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는 이제 결혼식 과정의 기본 포맷 중 하나가 되어서 어느 결혼식에 가든 꼭 듣게 된다.
이적의 다행이다,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등의 노래를 신랑이 직접 불러주는 경우도 있고
이소라의 청혼이나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같은 노래도 결혼 축가의 기본처럼 되어서 결혼식장에 가면 자주 듣는다.
사이토 카즈요시(斉藤和義).
歌うたいのバラッド(Utautai no Ballad, 노래하는 이의 발라드).
1997년 11월 21일 발매 15번째 싱글.
같은 해 12월 26일 발매 6번째 정규 앨범에도 수록.
이 곡은 스튜디오 레코딩 버전 외에 네 가지의 라이브 버전이 CD화 되어 있다.
1999년에 동시 발매된 두 종류의 라이브 앨범에 각각 다른 라이브 음원으로 수록되어 있고
그 외에도 2005년, 2010년에 발매된 라이브 앨범에도 이 곡이 포함되어 있는데
지금 이 글에 첨부되는 라이브 음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원맨 라이브 형식으로 노래한다.
1999년의 Golden Delicious Hour 앨범 버전인 이 곡은 듣고 있는 바와 같이 밴드 라이브.
연주 시간은 8분 37초이며 CD화 된 라이브 버전 중에서 가장 길다.
(스튜디오 레코딩 버전의 연주 시간도 통상적인 싱글로는 연주 시간이 상당히 긴 6분 36초)
● 歌うたいのバラッド 라이브 영상 보기
약 10분에 가까운 라이브 영상인데 사이토 카즈요시의 멋진 기타 연주 모습도 볼 수 있다. | 
1999-06-02
Golden Delicious Hour
track 09
歌うたいのバラッド |
남성 듀오 유즈(ゆず)는 "가수로서 말하고 싶은 것을 단번에 말해준 노래"라고 이 곡을 소개한 바 있고
미스터 칠드런(Mr.Children)의 사쿠라이 카즈토시(桜井和寿)는 어느 TV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 노래를 부르면서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늘 불러보고 싶었던 곡"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