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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새
2006/09/28 16:43  comment | edit/delete
꼭 같이 가셨어야 했어요... 자라섬 재즈페스티발.

원래 노리고 갔던 Maceo Parker 는 더할 나위 없는 공연 (그것도 그저 몇 곡만
하고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두 시간 풀타임으로)이었고, 그 앞 순서였던
Victor Wooten Band 도 대단했었습니다.
약간 쌀쌀한 강바람을 맞으며 여기저기 돗자리를 깔고 누워, 혹은 일어서서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도 평화롭고 자유스러워 보였구요.
덕분에 행복했던 주말이었습니다.

PS.
버티다... 버티다... 결국은 지름신께 굴복을. OTL
하지만 5년이나 된 차 치고는 상태도 좋고, 저렴하고, 운전하기에도 편해서
나름대로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주변의 반응들인데, 하나같이 '이제야 덩치에 맞다'는 식이네요. 쩝.
언제 형과 함께 둘이서 '떼빙'할 날이 있을까요... ㅋㅋ

액션가면ケイ
2006/09/29 10:11  edit/delete
여유로운 모습이라 부럽고, 좋아. 나, 요즘, 마음이 고단해. 뭔 일이 생겼거든. 상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강가에서 돗자리 깔고 누워서 음악을 즐기는 주말. 아~ 정말 좋다. 생각 만으로도.

결국 '질렀구나!' ^^a 하기사 그 덩치에는 아무래도, 쁘하핫! 그래, 언제 한번 달려보자구. 참~ 썬 루프도 있어?
씨리얼
2006/09/27 12:56  comment | edit/delete
오랫만에 홈피에 들렸습니다..ㅎㅎㅎ
그날(너무 오래됐네..) 너무 즐거웠어요~
역시 마르지 않는 샘 같은 액션가면님의 체험과 지식.(y)
저 다음주 추석 연휴 전에 경남 사천에 바람쐬러가요~
부산에 내려갈까 생각했었는데 어떤 소설에서 삼천포에 대해서
인상적으로 써 놓은 구절이 있어서 사천으로 결정!!
여튼, 남해는 저의 영원한 로망입니다..ㅠ.ㅜ
감기 조심하시구요~ 같은 서울 하늘 아랜데 자주 뵈요~^^

액션가면ケイ
2006/09/27 16:00  edit/delete
あっ、シリアルさん、おひさしぶり。그날 같이 LP감상하러 같이 갔어야 하는 것인데, 아쉬웠다는!
이번에 연휴가 워낙 길어서 그런 식의 휴가도 가능한가봐? ^^a 암튼 그럽시다. ON이든 OFF든, 자주 보자구요! ^^

2006/09/06 16:16  comment | edit/delete
맡은 임무를 드디어 해치우고, 기쁜 마음에 그동안 자주 찾아오지 못한 것에 대한 한풀이 중입니다.
그리고 이제 점심식사하려고 보니, 밥통에 불이 꺼져 있어서 식은밥으로.
대신 뜨끈한 미역국에 말아 먹어야죠. 끓이는 중. 헤헤...

날씨 많이 쌀쌀하죠?
갑자기 쌀쌀해 진 것 같아요. 선풍기도 치우고. 오늘 아침, 처음으로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따뜻한 물... 기분 좋더라구요. 또 주체 못하고 아침부터 (아침밥도 안먹은 상태, 진짜 일어나자마자) 때 밀고. 대신 아침밥 맛은 좋았습니다. 뭐, 항상 좋지만.

(아, 빨리 끓어라... 좀.)

