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 spitz.fan.blog.in.korea

처음 | 방명록 지역 | 태그 |  | 관리자
     
전체 (262)
스핏츠 (168)
골드문트 (5)
보기 (16)
듣기 (39)
읽기 (6)
그리고 (20)
일본어 (8)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합계 1399149
오늘 165
어제 626
copyright 2003-2010
some rights reserved
skin by moonsnow
 
방명록
 ようこそ、「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です。日本語を書いてもOKです。
name :: password ::
homepage ::
shakehaze
2008/10/10 20:10  comment | edit/delete
그냥 새벽에 일어나서 해지면 들어오고 하루 3-4시간 정도 자고 있습니다.
딱히 다른 걸 하지 않아서 ^^; 지금은 그냥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만..
공무원 시험 준비중입니다. 여유는, 언제라도 찾을 수 있는 거니까요,
그 전까지는 일단, 쉬지않고 달릴 것 같습니다.

액션가면K
2008/10/13 02:18  edit/delete
하루에 3-4시간 정도만 잔다니. 공무원 시험은 물론, shakehaze님께서 해내지 못할 시험이 없으리라 믿습니다!

해지고 깜깜해지니 날씨가 꽤 쌀쌀해졌더군요.
shakehaze님 그리고 하루에 서너시간만 자고 달리는 분들.
분명 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싸들고 학원으로 도서관으로 가는 일정이겠지요.
그렇게 집을 나설 때 그리고 밤 늦게 돌아올 때, 춥지 않도록 든든하게 입고 다니십시오.

+
제가 방명록을 가끔 놓칩니다. 포스트의 댓글에서는 놓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은데 방명록에선 제가 왜 이런지.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shakehaze
2008/10/09 23:54  comment | edit/delete
어떻게 지내십니까 :) 사락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어느새 전역해서 요즘에는 공부에만 종일 매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군요. 그때로부터 3년이 다 되어가니, 잘 지내시죠?

액션가면K
2008/10/10 10:49  edit/delete
Sarak님, 오랜만입니다. murmur의 Sarak님이죠? ^^
음음, 지금은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나요? shakehaze님? 아니면 예전처럼 여전히 Sarak님?

Shake Haze. 무언가 의미심장한 타이틀로 느껴집니다.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군요.
저는 포스팅된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충 그렇게 그렁그렁 지내고 있습니다.
shakehaze님은 (또는 Sarak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일단은, '열공'모드는 기본으로 하고 계신 듯한데.
liebemoon
2008/09/29 16:42  comment | edit/delete
액션가면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정신없이 바쁘다가 오늘부터 한숨 돌릴 여유가 생겼는데, 꼭 오래달리기 한 후에 갈증 나는 것처럼 스피츠 노래가 마구 듣고 싶은거예요. 아침에 CD를 챙겨야지 했는데 깜빡하고 그냥 나온 바람에 종일 안절부절하다가 .. 이 곳에 와서 노래들 하나하나 들으면서 일 하고 있어요. 이제 좀 안정이 되는 것 같아요. 한동안 뜸했었는데, 오랜만에 왔는대도 이 곳은 늘 그대로 반겨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그래서 새삼스레 '고맙습니다'하고 인사 드려야할 것 같고 .. ^^ 아핫.

액션가면K
2008/09/29 20:08  edit/delete
liebemoon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구요! (사진찍기는 여전히 재미있으시구요? 아니면 요즘은 바빠서 그다지?)

많이 바쁘셨던 모앙이군요. 어쩔거나.
학생은 '내 의지'로 바쁘거나 말거나인데 직장인은 '회사 의지'로 바빠지니, 보람 이전에 짜증부터 생기기 일쑤지요.
잘 이겨내시기를!

