면ケイ
2005/10/22 01:39  edit/delete
친구의 사망소식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충격과 슬픔은 물론인데, 다른 사람의 경우와 다른 점을 찾자면 '나 자신의 경우'를 비추어보게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
영정사진을 쳐다보면서 '저것은 나의 모습일 수도 있다'는.. 그것은 참으로 묘한 느낌입니다.

2005/09/26 11:09  comment | edit/delete
아... 그리고 보니 그 첫화면에 가삿말 바뀌는게 없어졌네요?
저 그거 진짜 좋아했는데.
새로고침 계속 눌러서 훑어보고 했었는데. 디게 아쉽네요.

액션가면ケイ
2005/09/27 05:43  edit/delete
光ひめ、お元気 ? 랜덤으로 바뀌는 スピッツ의 노랫말. 그거.. 좋아했나요? 으음.. 실은 잠깐 지웠어요.
BLOG 포맷에 대한 이런저런 '남은' 생각 그리고 테스트 때문에 한시적으로 지웠는데 빨리 살려야겠군요.


2005/09/27 09:39  edit/delete
(히히!! 나온다~)

liebemoon
2005/09/27 14:18  edit/delete
저도 그거 좋아해요!
특히 この海は 僕らの海さ 가 나오면 기분이 좋아요^^

액션가면ケイ
2005/09/27 15:06  edit/delete
대문의 random 노랫말을 좋아하시는 분이 여럿 되는군요. (사실 저도.. ^^;; 좋아해요.)
BLOG로 바꾸면서 그 '대문' 처리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는데 .. '레이어'다 뭐다 너무 어렵기도 해서..
일단 대문에서 '알림장'과 같은 새창 하나만 가능하도록 해둔 채, 그 생각들을 잠시 접고 다시 대문을 붙였습니다.
liebemoon
2005/09/22 16:25  comment | edit/delete
몇일간 비가 참 많이 오네요. 무슨 가을이 이런지. 늘상 안되는 공부지만 이러니까 날씨탓을 안할 수가 없어요^^; 책상 앞에 앉아서 이런저런 딴 생각들 하다가, 온라인에서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 액션가면님 생각나서 와서 또 이렇게 글도 쓰고 합니다. 으힛.
그나저나 myspitz story가 점점 세계화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영어와 일본어의 코멘트들이 보이다니! 참으로 멋진 블로그의 멋진 블로거이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저도 일본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액션가면ケイ
2005/09/23 01:13  edit/delete
해운대. 우산이 귀찮게 느껴지는 정도의 비. 맞아요. 무슨 가을이 이런지. 저는 아직도 반팔티셔츠입니다.
꺼내둔 긴팔티셔츠, 다시 개켜서 넣기도 그렇고 그냥 널부러져 있으면서 '나, 언제 입어줄거야?' 하고 있습니다.
이전 홈페이지 시절에도 일본인이 오긴 했지만, 글은 남긴 적이 있었던가? 기억이 없고 메일을 받은 적은 몇번 있어요.
블로그 이후 일본인들이 글도 남기고하니 기분도 괜히 업~되고 (아직 철이 안든 걸까?) 신기하기도 합니다.
영어라 해도 일본인이 쓴 것이니, 세계화까지는 결코 아니고, 뭐.. 에구~ 괜히 부끄럽습니다.

방금 문득 느낀 것인데.. 제 주위에 'moon'이 포함되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그러고보니 여럿이라는 것.
그런 점에서 三日月ロック 앨범을 갑자기 듣고싶군요. 주차장에 내려가서 가져와야겠다...
검은새
2005/09/22 09:52  comment | edit/delete
웅... 불친절한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번역 보기 방법조차 일본어로 써놓으시다니요.
일본인들을 위한 번역방법이라고 짐작됩니다만, 한국인에게도 친절해주세요. ㅋㅋ

특히, 글 사이에 띄엄띄엄 사용하신 일본어의 경우... 저같은 일본어 까막눈은 전혀! 그 뜻을 알 수 없답니다.
OCN 번역기로도, 네이버 재팬웹으로도, (긁어다 단문번역기를 돌릴 수도 없으니) 어떤 방법으로도 말이지요.