액션가면ケイ
2006/09/08 01:46  edit/delete
요즘 아침 날씨, 마음에 듭니다. 하루 종일, 이 정도였으면 좋겠다.. 싶지요.
어제, 그제 연이어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서울에 사는 한 친구는 '주말에 같이 부산 가자'고.. 부산의 친구는 '주말에 올 거지?'라고..
(마음이야 당연히 그러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한 탓에, 대답을 얼버무려야하는 저 자신에게 괜히 짜증이..) 허어.
호루라기~
2006/09/04 14:19  comment | edit/delete
형 반갑네요.
잘지내시죠? 언제 이렇게 홈피 멋지게 꾸미셨데요? ㅋㅋ
키튼 홈피 통해서 들어왔어요.
가끔 들릴께요.밑에 보니 뉴메카가 제 안부 한줄;; 남겼네요. 겨우!

액션가면ケイ
2006/09/05 02:23  edit/delete
아! 이야~ 호루라기, 삑삑! 이게 얼마만이야? 정말 반갑다요!
뉴메카의 동영상을 통해 펜타포트를 배회하는(?) 모습을 접하면서, 아!, 저렇게 탱글탱글 돌아댕기고 있구만! 싶었어.
사진으로 얼핏 본, 그대들의 '신기종메카닉'은 또 얼마나 귀엽고 이쁘던지! 깨물어보고싶다는 말, 그대로라니까!
Maya
2006/09/04 13:58  comment | edit/delete
올만이지요?
뜨거운 여름을 보내느라 정신 없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
한 번씩 액션님 홈에 들르곤 했는데 액션님 홈도 업뎃이 안 되기에 비슷하겠거니 생각했어요. 후훗~

지난 달 중순 경에 친밀한 타인들을 봤는데,
액션님이 홈에 올려놓으셨던 게 생각나서 말하려다가 시간 없어서 통과하고....
시간이 없어서, 때가 아닌 것 같아서 등등의 이런저런 이유로 통과한 게 많네요.
그러지 말아야지, 다시 한 번 다짐해 보는데 잘 될런지... ^^;

건강하시죠?
저는 하루 15시간씩 컴 앞에 앉아 있다보니 안그래도 휜 척추가 더 안 좋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운동할 시간은 없고 해서 영양제를 샀어요. 이까짓 거 먹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구요, 나중에 뵈어요. (언제...?)

액션가면ケイ
2006/09/05 02:19  edit/delete
뜨거운 여름을 보내느라 정신없었다는 マヤちゃん。^^a 그렇지, 새로운 글 올라오는 속도가 거의 달팽이 수준이니.
흠흠, 앞으로는.. 시간이 없어서, 때가 아닌 것 같아서 등등의 이런저런 이유로 통과.. 하지마요.

참, 그러고보니 요즘은 요가, 그거 안하는지? 건강, 그거, 챙겨야할 시절이 따로 없다는 거, 알지?
참, 그리고, 나중 어쨌든 꼭 보고. ㅋ.~
검은새
2006/08/11 12:18  comment | edit/delete
건대 앞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며 영화 <토니 타키타니>를 Divx 로 보고 있던 그 30분의 시간을 기억하십니까...

이런 젠장, 어제 구청에서 딱지가 날라왔습니다.
제목은 '불법 주정차'. 치사하게도 CCTV로 찍어서 '너 여기서 불법주차 했지?' 라고 보냈더군요. '그 때 내가 차 안에 있었다구!' 라고 항의하기 위해서 구청 전화번호를 누르려던 순간, 딱지 아래에 조그맣게, 그러나 빨간 색으로 인쇄된 한 줄의 글을 보고 아연실색. '불법 주정차는 운전자가 타고 있는 경우에도 해당됩니다.'...

대한민국이 싫습니다.

액션가면ケイ
2006/08/11 14:05  edit/delete
어어.. 이런 이런.. 그 '30분'은.. 허어~ 하필 어쩜 그런 일이.. (늦게 전화했던 그날의 나, 에고~미안해라.)
예전에 나도 바로 그 장소, 아마도 그 근처, JAVA커피 앞에 잠깐 차를 세워두고 테이크아웃 커피를 사러갔다가,
물론 차 안에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날은 몰랐다가, 한참 뒤, 광진구청이던가, 내 인생과 상관없어 보이던 그 관공서에서, 딱지가 날아오더라는.