스핏츠 CD를 챙겨오지 못해 안절부절이던 liebemoon님. 이곳에서 듣고 안정이 되신다니, 감사 그리고 기쁨! ^^

고맙기로 하자면, 제가 liebemoon님께 고맙다고 해야죠.
이렇게 잊지 않고 들려주시니 말입니다. ^^

+
방명록 글은, 항상, 조금 늦게 보게 되고 그래요.
'새로운 댓글'은 바로 표시가 되는데 반해 방명록은 클릭해서 체크해보지 않으면 바로 알 길이 없어서요.
ㅋ.~ 그래도 답 코멘트가 그리 심하게 늦은 건 아니죠? ^^
피아
2008/09/25 01:12  comment | edit/delete
홈페이지 대문을 변경하셨군요!

전엔 인상깊은 노랫말이었는데
이제는 자켓 사진으로?!

^^

액션가면K
2008/09/25 10:52  edit/delete
아, 네!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대문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대문 바꾼 걸 보시고 이렇게 또 아는 척 해주시니, 기쁨!
그런 기쁨을 느끼게 해주시는 피아님께 감사! 헤헷.

상세한 얘기는, 점심시간 이후에, 본문의 댓글로 하겠습니다!
홍경
2008/09/17 01:26  comment | edit/delete

추석은 잘보냈셨나요 액션가면님.
그냥 간만에 들러봅니다.
여전히 읽을거리도 많고 즐거운 곳이네요.

무언가를 배우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지만
사실 머리속에 들어오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경험은 선험에 앞선다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초큼 선견지명같은 그런 통찰력이 있으면 좋겠어요.

액션가면님처럼 일상을 통찰하는 그런 능력 말입니다 ^^
건강하세요!!

액션가면K
2008/09/17 13:37  edit/delete
홍경님. 반가워라~ 정말 오랜만이네요! 연휴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소설책 두어권을 포함해서 너댓권의 책을 뒤적거리다보니, 연휴가 끝나버리더군요.

이번 추석에는 튀김이나 부침개 등을 거의 먹지 않았지만
맹장염 수술 이후 빠졌던 체중이 순식간에 제자리로 돌아오는 중이어서
매일 매일 '불어나는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답니다.

'통찰'이라고 하시니, 얼마 전 어느 신문 칼럼에서 읽었던가?
이'통찰(洞察)'을 두고 '통찰(通察)'이라고 표현하면서 얘기를 풀어가는 글이었는데, 그게 떠오르네요.

어제, 날씨가 왜 그렇게 더운지.
이거 추석 지난 9월 맞아? 싶었어요.
어제같은 날, 업무가 여기저기 외근을 다녀야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짜증나겠다 싶은 날씨였어요.

+
에구궁~ 일상을 통찰하는 능력이라뇨. 제게 무슨. 제게 그런 것이 있을 리가요. ^^
피아
2008/09/13 02:11  comment | edit/delete
오늘부터 추석연휴네요. ^_^

몇년동안 집안에 어른이 아프셔서 친척들이 모두 모이지 못했는데
올해는 정말 간만에 모이게 될 듯 해요.

무엇보다 월요일에 쉴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뻐요!

액션가면님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

액션가면K
2008/09/13 10:54  edit/delete
명절이면 피아님 집에서 친지들이 모이나 보군요.
그동안 편찮으셨던 어르신께서 쾌차하신 모양입니다.
덕분에 이번 추석은 명절의 왁자한 분위기도 맛볼 수 있겠네요.

다른 때보다 명절 연휴가 짧기도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고향나들이를 하지 못하는 친구도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저는 지난 주말부터 엊그제까지 명절 나들이 겸해서 여기저기 다녔어요.
(고속도로를 천몇백KM는 다닌 것 같네요)

예전과 달리, 명절 전날과 당일이 분주하지, 명절 그 다음날은 평상의 휴일 같습니다.
귀성했던 사람들도 대부분 (자정 넘길 때도 더러 있지만) 명절 당일 안으로 귀경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명절 연휴에서도, 기다리는 것은 바로 '연휴의 끝' 월요일일지도 몰라요.
이번 연휴 중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날이 그날 뿐인데다가 더구나 평소에도 꼼지락대는(?) 월요일이니까요. ^^

피아님. 풍성한 추석 되십시오!
어웅
2008/09/09 15:31  comment | edit/delete
와우 예전에 댓글남겨주신게 생각나서 들러봤습니다.

