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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2006/05/08 22:30  comment | edit/delete
액션님 올만입니다. 격조했었지요?
잘 지내시나요? 액션님도 많이 바쁘신가봐요. 홈피 업뎃도 뜸하고...

저는 그럭저럭 지내고 있습니다.
추위에 떨며 심심함에 몸부림치던 초봄의 고통스러운 나날을 이겨내고
날이 슬슬 따뜻해지니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하려고 해요.

그간 있었던 변화를 요약하자면...
며칠 전에 머리를 폈습니다. 덥수룩해서 깔끔하게 정리했죠.
그리고 통기타가 생겼고,
내친 김에 내일부터 기타를 배웁니다.
(그래서 오늘 아이콘 그림은 더욱 의미가 있지요, 후훗~)
음... 그리고 또..... 없네요. ^^;;

하지만 기타, 이거이거, 올 해 초 제 목표 중 하나였거든요.
이걸 시작하는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거, 아주 중요한 일인지라 뿌듯해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스피츠의 곡을 연주하고 말겁니다! (불끈)
비록 그 날이 언제가 될지 미지수라는 문제는 있습니다만... ^^;

액션님도 따뜻하고 활기차고 멋진 봄날 보내세요. 난주 뵙지요.

액션가면ケイ
2006/05/09 03:05  edit/delete
정말, 격조했었다, 라는 표현이 와닿을 정도로 오랜만에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이전과 달리, 남들과 비슷하게(?) 산다는 것이, 알게모르게 바쁘다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포스팅이 뜸해진 것도 바빠졌다는 것 때문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 때는 뭔가 쓰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지금은 쓰고싶은 것이 사라졌다, 그런 생각, 그런 느낌, 왜 그런지는 몰라도.

며칠 전에 머리를 했다니, 그 쪽으로는 변화가 저와 비슷하네요. ^^;; 저도 일주일 전엔가 미용실에 다녀왔지요.
기타를 배운다니, 그런 '정신의 여유로움'이 새삼 부럽네요.
저는 우쿠렐레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지가 도대체 언제인데 OTL..

언젠가 그런 날이 온다면, マヤちゃん이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하며 부르는 優しくなりたいな를 들어보고 싶다는!
강민재
2006/05/03 15:38  comment | edit/delete
찾았네요..^^;
일단 심은 0.7이네요.
그렇게 두껍지는 안네요.ㅋ

음.. 안타깝지만 플라스틱으로 돼어 있네요.^^;

한번 가서 보시길..;

http://www.nirwana.co.kr/shop/goodalign/good_detail.php?goodcd=1144416845

액션가면ケイ
2006/05/04 01:43  edit/delete
구하셨군요.ㅋ, 축하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재질이 플라스틱인 것이 아쉽지만, 생긴 것이 거의 연필과 흡사하군요.
그런데 엉뚱한 곳에 문제가 있군요. 1,500원 짜리 물품에 배송비가 2,500원이라니, 끙아~.
강민재
2006/04/28 22:44  comment | edit/delete
음..; 샤프심이요 그 연필만든 데에서 나온것이더라구요
일반 사프심이 아니고요 그 연필(?)에 쓰는 심인듯..;
연필 길이 만큼 샤프심이 길고, 연필에 들어 있는 흑연보다 약간 얇아요(0.5보다는 훨신 두꺼운듯.)

제가 그 연필(?) 다시 살펴 보니까요 연필에 Magic House 라고 적혀 있어요
샤프심 통에도 Magic House 라고 적혀 있고요 제작한곳은 타이완인거 같아요.;
영어로 타이완이라고 적혀 있는거 보니.;

친구도 인터넷으로 샀다고 하던데.; 검색을 문구 완구류 라고 했다고 하는것 같던데.;

잘 안나오네요.; 이런.ㅠ

액션가면ケイ
2006/04/29 01:59  edit/delete
형식은 샤프 펜슬 형식이나, 혹시.. 미술 연필 같은 느낌의 것이 아닌가, 짐작되는군요.
어쨌든, 고작해야 샤프펜슬(?) 하나 정도인데, 간절히 원하시는 것 같아 보이니 ^^; 꼭 구하시기 바랍니다.
JooJiYeon
2006/04/27 14:14  comment | edit/delete
난데없는,친구의 사고사? 액션님친구 분? 궁금합니다.말하기 곤란하면 힌트만이라도.
친구분의 명복을 빌려구요.

