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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2008/03/18 11:15  comment | edit/delete
개인적으로 나카마유키에,를 좋아하는지라..최근 그녀가 나온 드라마는 쭉 돌아보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너무 유명해지게 만든 드라마주연을 하고 나면, 다른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연기를 하는게
힘들어지고 죄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듣기 마련이지만.. (나카마유키에,벗어낫다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팬의 입장으로서는,단지 보는 즐거움이 있다면 상관없지 않나..생각합니다.
최근 보고있는 드라마는 류시원이 나오는 (죠시데카)라는 드라마입니다.

퇴근후 초라한 집으로 돌아가서 반찬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밥위에 고물을 얹어서 화이팅,하며
씩씩하게 밥을 먹는 모습. 나카마유키에,의 제대로된 모습이기에 즐겁습니다.

곧 고쿠센3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요이씨,화이또! 를 부르짖으며
매회 신나게 마무리하는 모습이 어쩐지, 공감이 되어 완전 주입입니다.

회사가 오늘 이전합니다. 아침부터 어수선하네요, 곧 짐을 꾸려야 하기에 잠깐 들렀습니다.
화창한 날찌,봄소풍,..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서 백일장이라도 가고싶습니다.

액션가면님 오늘도 화이또! 입니다.

액션가면ケイ
2008/03/18 12:28  edit/delete
드라마 쪽으로의 접근은 쉽지 않네요. (우리네 드라마는 물론 일드, 미드 모두 말이지요)
josh님처럼 일드 쪽 관심이 많은 사람이 제 주위에 꽤 있는데도 말이지요.
(그렇다고 영상물에 취향이 아예 없다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결국‥ 어쩔 수 없는 저의 게으름 탓이겠지요)

어젠가? <카모메식당>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핀란드를 배경으로 한 일본영화였는데, 그게 참, 은근히 괜찮더라구요.
어디가 어떻게 좋았냐, 라고 하면 뭐라고 대답을 못하지만요.

회사가 이전한다구요? 만만치 않은 날이겠군요.
저도 이사를 가야하는데‥ 몇달째 못가고 있어요. (에휴‥ 이거 생각만 하면 스트레스가 화아아악‥ 올라온답니다)

봄소풍이라. 좋죠, 사정이 허락된다면 말이지요, ㅋ.~ 하지만 사정이‥ 안되시죠? 음음‥, 저도 그래요. ^^
모운
2008/03/17 21:55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언제 또 만나서 공연 얘기도 하고 싶고 그런데요, 아직도 정신이 산란을 해버리네요. (뭔소리니.)

날씨가 건조한가, 아직도 기침이 쿨럭쿨럭. 공연 이후부터 또 계속 그러네요.

후반전 원정 꼭 갈 것이라고 다짐해 버렸습니다.
근데 티켓 구하기가 역시 어렵겠죠. (차비나 모으렴;)
아무튼 정말 올해 한번으로는 한 8월까지밖에 못 견딜 것 같기에, (그래도 어째 여름을 버틸 생각을 ㅎㅎ)
꼭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일하고, 일본어 공부도 더 열심히. (그 한국에서는 하지 않는 만담을 알아들으려면!)

그런거에요~

황사는 황사인데, 제가 회사에서 창가 자리인지라 따사롭게 쏟아지는 햇빛은
저를 더 자라게 해버릴 정도더라구요. (큰일나는데.)
봄이로구~나, 하는 순간에 꽃샘 추위가 찾아올지도;

그럼 다음에 또.

액션가면ケイ
2008/03/18 10:47  edit/delete
과거의 경험을 미루어 생각해보면, 이렇습니다.

① 참여 인원 확정 ② 티켓 비용 납부 ③ 대표자 1인이 티켓 구매 (일본 옥션 등 이용) ④ 티켓 구입 비용 정산
⑤ 도일 항공편/선박편 및 숙소 예약 관련 비용 납부 ⑥ 비용 정산 ⑦ 출국 ⑧ 공연 관람 및 단체/개인 관광 ⑨ 귀국

마음은 굴뚝이나 개인 사정상 참여못하는 팬들이 대다수이므로 진행 자체가 그 분들에게 '염장질'이 되지 않기 위하여,
결정되고 나면 진행은 아무래도 비공개의 수순을 밟아야겠지요.

