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 spitz.fan.blog.i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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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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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bemoon
2006/07/13 02:12  comment | edit/delete
액션가면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듯하네요! 으흣. 요즘은 정말 무서운 장마철이네요.남쪽에 비가 많이 온다해도 제가 사는 곳은 해가 쨍쨍나서 장마나 태풍은 다른 세상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많이 오네요. 뉴스를 보니 서울도 난리가 아닌 듯 싶던데 별다른 비 피해없이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비도 나쁘지만은 않지만 너무 과한 것은 좋지 않으니 어서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 블로그 주소가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혹시 rss 등록해두셨다면 liebemoon.ivyro.net/blog/rss로 수정해주셔요. 므헛. 모쪼록 남은 기간동안 큰 일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

액션가면ケイ
2006/07/14 01:27  edit/delete
http://liebemoon.ivyro.net/blog/rss 이것으로 수정해두었습니다. ^^a
엄청나게 쏟아지던 비.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도 만나고 또 영화를 보고오기도 했습니다.
liebemoon님. 늘 잘 계시죠? 저는 요즘, 늘어난 체중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에휴우~
[MiN..]
2006/07/13 01:37  comment | edit/delete
건강하십니까.

아시겠지만, 서울입니다.

언제 뵐 날이 있을까요.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합니다만...

액션가면ケイ
2006/07/14 01:21  edit/delete
아하.. 밴드 '카에라이스(?)' 멤버들을 포함하여 카페 가족들을 얼마 전에 만났더랬습니다.
그 때라도 만났더라면 좋았을 것을.. 어떻게든 시간을 한번 맞춰봅시다.
카에라이스 합주 마칠 정도의 시간에 만나서 저녁이라도 먹으면서 담소화락, 괜찮을 듯 싶은데요.
흐음, 뭐 더 좋거나 다른 생각도 있을 수도 있겠지요.
Maya
2006/06/29 13:00  comment | edit/delete
헤헤헤헤헤헤....
배 아프시거든 오십쇼.

액션가면ケイ
2006/06/29 23:00  edit/delete
ちょっと待って、また来週。

Maya
2006/07/04 13:19  edit/delete
답글을 보면서 속으로 생각합니다.
"머라카노..."

ㅡㅡ;

액션가면ケイ
2006/07/05 01:31  edit/delete
미안, 그래서 새로운 답글.
「배가 아파온다는..」9, 8, 7, 6, 5, 4, .. .. ..

2006/06/19 17:51  comment | edit/delete
액숀님~!
저저번주에 다이스님께서 서울에 다녀가셨다는 소식 들었어요.
어흐흐흑...
방학때 부산 한번 안내려 오시나요?
액숀님의 보살핌이 그립습니다. o(T^T)o

액션가면ケイ
2006/06/21 01:11  edit/delete
두명의 기타리스트 그러니까 비틀즈와 Ramones, 한명의 드러머 yukidrum, 그리고 기획사 사장님(!)같은 Dyce선장.
그렇게 함께 만나서 (낙지)연포탕 먹고 석촌호숫가에서 담소화락 흠벙덤벙 하기도 하고
우리집에 와서 잠시 놀다가 저녁엔 고등어를 구워먹고 조려먹는 일정이 이어졌다는. ㅋ.~

그리고「보살핌」이라니! 큿!~
볼 일도 있고 해서 가긴 가야지. 그리고 光ひめ 만나기 위해서라도. ^^

액션가면ケイ
2006/06/23 21:15  edit/delete
프하핫~ 방명록에 새글 올라왔나, 해서.. 보다가, 엉뚱한 생각에 한참을 혼자 웃었습니다.

「다이스님께서 서울에 다녀가셨다」라는 부분이 느닷없이「다이'스님'께서 서울에 다녀가셨다」라고 읽혀지는 바람에.

프하하하핫~ 그렇다면, 예를 들어, 多耳스님?
액션가면ケイ
2006/06/14 21:36  comment | edit/delete
분랑님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어떡해 해야할지.. 분랑님이 여기에 남겨주신 글이 그만 '날아가' 버렸습니다.

최근 이곳은 하루에 100건이 훨씬 넘는 스팸 댓글의 폭격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 정도가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 아래에서도 분랑님처럼 글을 남겨주시는 분이 있어, 힘을 내고 있는 실정인데..

매일매일 수작업으로 그 스팸 댓글을 지워나가다가 - 그런데 지워가는 순간에도 새로운 스팸 댓글이 붙고 있는 지경이라 -
일단 스팸 댓글을 간신히 삭제한 직후 backup을 합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에 나가 볼 일을 본 다음 귀가합니다.
접속해보면 그 사이에 또 100개도 넘는 스팸 댓글로 엉망이 된 것을 보고는
backup해둔 파일로 복원을 하기로 합니다. (물론 그 사이에 등록된 '정상적인 댓글'이 없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렇게 할 경우, 실제상황과 달라지는 것이라고는 히트를 알려주는 counter뿐인데
저는 히트수에 별 의미를 두고있지 않기에 그렇게 하면 되겠다 싶어.. backup파일로 복원을 했는데,
아뿔싸! 분랑님의 글을 깜박했던 겁니다. (3층에서 더위에 애쓴다는 등, 근황을 알리는 글은 다행히 이미 읽었었지요)
스팸 댓글 폭격이 이루어지는 본문 코멘트에만 신경을 곤두세우다보니.. 그만, 방명록 쪽을 깜박했다는. orz.