차분하지만 유려하게 글을 잘 쓰시네요. 화면을 꽉 채우지만 지루하지도 않고요.

글 하나마다 정성이 많이 느껴져서 너도 이정도는 써보라고! 하고 모니터가 말해주는 것 같네요

답답할때마다 한번쯤 와서 이야기도 읽고, 아름다운 목소리도 듣고 갈게요 ^^

액션가면K
2008/09/10 12:05  edit/delete
어웅님, 반갑습니다. ^^

화면을 꽉 채우는 글인데도 지루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고 고맙습니다.
아이고, 그렇다고 '너도 이 정도는 써보라고! 모니터가 말해주는 것 같'다니. ㄷㄷ
그렇게까지는 결코 아니구요. 그저 지루하지 않으셨다는 것만으로도 감사!
(게다가 글까지 남겨주시니 더욱.)
말씀하신대로, 답답할 때마다 한번쯤 와서 '읽고 듣고' 싶을 정도만 해도, 저는 고개 숙여 감사! ^^
바라미
2008/08/29 14:53  comment | edit/delete
어느새 팔월말이예요.
다음주부터는 방학숙제를..ㅜ_ㅜ.. 크흑
8월부터 아르바이트 시작했고, 일주일동안 이시카와현에 다녀오고(무료로!ㅎㅎ), 소중한 친구를 상처 입히고, 그 친구한테 연락 끊겨서 상처 받아서 엉엉 울고 그랬어요. 헤헤
어떻게 해서든지 그 친구 만나서 미안하다고 사과 하고 싶은데, 그냥, 흘러 보낼려구요...
3월에 스피츠 공연 후기에 남긴 리플에 해주신 말씀, 떠올리면서 엉엉 울었어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쓰기 시작하면 뭐 부터 써야될지 몰라서 멍~해지네요. 히히
한국 가고 싶었는데 못가게 되서 ㅜ_ㅜ 대신 겨울방학에는 꼭 갈거에요! 돌아가는 티켓 있으니까!
돌아가면 중랑천에서 산책, 어떤가요?^^ 많이 추울려나?=_=

아, 그리워요-^^

액션가면K
2008/08/29 16:43  edit/delete
오랜만이네요, 바라미님. ^^
힘든 일도 여럿 있었던 모양인데‥, 음음, 그래도 パワー・アップ!! 하면서 잘 지내죠? 그런 것, 맞죠? ㅋㅋ

하고 싶은 말, 그냥 마구 하면 되는 거죠, 뭐. ^^ 두서없으면 어떻고 뜬금없으면 어떤가요? ㅋ.~
겨울에 중랑천 산책? 나쁘지 않은데요? 조금 추운 정도야 뭐 ^^ 조금 밑으로 내려와서 서울숲도 괜찮을테구요. 쁘핫!

말씀하시니, 다시 짚어보는, 어느 댓글에서 제가 했던 얘기들.

가족으로부터 떨어져 사는 것도 아마 처음일테고 더구나 익숙하지 않은 외국.
서로 의지했던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입고. 그래서 어쩔 줄 모르고.
누물이 펑펑 쏟아지고 힘들어도 그럴 때 어깨 늘어뜨리고 고개 숙이고 주눅들‥ 어서는 안된다고.
그것은 바로 자신이 꿈꾸고 있는 '스스로의 미래'에 생채기를 내는 것이라고.

그러니까 딱 한마디만 하자면, "그 누구보다도, 자기자신을 상처입히지 마라"고.
.
.
바라미님. 눈물 뚝, 주먹 불끈!
바라미
2008/07/22 17:50  comment | edit/delete
방학입니다. 히히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중도포기한 것도 많고.. 흠흠, 그래요.
조금 쉬구 여름방학 잘 지낼래요!
여기 더워요. 너무 더워서 주말에 뒹굴거리다가; 저녁 일곱시쯤에 한 20분 밖에 나갔다 돌아왔는데, 옷 젖고.. 그래요 ㅜ_ㅜ(습기?ㅠ_ㅠ)
더운건 참을 수 있는데 벌레가 일주일에 한번씩 나와서 집에 돌아가기 싫어요 ㅠ_ㅠ ㅠ_ㅠ ㅠ_ㅠ
지금까지 제대로 못해서 자학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아직 시작한지 3개월 지났을 뿐이고, 앞으로 잘 하려구요. 히히
또 올께요 ㅇㅅㅇ~