액션가면ケイ
2006/04/27 22:33  edit/delete
네. 제 친구의 갑작스런 부음을 받고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술집에서 옆자리의 사람들과 시비가 생겨 다투었는데.. 뇌동맥에서 출혈이 생겨..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장례식장에서 오가는 이야기 속에 부검, 경찰, 수사, 등의 단어를 접할 수 있었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요?
그는 가고 없는데. 지난번 제가 입원하고 있을 때 환하게 웃으며 '괜찮냐?'며 음료수를 권하던 그는 이제 가고 없는데.

참.. JooJiYeon님, 누구..신가요? 혹시 제가 offline으로 아는 분이신가요?
aikons
2006/04/27 13:40  comment | edit/delete
약간 괴짜 같은..드럼치는 분~

아, 액션가면님!! 잠시 친구 컴퓨로 들어왔다가..글을 읽고 갑니다. ^^
매우 친절하신분, 강한 무언가를 가지고 게신분 같다라는 것도...흠.. 또,,
생각나면, 다시 와서 적지요.

우선, 오는 5월에는 푸르고, 점점 따스해 지는 기운에..마음도 많이, 많이 따스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시원한 스피츠의 목소리가 있잖아요.. ^^;

얼릉, 나으셔서.. 그래도, 이런 힘든부분도 같이 공감하실수 있다는 것에.. 항상, 좋기만 할수 없는 것이... that is life~인것 같아서요. 저도 이곳에 와서 읽고 많이..읽으면서, 느끼고,... 모르는 것들도 배우면서 간답니다....


머. ..what am I looking for?! *.-와 같은 기분으로... 매일 찾고 있답니다.
건강하셔요!! 또, 올꼐요~

액션가면ケイ
2006/04/27 22:27  edit/delete
U2의 노래처럼 혹시 I Still Haven't Found What I'm Looking For 인 것은 아니신지? 큿~ 농담입니다.
그래요! 꼭, 자주 와주세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제 블로그에선 그 어떤 분위기의 댓글이라도 좋은 거, 아시죠?
강민재
2006/04/26 22:40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 하다가 들어 왔습니다.^^

제가 어떤걸 찾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그 애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노란색 민짜 연필형 사프! 저두 그걸 찾고 있었어요.; 한 40분 정도 찾다가.

일반 쇼핑몰에는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고..에휴.;;

어쨋든 액션가면 님이 알려 주신 구디맘이라는곳에 있는 샤프가 친구가

가지고 있는 건줄 알고 기쁜 마음으로 갔는데 아니더라구요.;;

제 친구꺼는 음..; 생긴건 노란색에 뒤에 지우개 달렸고 다 똑같은데요

앞부분이 진짜 연필처럼 되어 있어요.;; 거기다가 샤프를 누를 필요가 없어요.;

무슨 말이냐면 누르는게 쓰는 곳(연필 앞에 깍인 나무부분)에 달려 있어서

쓰다가 짧아지면 자동으로 조금씩 나오는 방식이더라구요.;;

얼핏, 아니 내가 들고 쓰고 있어도 진짜 연필인줄 알았어요(위에가 안눌러지니까.)

친구에게 물어보니 인터넷에서 구매 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 샤프는 보신적 없으세요?(생각해 보니까 몸통 부분이 플라스틱 같기도 해요)

(샤프심 두께는 보통 보다 두껍고, 길이는 더 길어요)

액션가면ケイ
2006/04/26 23:49  edit/delete
제 블로그의 성격을 애당초 알고 들리시는 방문객들 말고도 강민재님처럼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가끔 있어요.
얼마 전에는 '복시현상'이라는 것을 검색하시다가 들려서 여러 차례 글을 남기신 분이 있었는데
강민재님은 노랑색 민짜 연필 모양 샤프펜슬을 검색하다가 이렇듯 글을 남기시다니, ^^;;

