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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가면ケイ
2006/03/17 00:25  comment | edit/delete
マヤさん에게. (자칫했으면, 읽어보지 못하고 지나칠 뻔~ 했다우.)

안경 쓴 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지만, 사실 안경 벗었을 때의, 그 '똥글반짝!'한 두 눈이 참으로 이쁘다고 생각했었다우. ^^;;
좋은 결과, 광명 있기를! (더불어 겹치고 헷갈리는, 나의 '시선'도 나아지기를..)
검은새
2006/03/13 20:13  comment | edit/delete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제 무작정 형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밤 1시에.
냅다 달려가 컵라면이라도 한 그릇 나누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으나,
그러지는 못했어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액션가면ケイ
2006/03/15 01:01  edit/delete
파랑버스 461번, 641번과 340번, 초록버스 70XX번 이것저것, 전철 2호선과 6호선. 요즘 익숙해진 것들이야.
약을 먹기 위해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먹은지 3개월 (1년쯤 아침을 안먹고 살았는데) 그리고 담배까지 끊었더니
쑤욱~ 들어갔던 배는 이제 빵빵해졌고 체중도 불었어. (병원에 입원하면 살찐다더니, 정말 그렇더라.)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이 둘로 보이고, 겹쳐보이는 것은 여전한데‥ 요즘 무서운 것이 하나 늘었어.
이런, 이런 상황에 스스로 익숙해져 가고 있다는 것, 그것이 문득문득 무서워.
이렇게 망가진지 고작 2개월 정도 넘겼을 뿐인데, 익숙해져 가고 있다니.
이런 상황에 '익숙해진다'는 것이‥ 1월5일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거지.

오늘 '주차증'을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어. 웃기는 이야기지. 난 지금 운전을 할 수도 없는데 주차증을 신청하다니.
「조만간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믿음을, '주차증 신청'으로 스스로에게 CONFIRM하려는 것인가봐.
한편으로는 신체적 장애에 '익숙해진다'면서 또 다른 쪽에서는 그 장애는 곧 사라질 것이다, 라고 믿는 꼴이라니.

요즘, 2호선 합정역에서 당산역, 그 사이, 한강을 바라보는 일이 많아.
아, 물론, 제대로 보일 리는 없지. 겹쳐 보이는데다가 지하철 창문에 어른거리는 허상까지 겹쳐서 엉망으로 보이지.
그래도 괜찮아. 앞서 얘기했다시피 그렇게 보이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고, ‥뭐, 세상이 다 그런 거 아니겠어?
감정생활
2006/03/11 19:12  comment | edit/delete
저두 요새 스베니아 듣고 있어요

하루노우타~
입에서 절로 흥얼거리게 됩니다.^^

액션가면ケイ
2006/03/12 01:21  edit/delete
저는 요즘 (예전에 비한다면) 음악이라는 것을 거의 곁에 두지 않은 채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보면서 오디오의 CDP를 로딩하는 정도, 뿐이지요.
다니다보면 길에서, 전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 mp3 이어폰을 끼고있는 사람이 무척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아이팟 나노, 사고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 에혀~ 어서 몸이 좋아져서 운전하면서 차 안에서 CDP로 들어야지요.
Mr.zin
2006/03/07 15:55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아하하
저 이사갔어요;

하루종-일 스베니아 듣고 있는데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스피츠까페에서도 종종 뵙겠습니다 :)

아. 제 홈페이지 링크에 이 사이트 추가시켜도 될까요?
[사실 이미 일은 벌려놨습니다;]

액션가면ケイ
2006/03/07 20:18  edit/delete
春の歌 愛と希望より前に響く
봄의 노래 사랑과 희망보다 앞서서 울려퍼지네
聞こえるか? 遠い空に映る君にも
들리니? 먼 하늘에 비치는 너에게도 ∼ 스핏츠(スピッツ)의 春の歌(Haru no Uta, 봄의 노래) 중에서.