액션가면K
2008/07/23 15:21  edit/delete
여기는 요즘 더위가 한풀 죽었다고 해야 하나? (낮에는 여전히 덥지만 밤에는 씻고 나면 선선한 느낌이거든요)

뭐든지 3개월 쯤에 '고비'를 맞이하게 된다네요. 취업이든 객지생활이든 새로운 환경으로 진입이든.
바라미님이 '자학'이라고까지 표현하는 그것도 그런 '고비'를 넘기는 중이니까 그랬을 것 같아요.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그냥저냥인 셈이 되는 거고,
그 '고비'를 잘 넘기면 한차례 업그레이드된 자신과 만나는 것이 될 겁니다.

+
벌레라니. 완전난감. '레이드' 어쩌구 하는 것을 뿌려야 하는 것인가‥,‥.
josh
2008/07/11 17:57  comment | edit/delete

댓글에 댓글을 어찌 하는지 알 수 없어서 갑자기 당황했습니다. 퇴근전에 혹시나, 들어왔는데
액션가면님의 글을 보고 어찌나 감동받았던지 ㅎㅎ

금요일로 접어들면서 더위가 조금 사그라들었나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것같네요. 술을 입에도
못대는 주제에, 시원한 맥주가 필요해, 라고 투덜거렸더니 옆자리 앉은 친구가 피식 웃습니다.

액션가면님의 주말은 어떠실련지요.
딱 하나뿐인 명품이었는데 잃어버린 손지갑에서 완전 무릎을 탁, 쳤습니다. ^^

저는 아직도 이름모르는 명품이 많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아.. 저, 바다 다녀왔습니다. 해도 안뜨고, 사람도 없는 황량한 여름바다...아주 놀라웠답니다 ㅎ

느긋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 함께 이곳으로 잠시 들러갈게요 ^^

액션가면K
2008/07/12 12:20  edit/delete
josh님께서 방명록에 연거퍼 글 남기시는 걸 보고 느낀 점 하나.
아‥ 액션가면K의 여전히 게으른 포스팅‥,을 지적하시는 듯한. ㅋ.~

술은 입에도 못대지만 '시원한 맥주가 필요해'라는 느낌은 가지는 josh님을 위한 칵테일 레시피.
1) 맥주와 함께 사이다를 주문한다
2) 적당하게 섞는다
* 여기서 '적당하게'라는 게 (포인트 같잖은) 포인트. ㅋ

명품 쇼핑의 시작, 대부분의 여성들에겐 그것이 '손지갑'이라더군요.
서글프게도 때로는 '시작'이 결국 '마지막'이 되기도 하지만요.
(스스로든 아빠 덕분이든 '상위 5%'에 속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니까‥)

명품, 하니까, 이런 얘기를 어딘가에서 들은 게 떠오릅니다.
명품 업체의 마케팅에, 짝퉁을 적당한 선에서는 그냥 방치하는 전략도 있다고 합니다.
세상이 밝아져서 짝퉁을 짝퉁인 줄 모르고 소비하는 사람은 그다지 없다시피 한데
그렇다면 명품업체에게는 그 짝퉁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잠재적인 고객층'이라는 겁니다.
즉, 짝퉁을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짝퉁을 소비하게 그냥 두면서 해당 명품 브랜드에 익숙하게 만들고
그 계층의 소득 수준이 올라가서 '진퉁'을 구매할 수 있는 여력이 될 때를 대비한 것이라는‥. 헐헐.

+
"해도 안뜨고 사람도 없는 황량한 여름바다" (어디지?)
그런데 느낌은 쓸쓸하다, 뭐 그런 게 아니라 "아주 놀라웠다" (이건‥ 어떤 느낌?)
<<   [1] ... [2] [3] [4] [5] [6] [7] [8] [9] [10] ...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