말씀하신 그 앞부분, 제게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앞부분 전체가 금속으로 된 것, 또 하나는 금속 부분과 나무 부분으로 나뉘어진 것.
실제 연필과의 유사함은 아무래도 뒤의 것이지요. (이것이 구디맘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친구 분이 가지고계시다는 그것, 이야~ 상당하군요. 말씀하신대로라면 가장 '연필스러운 것'일 듯.
다만 몸통 부분이 플라스틱이라면.. 저는 약간 갸웃~해집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연필 같지 않거든요.
몸통 부분이 나무로 되어 있어야 세월이 흐른 뒤에 더더욱 연필 같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 상처도 나고 해야 더욱 진짜 연필 같아서요. (상처가 안낫으면..하고, 바라지만, ㅋㅋ)

그런데, 샤프심 두께가 보통보다 두껍고 길이가 길다구요? 이건 무슨 말씀인지?
제가 가진 '연필형 샤프'는 모두 0.5mm 샤프심을 사용하는 걸로 아는데요.
그러니까 '특별히 두껍고 긴 것'이 아니라, 문방구에 파는 일반 샤프심 0.5mm를 그냥 쓰거든요?
Maya
2006/04/24 10:29  comment | edit/delete
부산에 오셨는데 못 뵈서 서운해요!
하필이면 제가 서울로 뜨는 그 때 오시다뉘.....
짜잔, 하고 연락 드리려고 했건만...

잘 다녀 가셨기를.
저도 잘 놀다 왔답니다. ^^

액션가면ケイ
2006/04/25 00:58  edit/delete
타이밍, 정말 절묘하게 안맞아 떨어지더라는. 나 역시 짜잔, 하고 연락 하고팠는데 ^^;
이튼저튼 잘 놀다 갔다니 그건 다행. 영등포구청 앞에서 맛있는 캬라멜 마끼아또라도 마셨는지?

2006/04/23 18:17  comment | edit/delete
흐흐흑...!
액숀님, 직접 운전대를 잡고 계신 걸 뵈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격.

액션가면ケイ
2006/04/25 00:52  edit/delete
난데없는, 친구의 사고사 소식에 부산에 내려갔던 지난 주말. 2개월 만에 찾은 동네. 부산. 해운대. 그리고 여기저기.
마침 주말이라, 내려간 김에, 보고싶었던 사람들을 만나보고싶었는데, 그 중의 한 사람 光ひめ。
다음 번에는 '누구'처럼 서울에 한번 와. 여기도 맛있는 とんカツ와 개운한 うどん을 파는 가게가 어딘가에 있을테니.
Ramons 대원
2006/04/17 02:14  comment | edit/delete
형님 정말 뵙고싶어요
Mr.zin은 제 고등학교 동창입니다.ㅋ
http://www.mrzin.com/shesaid의 운영자 이죠..
건강은 어떠신지
전 그냥 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형님을 정말 뵙고 싶군요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부산을 떠나셨다는 이야기도
010-3493-XXXX 제 전화기 입니다
전화주세요
술 먹고싶어요 ㅋㅋ

액션가면ケイ
2006/04/18 00:37  edit/delete
대원君 ^^; Mr.zin님하고 그런 사이였구나! 건강은 많이 좋아졌어. (그래도 조심조심~)
'들리는 이야기' 그대로 (무척 아쉽지만) 부산을 떠나서 요즘은 서울에서 이렇게 저렇게 지내고 있지.
폰 번호 바뀌었네? 일단 저장하고 ^^;; 이렇게 '백주대낮에 드러내놓은 채로 두기는 좀 그래서' 슬쩍 숨겼어.

요즘 조금 바쁜 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고, 컴퓨터 조차도 쳐다볼 시간이 거의 없어.
그래, 한번 보고 싶어. Ramones ~
오랜만이네요~
2006/04/15 10:51  comment | edit/delete
오~대단한 기억력이세요~
저도 제 닉네임 기억못하고 있었는데.ㅎㅎ
분랑, 맞아요. 분주한 호랑이.
임용고사는 합격했지만 시험 성적순으로 발령이 나서
작년 9월에야 발령이 났어요~
시험을 워낙 싫어하는터라.
아이들하고 하루하루 소란하고 분주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액션가면ケイ
2006/04/16 11:21  edit/delete
대단하다니요, 아닙니다, 거기까지입니다. 그 뒤에 뭔가로 바꾼 닉네임은 기억이 나질 않는 걸요. ^^;;
아이들하고 하루하루 소란하고 분주한 생활이라, 이야~ 재미잇겠는 걸요? 자주 와서 그 동네 얘기도 전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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