그리고 비용이 상당하게 드는데다가 개인적인 변경 사유가 전체에 영향을 끼치면 안되므로
상당히 조심스러운 작업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과거에 이를 진행하신 분은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지요)

회사에서 모운님이 계시는 자리, 광합성 작용으로는 최고의 자리인가 보네요. ^^ 좋은 거죠, 뭐!
언제 닥칠지 모르는 꽃샘 추위라. 그렇지 않아도, 저도 겨울 외투 한벌은 아직 '대기 중'으로 두고 있어요.
魔女
2008/03/16 22:13  comment | edit/delete
저두, 오늘, 황사바람인 줄 뻔히 알면서도, 그것도 서쪽 해안만 쫓아 다녔습니다. 그래도, 다시 만날 기약이 어려운 사람들이었기에. 목이 칼칼한 이 불길한? 뒷기분. 그래도, 아련한 뒷기분도 있어서리...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길.

액션가면ケイ
2008/03/17 11:18  edit/delete
魔女님도 (새학기 새로운 학생들과) 힘찬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魔女
2008/03/15 18:15  comment | edit/delete
어제 오늘 날이 참 좋습니다. 해 떨어지면, 또 쌀쌀해 지지만, 그래도 한 낮의 훈기가 남아 있어요. 이렇게 봄이 올까나...하고 조금은 의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슴다. 별로 봄을 기다리지 않았나 봐요. ^^;;;
오늘밤 부터 또 내일은 황사가 올 모양입니다. 미세 먼지가 생각보다 무섭다네요. 대비 단단히 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액션가면ケイ
2008/03/16 12:27  edit/delete
낮에는 어디 들어가기라도 하면 더워서 거의 예외없이 겉옷을 벗게 됩니다.
겉옷도 윗주머니 하나 달랑 있는 두툼한 체크 남방 하나일 경우가 요즘의 모습입니다.
교통카드를 넣은 작은 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니는 저로서는,
그 지갑이나 휴대폰 여분 배터리 등 겨울에는 그냥 외투 주머니에 넣으면 되었을 것들을 어디다 넣어야 할지‥. orz

공부한다고 '잠수' 타버린 친구가, 잠깐 수면 위로 올라와서 찾는군요.
황사든 모래바람이든, 나가봐야 겠습니다. '심해잠수' 들어가면 또 언제 볼지 어려우니까요.
lee_pd
2008/03/15 00:40  comment | edit/delete
제 블로그에 들러주셨더군요~^^감사!
전.. 계절에 한 번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인간....인지라 큭
공연 진짜 좋았습니다. 멜론 악스 분위기 참 좋더라고요.
저는 늦게 예매해서 G구역이었는데, 제 앞에 어떤 분이 피크 가져가시더라고요, 허허, 조금만 빨랐더라면. 부러웠답니다.

그나저나.. 멤버들이 하는 한국어가 너무 귀여워서
"멋지다" 보다는 "귀엽다"가 절로 나왔던 것 같네요.
충분한 아드레날린+엔돌핀 역할을 해준 공연이었죠. 아, 지금 생각해도 무척 즐겁네요.

ㅎㅎ
아, 참 언제 한번 영화 얘기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코엔형제 영화는 어렵지만 볼수록 사람을 생각하게 만드는 독특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노인을..>에서 주인공 맡았던 배우가 주연한 <씨인사이드>도 좋더라고요.

여튼,
또 놀러오겠습니다.

액션가면ケイ
2008/03/15 11:02  edit/delete
저도 예전의 공연에서, 마사무네가 연주하던 피크를 받은 적이 잇답니다. ^^
마이크 스탠드에 꽂아둔 예비 피크가아니라, 그 공연에서 계속 쓰던 피크를! (그래서 끝이 약간 닳아있는!)