Maya
2005/09/22 10:00  edit/delete
동감입니다!
글자 복사가 안 되니까 번역기에다 갖다 붙일 수가 없어요.
아래에 적어주신 번역 사이트는 뭘 어떻게 하는지 도통 모르겠고....
그래서 일어만 나오면 머리를 쥐어 뜯느라 대머리 되겠어요! ^^;

액션가면ケイ
2005/09/23 00:55  edit/delete
일단.. 검은새님 그리고 Maya님, 미안합니다. 꾸우벅!
사실 저 역시 가끔, 일본인들의 리플을 대할 때 무슨 말이지? 싶어 '긁어서 번역기 창에 붙이고 싶을 때' 난감합니다.

html 파일 업로드 방식의 홈페이지에서.. 제로보드 등 게시판 위주의 홈페이지로, 또 요즘은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경우 '웹 상의 개인 공간'도 시절이 지남에 따라 변하더군요. 이것도 무슨 '트렌드'라는 것이 있나 봅니다.
그동안 html 파일 업로드 방식의 홈페이지로 해오다가 (방명록 정도만 제로보드를 쓰다가)
나름대로 생각한 바가 있어서 이번에 블로그로 리뉴얼했었는데요.
(과거 방명록에 - 제게는 comment 게시판 - 그 생각의 일단을 잠깐 이야기한 바 있지요.)
그런데 블로그 방식에는 상당한 호감을 느꼈으나, 현재 우리나라의 블로그 현실에는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각자의 생각, 느낌, 의견을 표출하고 그것에 대한 동감, 덧붙임, 갸웃~ 또는 나는 아니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리플, 코멘트, 트랙백 등을 이용하여 서로 커뮤니케이션된다,는 '제가 바라는 블로그의 모습'은...
제가 과문한 탓인지는 몰라도, 접하기 쉽지않더군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프로바이더와 스크래퍼만 있고,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찾아보기 힘들다"..로 보였습니다.
국내 포탈 싸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의 경우, 그 여러가지 기능 중에 '스크랩' 기능만 활발하게 동작하는지..
제가 일별해본 어느 블로그에서는 '펌질'로 도배가 된 경우도 봤습니다. (카테고리 정리는 끝장나게 잘 되었더군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에 이르기까지 서브 카테고리까지의 '멋진 정리정돈'을 제외하고나면
그 블로그의 주인장의 생각, 느낌, 의견은 도대체 어디에 있나, 싶기까지 했습니다.

누구나 자기현시욕구는 있기에 그것이 '펌질'이든 뭐든 동네방네 퍼져나가면 좋다, 일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スピッツ에 대한 관심이 특정 부류에게 국한되어있다보니) 제 경우 그런 욕구가 있어도
굳이 동네방네 퍼뜨리고픈 마음은 아직 없습니다.
알고 찾아오거나 또는 적극적인 검색을 통하여 직접 여기를 방문하는 분들로 만족합니다. 아직은요.

그러다보니.. 기왕이면 들리는 분들이 직접 리플, 코멘트 등을 통해 저와 이야기하기를 바라고
할 이야기가 길거나 혹은 이미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했던 적이 있는 사람은 트랙백을 이용해주기를 바라지요.
미국 쪽을 얼핏 보니, 방명록 메뉴가 없는 곳도 다수 있었고 어떤 경우는 리플조차 붙일 수 없게 해주기도 했더군요.
극단적으로, 할말 있으면 '트랙백으로 해라!'는 듯 싶었는데.. ^^;; 좀 과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쨌든.. 그런저런 이유가 있었기에 - 그러니까 제 욕심으로는 '적극적인 관심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바랬기에
'마우스 오른쪽 및 드래그 사용금지'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듭 미안합니다.)

그에 따른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일본어 표기의 경우 발음의 영문 표기 및 뜻의 한글 표기를 함께 했지만
경제성을 위하여 해당 글에 한번 이상 언급된 경우 처음에는 일/영/한의 병기, 두번째부터는 일본어만 표기했습니다.
그러하므로 블로그 본문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봐도 그 부분만 일본어인 경우'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딱 한 부분. スピッツ 그리고 スピッツ 멤버의 이름은 특별히 영문/한글 표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가독성을 높히기 위해 고유명사, 앨범 제목, 노래 제목, 공연 타이틀 등은
색깔을 달리 했더랬습니다. (이거..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이긴 합니다만.)
따라서 조금만 신경을 쓰고 보시면, 본문에서 해독불가능한(?) 부분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거듭 미안합니다.)

그런데.. 방명록 메뉴 즉 제 블로그의 visitors' marks 메뉴에서는
이 메뉴의 특성 상, 불특정 다수를 향한 글쓰기가 아니라 방문객 중 어느 특정인 또는 특정 그룹(여기서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각각의 글이라고 생각해서, 본문에서와 같은 일/영/한 병기같은 것은 생각치 않았습니다.
두분 모두 이야기했기에 생각해보니, ^^;;
다른 사람과의 얘기 주고받기도 내용이 궁금하기도 할 듯 합니다. (특히 그들이 スピッツ와 같은 일본인이다보니)
그래서 '적어도 visitors' marks 메뉴 만큼은..' 이라고 고민을 해보는데,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할지를 모르겠습니다.

(oncontext, ondrag, onselect 등의 명령이 분문, 방명록 구분없이 함께 동작하다보니.. 현재 난감합니다.
주위의 '고수'에게 문의를 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차칫 태터툴즈 자체를 건드리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고
만약 그렇게라도 하는 경우, 곧 있을 태터툴즈 업데이트 버전과의 충돌 등도 예상되기에.. 이거 어떡해야 하나요?)