"커피 그리고 길거리 타코야키, 비싼 걸로 즐긴 꼴이 되었군."

그 이후 바로 그 거리에 다시 갈 일이 생겼을 때, 유심히 보니, 그 거리 그 자리 앞을 보니, 무인단속 CC카메라.
젠장, 그렇지 않아도, 앞으로 캄캄하고 뒤로 막히고 옆도 보이지 않는 요즈음인데.
뉴메카
2006/08/07 00:06  comment | edit/delete
오빠 이번주에 썸소보러 일본가요.
HMV에서 살 수 있는거면 무엇이든 부탁하셔요!!!

액션가면ケイ
2006/08/07 03:09  edit/delete
이번 주말.. SUMMER SONIC 2006 ?!?!?! 이렇게 심한 超,VERY,염장질을!

지난 달엔가, 가까운 지인 중에 일본에 다녀오는 사람이 있어서, DVD 두가지를 샀더랬어.
하나는 Mr. Children의 DVD「Dome Tour 2005 I Love You: Final In Tokyo Dome」
또 하나는 徳永英明의 DVD「Vocalist Tracks」. 그래서 일단 배가 불러. 수고 안해줘도 돼.

그렇게 마음 써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워서, ㅋㅋ, 요즘, 개그맨 유상무든가? 그 친구 유행어를 빌리자면,
그 말만으로도「옵하! 기분 좋아졌어! ㅋㅋ」

호루라기, 잘 지낼테고 (펜타포트까지 휩쓸고 다닐 정도니까), 그 누구보다도, 신기종메카닉, 무럭무럭 잘 크지? ^^a

뉴메카
2006/08/07 10:57  edit/delete
난 Polaris 베스트앨범 하나 사려구요 (DVD 함께 딸린것으로).. 아직 팔려나몰라.
호루라기상은 뉴오더랑 스미스 레어를 산다고 하던데..
무튼 잘 다녀올게요

액션가면ケイ
2006/08/07 14:20  edit/delete
POLARIS 音色 (disc 1 グレイテストヒッツ CD, disc 2 DVD)
밴드 이름도 처음 접해보는 것이라, 도대체 뭐지? 싶어서 살펴보니 흐음, 일단 앨범 커버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네!

HMV Review에 의하면,

Polarisのベストアルバムが登場!結成から5年を経て、ダブポップという音の世界を構築し、はやくも後進への影響という形でそのオリジナリティが評価されているPolaris。メンバーの脱退など、紆余曲折をそれなりに経てきたものの、周りミュージシャンからの厚い信頼もあり、キモチイイ音楽を発信し続けています。またPolarisの他、ohana, フィッシュマンズ等の活動でも新しいファンを取り込み、広がり続けているポラリスの輪。ナチュラルにリラックスして聴けるポラリスの魅力がギューっと凝縮されたベストセレクション。初期の音源を中心に、茂木欣一(東京スカパラダイスオーケストラ)が選曲。ストーリーあるセレクションでCD1枚にたっぷりと収録。今までのビデオクリップをDVDとして収録した充実の2枚組!常に新しいポップスの形を模索してきた彼等の軌跡を感じ取る事ができます。
검은새
2006/07/31 10:50  comment | edit/delete
최근 영화를 열심히 보시는 듯 하여... 영화 이야기 하나.

어제 일본영화를 한 편 보았습니다.
제목은 <태양의 노래 (タイヨウのうた)>. 올해 일본에서 개봉된 영화라는군요.
YUI라는 일본 가수가 주연을 맡고 있고, 영화 안에서도 노래를 합니다.
영화의 스토리 자체는 뻔한 줄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만... 그 뻔한 줄거리를 따라
가는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는 영화. 마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世界の
中心で, 愛をさけぶ)> 처럼. 그러고보니 두 영화가 '불치의 병' -> '여주인공 죽음'
으로 연결되는 것이 같군요.