<씨 인사이드> 포스터가 떠오르는군요. 영화 타이틀과 포스터 만으로는 도저히 어떤 영화인지 감이 잡히지 않던.
종로 스펀지하우스에서 눈물 찔끔! 거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얘길 하시니 못보고 그냥 지나쳐버린 <잠수종과 나비> 그거‥ 늦게라도 찾아서 봐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놀러오신다니, 고맙습니다.

lee_pd
2008/03/17 02:27  edit/delete
力無くしても
駆け抜けよう
こんな時代を

この言葉が力になる時ですね、
親友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ぜんぜん取れない
今には、もっと。
仕事の重さが迫ってくる
今は、最も。

いい歌聞いて複雑な考えを片付きました、どうも。

액션가면ケイ
2008/03/17 11:11  edit/delete
愛する人よ やがて互いに
この街に 永遠を咲かそう
そして 私はいつの日か又
歌うだろう 旅立つのだろう
Do As Infinity의 <Yesterday & Today>가 lee_pd님의 복잡한 심사를 정리해주고 힘도 준 모양이네요.

일요일 오후, 시내에 들어가보니 사람들 옷차림이 바뀌었더군요.
외투를 벗고 봄날씨에 맞는 겉옷을 꺼내 입듯, 복잡한 생각 않고 바로 '모드 전환'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
문득 떠올리는 스핏츠의 <多摩川>
青白き多摩川に 思い浮かべて


2008/03/17 11:26  edit/delete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액션가면ケイ
2008/03/18 10:36  edit/delete
포스트의 댓글과는 달리 방명록의 경우 '최근 글 알림' 장치가 없어서,깜박 놓칠 뻔 했습니다.

그것은, 방문객들의 반응이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글인데
의외로 여러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도 있었는데다가, 뜻밖의 '본문 관련 비공개 댓글'까지 올라와서
제가 [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를 꾸려가는, 또다른 기쁨과 보람을 느꼈던 기억이 있는 글이었죠.

후훗~ 그 포스트에서 ○○님와 얘기를 주고받을 수도 있었네요.
피아
2008/03/11 16:37  comment | edit/delete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든 것은 늘 그랬지만 정말 후유증이 너무 심해요.
그 순간은 너무나 감격스러워서 정말이지 아무런 기억도 안나고 표현도 못하겠고...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고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씩 정리를 하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눈에 조금씩 보이게 되더라구요. 음.

너무나 큰 기쁨을 얻은 스피츠 공연이지만 아쉽고도 아쉬운 마음은 둘째치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그것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스피츠-
질투가 났어요. 멋지구나.. 좋아하는 걸 하는 사람의 얼굴과 눈은 저렇구나 하고.
스피츠의 젊음의 비결은 바로 저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무대에서 느낄 수 있는 보람과 흥분을 맛본 사람은 좀처럼 그 맛을 잊기 어렵죠.
저같은 경우 그렇기 때문에 그 근처에서 서성거리며 어떻게 다시 할 순 없나 기웃거리고..
아르바이트든 뭐든 어떻게 공연 관련된 일을 할 순 없을까 생각해보지만
나중에, 지금 하고 있는거 끝내고 좀더 나이를 먹었을 때에도 이 마음 그대로라면
도전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감정을 잠시 뒤로 한 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려 합니다.
한동안 스피츠 노래 듣는 거 조금 자제하지 않으면 정말 미쳐버릴지도 몰라요.
이거 무슨 통과의례 같네요. ^^
일상으로 다시 복귀하지만 이전과는 다른 '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한국어 하는 마사무네한테 질 수 없어요.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할래요!


액션가면ケイ
2008/03/11 17:01  edit/delete
아니, 왜, 다들, 방명록에 이렇게 <공연후기>를 쓰시는 겁니까? ♡ 후기 포스팅도 급으로 해두었는데. ㅋ.~
방명록이 <공연 후기 전용 게시판>도 아니고 말입니다. 프하핫
(공연 관련 글 읽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그쵸? 공부고 일이고 아무 것도 안된다니까요!)