정말 미안해요~. 어쩌나?

분랑
2006/06/28 09:40  edit/delete
아아~그런것이었군요.
어쩐지 제가 남긴 글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이상하다..하고 있었는데.
ㅎㅎ 괜찮습니다. 그저 일상의 시시한 이야기였는걸요.
요즘 체벌이다 뭐다 해서 세상이 시끄럽고 제가 업으로 삼고 있는 직업에 대해서도
말이 많고..저도 초등3학년때 운동회 총연습기를 제대로 들고 있지 않는다고 나이 많으신 여선생님께 따귀를 맞은 적이 있었거든요.
참 충격이었는데 1학년들이 받은 두려움과 충격은 어떨까..하고.
같은 교사로서 정말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을 보면서 무지무지 심란해지기도 하면서.
다들 '선생'이라면서 나쁜 말들을 하고..
제가 좋은 교사는 아니지만 주변에 훌륭한 선생님들 무척 많거든요.
그 분들까지 욕을 먹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에구에구 또 주저리 주저리 하소연만 하고 말았네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검은새
2006/06/06 22:17  comment | edit/delete
무사히 컴백했습니다.
말씀처럼 '아무 생각 말고 그냥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기도 했군요.

이번에 여행에 대해 얻은 교훈 몇 가지.

1. 여행의 목적에 충실하자.
내가 즐기려 떠난 여행이 아니라 다른 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여행이었다면, 내 즐거움은 깨끗하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2. 패키지 여행은 절대로 가지 말자.
여행사, 혹은 가이드와 연계되어 있는 허접 쇼핑센터들을 돌아다니느라 낭비한 소중한 하루. 그 짧은 3박 5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3. 해외 로밍은 절대로 하지 말자.
여행 도중 심심찮게 울려대는 전화들. 업무상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전화들을 받느라 놓친 아름다운 풍광, 그리고 결국 또다시 쌓이는 스트레스들.

'절대' 부담스럽지 않을 쪼그만 것 하나 (무엇인지는 나중에 아시겠지만)를 형 얼굴을 떠올리며 가방에 넣어 왔답니다.

이걸 핑계삼아, 조만간에 한 번 뵙기를 청합니다.
만나서 술 마실래요. 형이랑.

액션가면ケイ
2006/06/07 12:42  edit/delete
비록 다른 이를 위한 것이었을지라도, '여행'에서 곁다리로나마 그 즐거움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았을 듯.

익히 주위 사람들로부터 들어서 알고있음에도, 결국 과외수업비를 내고서야 터득하게되는 것들 중 하나.
그러나 어찌 하랴, 그 소중한 시간들은 이미 지나가버린 것을. 피앙세와의 여행 때는 부디 그러지 말기를.

아아, 이해할 수 없는 짓거리, 왜 그런 것을 스스로 신청하고 떠나야했는지.
모든 통신수단에서 자유롭게 해방된 곳에서 2박3일이라도 완벽하게 쉬고싶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램이지 않은가?

ㅋㄷㅋㄷ, 어쨌거나, 몇몇의 불만과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어머님과 함께 하는 단둘의 여행.
아마 앞으로 다시 그런 기회를 만들기도 쉽지않을 터이니,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거야.
Maya
2006/06/02 21:29  comment | edit/delete
오늘 대문의 글은 테쿠테쿠의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는데 빠져나갈 수 있었다" 네요.
어이쿠, 싶었어요. 지금 제 상황이랑 딱 맞아 떨어지거든요.
이직을 하게 됐어요. 다음 주 수요일부터 출근해요.
어쩌다보니 갑작스럽게 상황이 그렇게 됐어요.
사연이 길 것까진 없지만, 그냥 말하기는 또 좀 그런...
근처에 살지 않는 게 이래서 또 아쉽네요. 직접 뵙고 보고를 드릴 수가 없으니... ㅜ_ㅜ
암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으로 무네가 도끼질 중입니다. ^^

참, 지난 주 소식은, 허허.... 본의 아니게 죄송하게 됐네요.
사악하신 다이스 선장께서 굳이 염장을 지르라고 계속 협박하셨지만 저희는 꿋꿋하게 버텼어요.
저희가 말을 듣지 않으니까 직접 나서서 문자를 보내시더군요. 허허허....
근데.... 죄송스럽게도 통영 나들이는 좋았어요. 안개를 뚫고 달리는 기분이란.. 캬캬캬...