첫 화면에 나오는 최근 게시물, 그 배경에 랜덤으로 깔리는 도형들, 무척 마음에 드는군요. 깔끔한 분위기! 좋습니다.
하핫~ 'Bono형님' 만나야한다,에서 빙긋, 큰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만약 만나게 된다면 'The Edge형님'도 꼭 만나시길!
Mr.zin 홈페이지에 이곳을 링크, 꾸우벅! 고맙습니다. ^^;;
참, 스핏츠 카페에서도.. 닉네임이 Mr.zin이신가요? (혹시 카페에서 뵙는다면, 아는 척할 수 있도록,요, 후훗~)
liebemoon
2006/03/02 21:32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액션가면님.
요즘은 왠지 뜸- 한 듯해서 안부인사 드리려고 왔어요. ^^
건강은 어떻게 .. 더 좋아지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꽃샘추위가 기승이기는 하지만 이제 곧 봄이니까
모쪼록 액션가면님께도, 주변 모든 분들께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

액션가면ケイ
2006/03/03 11:35  edit/delete
요즘 (대충 짐작하시다시피) 이런저런 이유로 뜸~했습니다.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여 ('본다'는 행위가 잘 안되니 만사가 다 불편하군요) 그렇기도 하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도 만만치 않아서요. (새로운 '곳'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상황'도 시작되어서요.)

벌써 '발병한지' 두달을 채워갑니다.. 겉으로는 '대충' 멀쩡하지만 엄청나게 불편하고 가끔 좌절합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두통이 무지하게 심했는데, 그럴 때는 '어어.. 계속 왜 이렇지?'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갑작스런 꽃샘추위군요. 진짜 봄이 올 때쯤 저도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참, 고마워요!)
Maya
2006/03/02 12:12  comment | edit/delete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시느라 많이 바쁘신가...
마지막으로 업뎃하신지가 꽤 돼네요.
잘 지내시죠? 저야 뭐... ^^

참, 저도 어제 해운대 성모안과 가서 검사 받았어요.
제 경우는 좌 6.75 / 우 5.5 에 난시가 -1.0 / -1.0 뭐 그렇더군요.
저 역시 교정 시력은 1.0 / 1.0 이구요.
이 달 안에 지르려고 합니다만 예산을 너무 많이 초과해서 걱정이에요.
의사 선생님 바지 가랑이를 잡고 사정해서 깎아야죠. 크크....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3/15 (수) 정정
시력은 좌 6.75 / 우 6.05 입니다.
연산동 미래안과. 에피라식. 결전의 날은 3월 25일입니다.
행운을 빌어주세요!

광명을 찾을겁니다, 움하하하~~ (갑자기 교회/성당에 나가고 싶어지네....^^;)

액션가면ケイ
2006/03/03 11:28  edit/delete
2월 28일, 3월 1일은 잠시 어디를 다녀왔는데 사정상 인터넷을 전혀 할 수가 없었고 어제는 종일 바빴기도 했지만..
오후 내내 두통에 시달려서 어찌할 바를 몰라서.. 잠깐 접속했다가 관두고, 일찌감치 자리에 들다 보니 OTL.

건강상태가 좋지 못하니.. 병원 등 '필수적으로' 가야할 곳을 제외하고는 주로 집에 쳐박혀 있는 은둔생활.
그러니.. 뭐, 굳이 적응이랄 것도 별스럽게 없는, 그런.. 뭐.. ^^;;

좌, 우 둘다 -5.5가 넘는데 평소 안경을 벗고 지내기도 하는 것을 보면 신기하네? ㅋ (하기사 光ひめ도 그렇구만~)
두 눈의 차이가 -1.0을 조끔 넘는 것이 좀 그렇긴 하지만, -5.00을 넘으면 흔히 그러니 뭐 특이사항은 아니고.
난시 -1.0 역시 뭐, 역시 마찬가지고.
예전에는 -5.00 정도면 '상당히 나쁜 눈'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10.00 정도의 고도근시가 하도 많아서, 뭐.
(교정시력이 제법 나오는) 고도근시보다 더 불편한 것이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약시'니까
교정시력 1.00이 나올 정도라면 GOOD!
(光ひめ에 이어 マヤさん에게도 이런 말을 하니, 내가 무슨 안과 의사같군, 픗픗!)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기를!