후폭풍에 시달리면서도, 그 후폭풍 안에서 하루종일 배회하는 팬심.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도, 돌아가지 못하는, 아니 돌아가지 않고 있는.
피아님도 '복귀하려 한다'라고 하면서도, 여전히 후폭풍 안에서 배회하는 팬심이란 거, 안봐도 당연한 거죠! ♡

끄응~ 일찌감치 포기한 일본어 공부. 이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건가..

피아
2008/03/12 02:03  edit/delete
안봐도 당연한 마음, 잘아시면서...쿡쿡쿡

저 일부러 포스팅하신 글 안봤어요.
게다가 배경음악이 '사바쿠노하나'라 더더욱.
노래랑 같이 글 읽다가 눈물 날거 같아서 못읽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노래 듣고 있으면 한손에 마이크, 한손으로 이런저런 동작을 취하던 마사무네 모습이 오버랩되버려서.... 힝~


+
공부, 다시 시작하셔야죠~!!!!!

액션가면ケイ
2008/03/12 10:28  edit/delete
피할래야 피할 길 없는 그날의 추억입니닷!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방명록을 떠나 포스트 본문으로 돌아오세욧! ^^

<P>에서도 충격(?)이었는데 <砂漠の花>에서도 한번 더, 마이크를 손에 쥐고 노래하는 마사무네의 모습에,
바라보는 제가 괜히 어색한 느낌에 어쩔 줄 모르겠더군요.
친숙하게 더 다가오는 느낌도 있으면서 뭔가 신비감 같은 게 약간 사라지는 아쉬움이 교차하는‥.

아무튼‥ 이 공연 이후의 후폭풍은 어떡해야 하는지.
오늘 낮 최고 17°C라길래‥
겉옷 안에 <JAMBOREE TOUR SWEET SAUCE 2005> 반팔 티셔츠 하나만 달랑 입고 나왔답니다. ㅋ.~
(이번 공연의 그'알았어' 티셔츠는‥ 아직 '모셔두고' 있답니다. 히힛!)

+
지난번 포스팅에 ハナちゃん도 저보고 공부하라고 다그치셨는데,
^^ 피아님도 느낌표를 5개나 찍으면서 공부하라 하시니‥ 음음‥ 클났다, 안할 수도 없고. ^^
블루
2008/03/11 16:09  comment | edit/delete
댓글 됩니다! 고마와요~~
그런데 액션가면님 잔뜩 귀찮게 해놓고 정작 댓글은 별로 남기지도 않고 그러는게 아닌가 걱정..

액션가면ケイ
2008/03/11 16:21  edit/delete
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사실 그동안 이 문제 때문에 무척 고민을 해왔습니다.
光님을 비롯하여 꽤나 많은 방문객들이 '안된다'는 얘기를, 다른 컴퓨터로 메일로 등등 얘기하셨거든요.
정확히 어떻게 해결된 건지 저도 사실 잘 모르지만, 무작위로 일부 IP의 필터링을 풀어버리니까, ㅋㅋ 되는군요 ^^

이렇게 쉽게 되는 것을‥ 싶어서 약간 어이도 없으면서,
光님 같은 경우도 이번 '처리'로 '쓰기'가 가능해졌을까? 궁금해지기도 해요. 헤에~.

저를 귀찮게 하신 게 전혀 아니니, 마음 쓰지 말고, 편안히 [myspitz story .. 僕のスピッツ話] 에서 쉬시기를.
josh
2008/03/10 17:34  comment | edit/delete

오, 공연의 후일담이 올라오고 있네요.. 저는 전날이 생일이었던지라 친구와 바다를 다녀왔어요.^^
말도 안되는 핑계지만, 다리가 아직 낫지 않아서 오래서있을 수 없기에 포기한 이번 콘서트..ㅠㅠ

그래도 여기서 그 여운을 느끼게되서 다행이네요,오.. 공연장에 가면 액션님을 뵐 기회였는데.
어떤 노래들을 불렀나요, 완전.. 동영상등이 올라오지않아 볼수없어 아쉽네요.