무엇보다 YUI 가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노래를 하는 장면이 여럿 나오는데,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묘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입니다. (OST와 그녀의 정규음반도 다운
받아 놓았다는...)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

PS. 그나저나, 그러신 줄도 모르고, 생각없이 뻐끔뻐끔 담배를 피웠군요. 제가.
죄송함다. -_-;

액션가면ケイ
2006/08/01 00:06  edit/delete
어쩌다 보니, 최근 포스팅한 글이 연속 7편 모두 영화 본 이야기.
제대로 된 영화 블로그도 다 살펴보지 못할 만큼 많을텐데, 나까지 주절주절.. 한다는 것이 좀 아니다 싶지만.
최근 DVD 타이틀을 여럿 구입했는데, 그 중에는 '반지3 확장판'인가 뭔가도.. 있다는. (결국) 쩝~.
'그놈의 반지들(?)' 끝까지 안보고 넘어가려다가, 에잇! 봐준다!는 이상한 심리 발동.
'태양의 노래'라.. 챙겨봐야겠군요.

'금연'하는 것을 알아서, '면전흡연'을 피해주는 사람이 가끔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없지요.
'면전흡연' 앞에서 '흡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면, 금연을 포기하든지 사회생활을 포기해야 하니까. 큿~
그러니 (액션가면ケイ의 면전에서도 부디 괘념치 말고) 끽연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기를!

음음.. 그럼, 난, 담배에 불을 붙이는 대신에, 아로마 향초에 불을 붙여볼까? ^^a

2006/07/14 18:21  comment | edit/delete
정말 요즘,
차라리 아프게 고통스럽고 싶다 입니다.(케로로 버젼을 아실려나?)

마루타가 되면서(기밀이라 여기다가 자세히는 안되겠고)
얼굴에 화산이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면 빠나나우유가. (뭐 드시면서 보시면 안될텐데... 헤헤)
군대군대 부어오르고 거칠고 가렵고.

게다가 여름의 최고 마물인 아토피가 날개를 폈네요.
정신이 있을때는 이 강한 정신력으로 버티지만.
잘때는 어쩔 도리가 없잖아요?
자고 일어나면 온 손톱에 피가.

내일 싱글 배급일(물론, 전 사지는 않았지만)에 참석하고 싶으나 도저히 '사람'을 볼 용기가 안나서 포기.
자폐증상 한 단계 더 상승.

저의 근황이였습니다.

액션가면ケイ
2006/07/14 22:16  edit/delete
케로로 버전, 어떤 건지 잘 모르겠군요. (이거 원, 이렇게나 '트렌드'에 둔감해서야, 어떻게 험한 세상을 헤쳐갈꺼나?)
왜 まるた가 되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지만, 뭔가 顔面 상태가 장난 아닌 듯 싶네요. 아니 顔面 뿐만 아니라 全身?
게다가 자고 일어나면 '피칠갑'? 헛헛, (나름대로 경험이 없는 바가 아니라서) 짐작이 갑니다.

魔法のコトバ 배급과 함께 만나는 사람들. 허어~ (光ひめ도 그 자리엔 참석을 못한다지만) 부럽다 부러워.

저는 요즘.. 지난 입원/퇴원/통원치료 시절 이후 (게다가 금연까지) 대책없이 불어난 체중..
그것을 감당못해서 그것으로 인해 은근히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근황입니다. orz..
Mr.zin
2006/07/13 10:26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

하늘에 구멍이 크게 났나봅니다.
어제부터 시원- 하게 뿌려대느라 음악소리마저 그 속에 묻혀버리는군요.

어쩌어쩌하다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질 않아서
이제 머뭇머뭇 가나를 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

언젠가 スピッツ를 가사로 느끼게 될 날이
마냥 기대가 됩니다.

비오고 날은 더워서 짜증 많이 나시겠지만
좋은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액션가면ケイ
2006/07/14 01:29  edit/delete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셨다구요? 이야~ 대단하시다!
얼마전 '카에라이스(이게 정식 밴드명 맞는지?)' 멤버 몇몇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Ramones 봤다, 이겁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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