일단 제기하신 '원초적인 문제'는 즉각적인 해답을 드리기가 곤란하구요. (또한번.. 미안합니다.)
'구체적으로 적시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의 설명을 덧붙입니다.

먼저 Maya님.
OCN에서의 어쩌구 저쩌구..는 우리말 해석이 전혀 불가능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도움말입니다.
http://www.ocn.ne.jp/translation/ 여기서.. 입력창에 http://www.myspitz.com 을 입력하고
'번역문만 표시' 또는 '원문/번역문 함께 표시'를 선택한 다음, 번역의 종류(이 경우 '한/일'이겠지요.) 선택,
그리고 '웹페이지 번역' 버튼을 누르면 새창이 열리고 번역 후의 페이지가 나온다... 뭐 그런 설명이었습니다.

그리고 "글 사이에 띄엄띄엄 사용하신 일본어의 경우"의 검은새님.
아마도「他人の‥‥言うんですか?」그리고「分からないが ‥」를 떠올리면서, 투덜투덜? ^^;;
솔직히 말하자면 특정인을 향한 리플, 코멘트라 할지라도 실제로는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질 수 밖에 없는 것인지라
리플, 코멘트를 하면서도 슬그머니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특정 부분을 그런 식으로 슬쩍 포장을 합니다.
물론 일본어를 모를지라도 그 부분을 알려고 들자고 하면, 어떻게든 알 수 있는 것이지만, 그냥 슬쩍 그렇게 하는 거죠.
그런 저의 '민망함' 또는 그 비슷한 감정을 '혜량하여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극존대어로 피해가고자 합니다)

아직까지.. 그 부분을 分からないんですか? (笑)

P.S. 제가 답글을 은근히(?) 길게 쓰는 편인 듯 싶은데, .. (지난번 홈페이지를 포함) 이번 것이 아마도 가장 긴 듯.

검은새
2005/09/23 16:19  edit/delete
그 '슬그머니 민망'하여 '슬쩍 포장' 하신 부분의 일어들, 결국은 한글2002에서 Ctrl+F10 하면 여러가지 그림들과 함께 나오는 일본어로 하나하나 똑같이 생긴 글자를 찍어다가 복사하여 OCN 단문번역기에 돌려 번역된 한글을 확인하고, 메신저를 통하여 다시 번역된 한글을 일본어 좀 아는 친구에게 띄워 '이게 이런 뜻 맞냐?' 하고 확인하는 절차를 거침으로써 '대충이나마' 뜻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거듭 미안... 혜량하여 주시기를... 극존대어로 피해... 가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하십니까? -_-+
한국인에게도 친절해 주세요!!!! ㅋㅋ

액션가면ケイ
2005/09/24 01:02  edit/delete
한글2002의 문자코드를 불러내어.. 거기서 검은새님에게는 '그림이나 다름없는 히라가나'를 일일히 찍어내고..
단문번역기를 돌리고 (단문번역기의 '대충 오락가락'을 수정하고자) 또다시 확인절차를 거치고.. 그렇게 해서
'대충이나마' 뜻을 파악.. 그먀말로 '生노가다' 작업이었군요! 부르르르~
그런 '生노가다' 이전이었으면 그나마 극존대어로 피해나갈 수 있었을 듯 싶은데.. 피하기 더 어려워지는군요. OTL
액션가면ケイ
2005/09/19 14:54  comment | edit/delete
私のブログを 訪問してくださる日本人たちに。

私の日本語、まだまだです。しかし web上の翻訳サービスを 利用して 難しく 書いて読んでいます。
私のブログを 読みにくければ 次のURLを 利用して見てください。 http://www.ocn.ne.jp/translation/

「OCNの翻訳サ―ビス」使い方
1) URLをテキストフィールドに入力します。(http://www.myspitz.com/)
2) 訳文のみにするか、原文も表示するかを選択します。
3) 翻訳の種類(韓日/日韓)を選択します。
4) 「ウェブページ翻訳」ボタンを押してください。新しいウィンドウが開き、翻訳後のページが表示されます 。

たとえ 完璧な翻訳ではなくても 私のブログを 理解するのに 大きい難しさはないと思っています。
liebemoon
2005/09/10 16:06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제 rss 리더 주소록에 액션가면님 블로그를 추가했다고 신고하러 왔습니다.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액션가면ケイ
2005/09/10 16:13  edit/delete
고마워요. liebemoon님. ^^;; BLOG초보인지라, 아직 'rss리더'가 정확히 뭔지 모르다보니, 그 부분은 '아직'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제 BLOG, 자리잡히면 저도 슬슬 탐험해보려구요.
myspitz story .. 에도 이제 '리더'가 생긱기 시작했으니, 저도 힘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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