2006/03/05 12:19  edit/delete
눈뜬 봉사에서 탈출하는 것인가?
앞으로의 길 안내를 기대해 보겠음! ㅋㅋ

액션가면ケイ
2006/03/06 12:47  edit/delete
光ひめ든, マヤさん이든, 안경벗고도 잘 다니는 것 보면 신기해~. ^^;;
검은새
2006/02/28 02:10  comment | edit/delete
중국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4박 5일 일정입니다.
혹시나 그 사이에 연락하실까 싶어, 미리... ^^
다녀오고 나면 형님의 수족이 되어 드릴께요.

액션가면ケイ
2006/03/01 16:28  edit/delete
즐거운 시간 되기를 - 아, 출장이지..큿~, 뭐 어쨌든 - 출장이라 이리저리 바빠도 틈나는대로 이국의 정취를 맛보기를.
이런저런 이야기는 OFFLINE으로 만날 때 느긋하고 길게 나눕시다.

2006/02/20 11:48  comment | edit/delete
그러네요.
아침에 다시 확인해 보니 제 시력은
우 -6.74(근시) -0.50(난시) 최대교정시력 1.0
좌 -4.00(근시) -0.75(난시) 최대교정시력 1.0

좀 이상하다 싶었어요. 고도 근시긴 하지만 왠지 액숀님이 놀랄만큼의 시력인가... 싶은게. '-' '1'로 기억되어 있었나봐요.

최대교정시력 1.0 이라... 어떤 느낌일까요? 으윽!!
실은 한 1.5까지 높였음 좋겠다 싶지만(기껏 200들여서 했는데 0.8정도로 떨어지면 속상하잖아요) 그럼 제 각막은 남아나질 않겠죠.

액션가면ケイ
2006/02/20 16:04  edit/delete
갸웃했지요. 제가 나름대로 안경 구력이 상당한데 말입니다. (이런 것이 무슨 자랑이라고)
光ひめ는 그냥 흘깃 봐도, -10디옵터를 넘나드는 고도근시의 光ひめ는 분명 아니다 싶었거든요.
그리고 고도근시는 아니라도 -5디옵터를 넘을 정도면 -1 이하 정도의 난시는 다들 있게 마련이니 특이사항은 아니고.
안경으로 가능한 최대교정시력이 1.0까지 나온다니 그정도만 해도 좋은 겁니다.
즉, 위 데이타가 말하는 바는, 정정한 렌즈의 안경을 쓰면 1.0까지 볼 수 있는 눈이다, 입니다.
즉, 光ひめ의 현재 교정시력(안경쓰고의 시력)은 1.0이다, 이겁니다.
일부러 낮은 도수의 안경을 맞춘 것이아닌 밖에야. (제 느낌으로는 그 도수의 안경같던데.)
원시/근시/난시 등과는 다른 개념인 '약시'인 사람들에게는 최대교정시력 1.0이란 것은 또다른 꿈의 세계입니다.

몽골사람이 아닌 바에야, 21세기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으로 시력이 1.0이면 부러운 시력입니다.
몸에 칼을 대지 않고 (그게 진짜 칼이든 레이저든 뭐든) 안경 만으로 1.0이면 훌륭하다, 인거죠.

눈이 제법 나쁘다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내 눈, 마이너스야."
틀린 말은 아닐지라도 제대로 개념을 알고하는 말은 아닙니다.
'마이너스다' 라고 말하는 것은, 그 눈에 적정한 렌즈의 '디옵터' 수치를 말하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소숫점 자리까지, 소숫점 이하를 4단계로 구분하여 표기합니다.
예를 들자면 -4.00, -4.25, -4,50, -4,75 이런 식으로요.
(그런 점에서 光ひめ의 우안 -6.74는 아마도 -6.75를 잘못 표기한 것일 겁니다. 뭐 중요한 것은 아니고.)

