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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살, 멈추어지지않는 성욕 21才、止められない性欲 |
惑星S・E・Xのテーマ Wakusei S·E·X no Theme 혹성 S·E·X의 테마 |
1989년 VOS에서 발매한 Rockfile on VIDEO Vol.5에 수록된
惑星S・E・Xのテーマ(Wakusei S·E·X no Theme, 혹성 S·E·X의 테마).
僕がヴォ―カルのマサムネ、21才です。
제가 보컬의 마사무네, 스물한살입니다. | 라고 쿠사노 마사무네(草野マサムネ)가 자기 소개하는 것을 보면,
그리고 그가 1967년 12월 21일생인 것을 감안하면
1989년 어느날의 라이브일 거라고 짐작되어서
그해의 스핏츠(スピッツ) 연대기를 살펴보니, 이 동영상은
1989년 7월 15일 MZA 아리아케(有明)에서 라이브인 듯 싶습니다.
기타리스트 미와 테츠야(三輪テツ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에서
이제 막 밴드를 시작한 이십대 초반의 풋풋함도 보이고
드러머 사키야마 타츠오(崎山龍男)의 수줍은 듯한 자기소개,
그리고 그걸 낼름 받아 농을 치는 테츠야. ∩.∩
지금의 그들과도 비슷해 보여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
惑星S·E·Xのテ―マ |
스핏츠는 메이져 데뷰 8년 뒤인 1999년 3월에 발매한 앨범 花鳥風月(Kachofugetsu, 꽃 새 바람 달)에
인디 시절의 곡 おっぱい(Oppai, 찌찌)와 トゲトゲの木(Togetoge no Ki, 가시나무)를 재수록한 바 있고
2001년 6월 발매 DVD ジャンボリ― デラックス(Jamboree DeLuxe, 잼보리 디럭스)에서는
死にもの狂いのカゲロウを見ていた(Shinimono Gurui no Kagerou wo Miteita, 몸부림치며 피어오르는 아지랑이를 보고있었다)를,
2004년 3월 발매 앨범 色色衣(Iroiro Goromo, 이어붙여 기운 옷)에서는 僕はジェット(Boku wa JET, 나는 제트)를 다시 들려주는 등,
메이져 데뷰 이전의 스핏츠에 대한 팬들의 갈증과 궁금증을 뜸하게나마 해소해줍니다. |
메이저 데뷰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발표한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는 모호한(?) 분위기와는 달리,
인디 시절의 이 곡에서는 감정의 직설적인 표현을 접할 수 있기도 합니다.
今 体から溢れてくる 丸い地球の性欲が
지금 몸에 넘쳐나고있네 둥근 지구의 성욕이
もうどうしても止らない 止められない程
이제 어떤 수를 써봐도 멈추어지지않네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
● 惑星S・E・Xのテーマ 노랫말 살펴보기
어쩌면 마사무네, 스물한살 시절의 성욕에서 비롯되었을지도 모를 곡.
인디 시절의 곡인 바로 이 노래, 惑星S・E・Xのテーマ.
언젠가는 정식 발매 매체를 통하여 제대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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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file on VIDEO Vol.5 |
√ 惑星S・E・Xのテーマ 노랫말(우리말 번역)의 출처는 (c) spitzHAUS 입니다.
√ 동영상 파일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첨부되었을 뿐이며 일체의 상업적 목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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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0 02:53 | 스핏츠/INDIE | trackback (0) | reply (4) |
Tags : Sp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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