그럼 담에 뵙죠. 주말 잘 보내세요.

액션가면ケイ
2006/06/03 01:06  edit/delete
아무리 디지탈적인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래, 아직은 결국에는 아날로그적인 것이다, 라는 느낌 또 한번 하게 되는군.
길지않은 사연이라 할지라도 그리고 그다지 드라마틱한 무엇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래,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는 것은 다른 것이지. 에혀~.

어쨌거나, 새로운 일의 시작? 일단 당장 떠오르는 생각은 그야말로 아날로그적인 것. 출퇴근 시간은 단축되려나? ㅋ

Dyce선장의 염장질 문자를 접했을 때, 허어~
'통영'이라는 지명이 주는 일종의 '로망'이 먼저 다가왔고 ('충무리조트'같은 '건물'은 한참 나중에 떠오르고)
충무에서 먹어보는 충무김밥~ 뭐 그런 즐거움도 떠올랐고 (내 경험으로는 특별히 다른 '맛'은 없었지만,ㅋ)
통영이었나? 남해였던가? 최근에 여러개의 다리로 섬들을 연결해놓은.. 뭐 그 풍경도 떠올랐는데, .. 가고싶네~.
어쨌거나 그대들이 Dyce선장의 덕분으로 즐거웠다니, 뭐라해야 하지?
염장 문자 때문에! 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염장 문자 덕분에! 라고 해야 하나?
검은새
2006/05/29 09:51  comment | edit/delete
6월 초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방콕/파타야로 떠납니다.
3박 5일간의 짧은 일정.
밀월여행이면 좋겠지만 그런 것은 아니고, 이번이 어머님 환갑이세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님과 단 둘만의 여행입니다.

언젠가 운전하면서 스치듯 들은 라디오 한 귀퉁이가 결국 이번 여행을 만든 셈이 되었네요.

'부모님이 조금이라도 젊으셨을 때 여행을 모시고 다녀라. 산해진미는 돌아가시는 그 날까지도 드실 수 있지만, 일흔, 여든에 성치 않은 몸으로 유럽여행 다니는 것은 고통일 수도 있다', 라는.

지난 번 세부 다녀오시면서 주신 키홀더, 제 차 열쇠에 지금도 고이 매달려 있습니다.
뭔가 그런 앙증맞고 깜찍한 거 하나 형 떠올리며 사가지고 올께요.

액션가면ケイ
2006/05/29 13:15  edit/delete
3박4일이나 4박5일이 아니고, 3박5일? 비행기 안에서 일자 변경이 되는, 자정 전에 이륙 자정 넘어 착륙, 그런 여행?
뭐 어쨌거나‥ '파타야'라는 지명과 '어머님과 단 둘'이라는 모습이 굳이 어울리지 않는다 어떻다 할 수는 없는 것이지.
좋아. 어떤 면에서는 부러워. 그대가.

운전하다가 라디오에서 스치듯 들었다는 그 이야기. ^^a 그래, 그런 거. 흐음.

이를테면 '좋은 생각'이란 잡지같은데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말들, 그러니까 '일일히 옳은 말씀'들.
사실 그런 '옳은 말씀'들을 접할 때는 은근히 심드렁해지는 게, 나의 '삐딱선 탄 마음'이기도 한데..
어느날 교보타워 앞 사거리에서 신호대기하다가 막연한 눈길에 들어오는 '교보문고 아포리즘'에 감동먹을 때 있지.

운전하다가 라디오에서 스치듯 들었다는 그 이야기. ^^a 그런 이야기. 그래, 그런 거. 그래.

그냥 다녀와. 해외여행이 그리 잦지않은 걸로 아는데, 그런 사람일수록 '귀국선물'에 소요되는 에너지가 크더라구.
비행기 타는 순간부터 다시 돌아와 내리는 순간까지, 아무 생각 말고 그냥 즐겨. 그러니 '선물'은 관둬도 돼. ^^;;
아.. 그대의 fiancee의 경우는 잊지말고 챙기고 말야. ^^a
뉴메카
2006/05/22 19:27  comment | edit/delete
후훗.. 설마요..
내년쯤 후지락에는 데리고 갈 수도 있을듯 하지만, 썸머소닉은 무리 ^^

액션가면ケイ
2006/05/24 01:33  edit/delete
양(羊)모자 쓴 뉴메카와 역시 쪼끄만 양(羊)모자 쓴 '신기종메카닉'이 함께 콘써트를 즐기는 날이 어서 오기를! ^^;
뉴메카
2006/05/15 14:42  comment | edit/delete
8월에 썸머소닉갑니다. 쿠하하하하핫

액션가면ケイ
2006/05/16 02:17  edit/delete
우왁~ 완전 부럽삼! 호루라기도 당연히 같이 가겠지? 혹시 그대들의 '신기종메카닉'도 함께? 설마? 진짜?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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