한마디로, (돋보기를 써야하는 어르신이 아닌 밖에는) 졸보기를 쓰는 보통의 사람들은,
즉 근시의 눈을 가진 사람은 모두 '마이너스'의 디옵터 수치입니다.

그러니까, 난시렌즈, 프리즘 렌즈 등 특수한 렌즈를 착용한 사람이 아니라면,
학교 교실에서 안경 쓴 학생은 모두 '마이너스'라 이겁니다.
(영화볼 때만 안경쓰는 정도의 친구도, 안경 안쓰고도 잘 다니는 친구도, 모두.)

가끔 저도 라식인지 라섹인지 엑시머든지, 여하튼 그런 뭔가의 유혹을 받은 적이 많습니다.
안경을 벗을 수 있다..라는 것이 의미하는 바가 얼마나 대단한가를 저도 알기 때문이지요.
syrup
2006/02/19 09:10  comment | edit/delete
구글에서 시럽을 검색하다 오게되었습니다.
메일주소를 보니 절 msn에 등록하고 로그인이 없던 분이시군요;
nakata_kozi@hanmail.net 이라는 주소 입니다만 사실 저 또한 자주 이용하지 않습니다, syrup16kg@hotmail.com로 등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시럽과 스핏츠의 이야기를 해 보아요

액션가면ケイ
2006/02/20 00:24  edit/delete
syrup님 반갑습니다. 구글에서 '시럽'을 검색하다가 오셨다고 해서, 저도 방금 한번 해봤습니다.
http://www.google.co.kr 한국어웹에서 'syrup16g' 검색..하니 두번째 페이지에 나오는군요.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다른 포스트가 검색되어 나오는군요. (syrup16g의 my song을 포스팅한 글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어쨌든, ㅋ, syrup16g로 검색해서 이곳이 나오긴 나오는군요.

방금 MSN에서, 반가웠습니다. ^^;; 이거 앞으로 MSN 자주 사용해야겠군요.
그동안 MSN을 쳐다보지 않은지 오래 되는데, スピッツ 카페의 회원들도 거의 MSN을 하는 듯 하니, 더욱.
참, 이곳도 자주 들려주세요. syrup16g도 좋고, スピッツ도 좋고, 뭐든 뭐 다 좋잖아요? ^^;;
Maya
2006/02/14 11:45  comment | edit/delete
오늘이 쪼꼬렛 받는 날이더군요.

오색 종이로 쪼꼬렛을 일일이 싸고 상자도 만들고 꽃도 접는 등,
저라면 상상도 못할 귀찮은 짓을 정성스레 하는 직장 동료에게
남친만 사랑하지 말고 언니한테도 마음을 쏟으라고 뗑깡 부렸더니 오늘 아침 책상 위에 떡하니... ^^;
우는 애한테 젖 한 번 더 물린다더니 떼 쓴 게 효과가 있네요. 두 사람한테나 받았거든요. 헤헤....
물론, 다 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준 것 아니겠습니까. 제가 여복은 좀 있다니까요.

단 거 안 좋아하지만 간만에 공짜로, 마음이 담긴(?)쪼꼬렛을 얻어믁으니 달콤쓰~한 것이.. 좋네요... ^-^

큰 상자에 가득 담긴 쪼꼬렛을 액션님께도 날립니다.
살 찌니까 진짜로는 안 드릴 거에요. (핑계 좋고~)

액션가면ケイ
2006/02/14 15:37  edit/delete
굳이 남친아니더라도 '의리(?) 상으로' 주고받는 초콜렛인 '기리초코(義理チョコ)' 조차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말로는 이것을 한 단어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굳이 약간의 기대를 했다면, 문자메세지로 날아오는,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진 초콜렛 정도는 기대해봤습니다....만,
이 시간 현재, 픗픗픗, 전혀 없습니다. (바랄 것을 바래야지.. 싶던 순간, 이렇게 방명록 메세지로 받게 되네요. 와우~!)
マヤさん、チョコレ―ト、どうも ありがとう!!

그런데 マヤさん이 어디 여복만 있을까?!?! 남복도 분명 있을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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