마음이아파보낼수없었던감정을 쏟아붓고나서야 비로소 시작할수있을텐데,
지금은 아직 보낼수없어서 묵묵히 쌓아올리고있는 탑이 하늘을 찌르고있습니다. 무슨소린지..^^

좋은하루보내세요.영상 18도까지 올라간다던 뉴스대로 따뜻해지길 바랬는데 아직은 무리인가봅니다.

액션가면ケイ
2008/03/10 22:44  edit/delete
공연 후일담이, 엉뚱하게(?) 방명록에 올라오기에, 급하게, 공연 후기랄까, 그런 글을 방금 포스팅하고 왔습니다.
josh님. 동영상은 (당연히) 없지만‥, 어줍잖은 액션가면ケイ의 텍스트로나마 공연을 짐작하시기 바랍니다.

+
'보내지 못하는 감정'에 대해서는, 음음‥ 무슨 얘기인지, 다른 자리에서 서로 한번 얘기 나눠보도록 하죠.
hyangii
2008/03/10 14:15  comment | edit/delete
제가 이번 공연 가면 비록 많은 말은 못했지만; 꼭 액션가면님하고 욱병님을 뵙고 싶었는데,
어처구니 없이 4시 50분에 도착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줄스다가 공연장에 들어가버렸네요 -_ㅠ
공연 잼있게 보셨지요?
마사무네의 노래와 타무라의 점프와 테츠야의 피카츄;;와 사키야마의 두팔을 올리는 액션. 쿠지의 플룻(..잘안들렸어요-_-) 잊지 못할겁니다

액션가면ケイ
2008/03/10 22:40  edit/delete
저도 이번 공연에 가면, 뵙고 싶었던 분이 여럿 있었는데, hyangii님도 그 중 한 분이셨어요.
하지만 결국‥ 거의 대부분 뵙지도 못하고 돌아서 왔다는. ㅜ.ㅜ

스핏츠의 공연은 저에게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공연 역시, 정말 잊지 못할 공연이었습니다.
桂銀晶
2008/03/10 14:01  comment | edit/delete
안녕하세요~
엊그제 정말 반가웠습니다!!
잠깐이지만 뵐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공연끝난지 이틀지났는데 아직도 꿈꾸는것 같네요..ㅋ

액션가면ケイ
2008/03/10 22:38  edit/delete
Justin님도 그렇고 桂銀晶님도 그렇고, 어쩌면 그렇게 변함없는지!
특히 桂銀晶님의 그미모는 정말‥, ^^* 정말 정말 반가웠답니다.
공연 전후로 혼자 허둥지둥 바빴던 탓에 팬 카페 회원들을 제대로 뵙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길에서, 스핏츠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어느 호프집 앞에서, 마주치다니. ^^

시간나실 때, 다시 한번 오셔서 느긋하게 얘기라도 해주세요!

桂銀晶
2008/03/13 00:28  edit/delete
헉..미모라뇨...@_@
미모로 따지시면 액션가면님의 샤방샤방이..(^-^)b
그 '꽃미남' 꼭 찾아내요~ ^^

저도 이번에 사막의 꽃에 완전히 꽂혔습니다.
그곡만 무한반복이에요..
정말 やばいやばい!!
그 노래들으면 왜이리 마음이 찡~ 해 오는건지...ㅠ

액션가면ケイ
2008/03/18 10:23  edit/delete
깜박 못보고 지나쳤다가 이제야 봤어요. 이런 이런‥.
포스트의 댓글과는 달리 방명록의 경우 '최근 글 알림' 장치가 없어서, 이런 경우가 가끔 생긴답니다.
그러니까 다음번에는 부디 포스트의 댓글로 써주시길! (포스트 내용과 상관없는 얘기라도 상관없어요, ㅋㅋ)

그 '꽃미남' 파문(?)‥, 쁘핫! 정말 꼭 찾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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